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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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터 욕이 나와서 지송합니다 ㅡㅡ;;) 이번에 어째 영어하고 수학이 별루 안나와서 제가 죽어도 가기 싫은 학원을 가야 될것 같네여.. 수학은 80점이면 엄청 못한건가여? 영어도 85점 정도면 엄청 못한건가여? 체육은 70점에서 왔다갔다 거리는데도 이건 별로 신경 안쓰시고.. 사실은 평균이 체육때문에 깎였던건데 수학과 영어가 좀 망쳤다고 학원다니라고 하시는 부모님.. ㅡㅡ^ 전 학원같은데 가면 공부가 더 잘 안됩니다.. 이상한 체질... ㅡㅡ;; 저도 학원에 다니면 울반에 있는 넘들처럼 될까바 걱정입니다. 그 예를 들면 학교숙제를 못해왔으면 쉬는시간을 이용해서라도 하고 있을때 학원숙제를 하고 있는넘, 등등... 예전에 부모님께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나온거면 그걸로 된거야'라고 하셨는데 전 분명히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데도 막 꾸중하시는... ㅡㅡ^ 집에서 쪼금만 공부해도 국어는 96 도덕은 94 미술 97 사회 93 음악 81 기술가정 100 수학 80 영어 85 체육은 70점에서 왔다거리고 과학과 한문은 아직 보지 않았는데 어쨌든 저정도인데 밤 새가면서 공부하면 정말로 평균 97~99까지 나올 자신있습니다. 이번에 부모님한테 잘 말씀드려서 2학기 중간고사때 정말 성적 안 나오면 제가 스스로 학원가겠다고 말씀드려야 겠군여..(정말 성적가지고 사람 따지는 세상이 언제 없어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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