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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 타령] 슬픈 고교생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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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창석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127회 작성일 02-06-1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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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 도서관 컴퓨터 . 축구 끝나자 마자 바로 옴

솔직히 지금 까지 공부 하나두 안했습니다.

그면 왜 거기 있냐고요??

흐미 어머니가 공부좀 하라고 폭력과 폭언에 밀려 왔습니다

수요일이 모의고사라고 열심히 하라는데 어찌 긴장도 안되고

축구나 에니나 만화만 머리에 떠오르네요

이번에 성적에 잘못 나오면 끝장이라 하는데 ...........

만약 이시간 이후에 재가 없으면 부모님한테 맞아 죽은

고등학생 2 학년이라 생각 하세여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네여

흑흑흑 주여!!! (참고로 기독교)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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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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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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