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게시판

제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올레티비에서 여신님에게 푹 빠진 뿡빵삥입니다.


여신님을 보면서 왜 내가 푹 빠졌을까 고민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고 느낀 것들을 글로 적어놨습니다.



케이이치는 보통남자의 대부분의 일상을 대표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기 1화에서 보면 베르단디를 조우 했을 때 케이이치

'나 너보다 키작고 돈없고 남자의 매력이 없어!

하하하하' 스스로 비하 합니다.

 

혹은 전투나 무엇을 할 때  

대부분 허약하고 겁이 많은쪽으로 묘사가 많죠(작가의 의도인가요?)
 


 '난 베르단디를 위해 해 줄 수 있는게 없어'




그의 비해 베르단디는 케이이치에게 주로 많이 하는 말 '케이이치를 믿어요'




나 보다 완벽한 사람이 자기를 믿어준다는건 엄청난 용기를 가져다 주죠

 

어쩌면 불완전하고 누군가가 돌봐야 줘야 하는 제 모습을 케이이치에게 투영하고

베르단디는 케이이치에게 믿음을 주었죠  


믿음은 곧 자신감 자신감은 곧 용기


 케이이치는 더욱 자신을 믿게 되고 그리고 어려운 역경을 이겨냅니다.



여기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됩니다.

맹목적으로 믿음을 주는 베르단디를 많이 기대고 좋아할 지도 모릅니다.

(어찌보면 현실도피죠 후후..)

 


케이이치는 소중한 걸 지키기 위해 스스로 강해질려고 지금도 노력을 하고 하고 있습니다. 포기를 안할려고 하죠(OAD 2화)



베르단디는 스스로 강해질려고 노력하는 그런 케이이치가
( 비록 자신들에게는 직접적인 힘이 안되지만 )

보고 있으면 지켜주고 싶고 (*모성애 자극한건지)
천천히 발전하는 모습이 좋아하게 된 이유 중 일거라 생각합니다.
(여러 이유는 있자만요)


  
베르단디를 더욱 빛나게 하는 이유는 케이이치라 생각합니다.


아마  오 나의 여신님이 20년동안 꾸준한 인기비결 중 한가지라고 봅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네오님의 댓글

네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에게 여신님은 이제 추억의 사진 한장이 된듯 ^^; 세월이 너무 많이 흘렀네요 ㅎㅎ

profile_image

우웨우워어님의 댓글

우웨우워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듯한 ㅎㅎ

Total 44,690건 65 페이지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3730 제너럴K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413 11-09
43729 박현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11-03
43728 네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11-01
43727 네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1-01
43726
WTF! 댓글4
pik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10-31
열람중 뾰로롱뿡빵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0-30
43724 우웨우워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0-27
43723
보궐선거 댓글3
클레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10-27
43722 일리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10-23
43721 뾰로롱뿡빵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22
43720 꿈(Drea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0-22
43719 뾰로롱뿡빵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10-20
43718 pik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18
43717 뾰로롱뿡빵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10-15
43716
Missing you 댓글2
빵상의뜻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5 10-13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접속자 집계

오늘
514
어제
765
최대 (2005-03-19)
1,548
전체
819,190
네오의 오! 나의 여신님.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