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 사이버포뮬러 증후군. 잼있어여~ ^^*클릭! >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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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포뮬러 증후군
 

본 유머는 1~7번까지는 Endless님,  8~끝번은 Extreme Speed 가 만들었습니다.

 

1. 조금이라도 특이하거나 빠른 차에는 차라는 명칭 대신 머신이라 부른다


2. 자동차에 사이버 시스템을 달고 싶어 진다. 차량방향제를 아스라다 모양으로 제작한다.

3. 놀이공원에서 청룡 열차를 탈때 자기 자신은 부스터를 당기는 모션을 취한다.


4. 보통차 운전시 코너를 돌 때 인도로 뛰어든다. 그러며 리프팅 턴~!! 이라고 외친다. (위험하다 다친다 감방간다)

5. 코너돌때 괜히 핸들을 좌우로 꺽으면서 기어를 3속 까지 떨어뜨린다. (미라쥬턴 증후군)

6. 차 앞유리창을 검게 선탠후 야광별을 붙여 제로의 영역을 느껴 보려 한다. (숨소리는 가능한 거칠게..)

7. 잠실에 있는 모 놀이 공원의 청룡 열차만 탄다. (뱅크 같은 G를 느낄수 있다)

8. 브레이크와 엑셀을 같이 밟는다. (이러다가 브레이크 태워먹은 사람 많다)

9. 신호등에서 다른 차들보다 늦게 출발하면 '젠장'이라고 외친다.

10. 수원에 있는 모 놀이 공원의 독수리 요새를 즐겨탄다. (롤링콕피트의 체험이다)

11. 승용차 운전시 헬멧을 쓰고 있다. 스폰서 스티커도 덕지덕지...

12. 시동을 걸 때 자동차에다 대고 말한다. ex) 엘란트라, 올해에도 나와 함께 한계에 도전해줘!)

13. 안전거리확보를 절대 하지 않는다. 가능하면 앞차의 슬립스트림에 바짝 붙어 연비를 절감하려고 한다.

14. 왼손을 스카프로 핸들에 고정시키고 운전한다.

15. 새차를 사면 뉴머신이라고 생각한다. 새차를 산 해에 챔피온이 되고 싶어진다.

16. 자기 차보다 배기량이 낮은 차를 보면 포텐샬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17. 왠지 전기자동차는 운전자가 엎드리거나 누워서 타고 있을 것 같다.

18. 부스터 키려다가 사이드 브레이크를 걸어서 시동을 꺼뜨린다.

19. 카센타에서 펑크난 타이어 바꾸는 데 6초가 넘어가면 직원한테 화를 내며 차에서 내린다.

20. 오토매틱은 초전자가속을 할 것 같다.

21. 빨간 차를 보면 가다가 기름떨어질 것 같은 걱정이 든다.(신죠 나오키. tv판에서 기름떨어졌죠.)

22. 분홍색차를 보면 주인이 녹색머리일 것 같다.(카가가 타구다닌차는 분홍색 이었죠..)

어딘지 까먹었지만.... 퍼온글이네염... 잼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