오랫만에 현우군 등장<응?> >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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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래저래 일이 많았습니다.

저번 주에는 광천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 봉사활동을 다녀왔지요

애들 가르치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뭘 가르쳤냐구요?

제가 가르칠게 뭐가 있겠습니까

로봇밖에 없지요<아하하하하하하 퍽퍽퍽>

다만 거기서 애들하고 노느라(?) 무리를 좀 했는지

현우군의 몸이 박살 5초전입니다.

장염에 감기까지 겹쳐서 콜록콜록 으악! 모드랄까요<이건 또 뭐라는거여?>


으음...아파서 누워 있는 도중에

토끼 드롭스를 봤습니다

애니는 저번분기인지 저저번 분기인지 부터 신작애니 란에 계속 올라와있는걸

본것같은데...

이제서야 ANIPLUS 인가에서 해주는걸 언뜻 봤습니다.

하도 볼게 없어서 봤는데

평소라면 그림체보고 집어던졌을것 같은데

내용이 너무 끌려서 집어들고 말았지요 ㅇㄷ ㅇ......


으음...저도 주인공과 비슷한 생각을 한적이 과거에 있어서 말이죠

뭐 자세한 서술은 길어질것 같아서 하지 않겠지만....

뭐 어찌되었든 맘에 드는 스토리긴 하지만

경험상 이런 스토리의 마지막은 그닥 맘에드는 엔딩은 아니라서

다음권을 집어들때마다 짜증이 솟구치는군요<응!?>

뭐 어찌되었든...

아이 하나 키우는건 죽는일일것 같습니다....

예에 잘 알것같아요

그러니까 난 아이를 낳지 않으렵니다<이건 또 뭔소리래?>

출산율 저하에 박차를!<퍽>

뭐 헛소리는 이제 그만하고

에효...오늘은 또 뭐할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