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여신점 오픈 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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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이란 이름을 점포명에 쓴다는 것이 왠지 욕먹을것 같아서 주저하다, 무턱대고
올려봅니다. 사실 청담동에 청담여신점이라는 이름으로 두달전쯤 오픈 했었구요
이번에는 강남역 부근에 두번째 오픈 합니다.
생각같아선 그림이라도 몇개 붙여 놓으면 좋겠지만 누군가에게 "떽 그럼 못써"
소리 들을까봐 그러진 못하고 점포명 만이라도 그렇게 하고 싶었습니다.
이름이 좋아서 일까요? 지금까지는 예상대로 순항중이고 마음이 편합니다.
세금 낼것 다 내는 정직한 직종이니 오해는 마시고요. 혹 여신님이라는 이름을
함부로 쓴것이 불쾌하신 분들에겐 죄송합니다.
나름 애착을 가지고 조심스레 결정한거니 너무 나무라지 마시길.....
매장 궤도에 안착 시키려면 또 한달이상 걸릴것 같아서 당분간은 바쁘겠네요.
그리고 이곳에 오면 기분이 참 좋아져요. 모두 평안 하시길!
올려봅니다. 사실 청담동에 청담여신점이라는 이름으로 두달전쯤 오픈 했었구요
이번에는 강남역 부근에 두번째 오픈 합니다.
생각같아선 그림이라도 몇개 붙여 놓으면 좋겠지만 누군가에게 "떽 그럼 못써"
소리 들을까봐 그러진 못하고 점포명 만이라도 그렇게 하고 싶었습니다.
이름이 좋아서 일까요? 지금까지는 예상대로 순항중이고 마음이 편합니다.
세금 낼것 다 내는 정직한 직종이니 오해는 마시고요. 혹 여신님이라는 이름을
함부로 쓴것이 불쾌하신 분들에겐 죄송합니다.
나름 애착을 가지고 조심스레 결정한거니 너무 나무라지 마시길.....
매장 궤도에 안착 시키려면 또 한달이상 걸릴것 같아서 당분간은 바쁘겠네요.
그리고 이곳에 오면 기분이 참 좋아져요. 모두 평안 하시길!
댓글목록




아카이브님의 댓글
아카이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아내에게 대화내용을 보여주었더니 좋아하네요.
매장에 들러주시면 당연히 기쁠테고요. 하지만 물건사러 오시기 보다는 간판 우측아래에
씌여진 "청담여신점"을 보며 한번 씨~익 미소 지으시고 제 아내에게 "한불새 입니다"라고
해주세요. 아내가 차한잔 이라도 대접하겠다네요.
아내는 평일 오전에 근무합니다. 저는 서초여신점(새로 오픈한 강남역 매장)에서 근무 하기에
직접 뵙지는 못하겠네요. 참! 한불새님이 올리신 글보고 예스24에 주문 넣어 놨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새소식있으면 글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편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