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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자겠다는 내 다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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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두환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183회 작성일 02-07-2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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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간이 이렇게...
오늘은 일찍 자겠다고 다짐 했건만 또...
이런 이런...
그나저나 오늘 킨진님 으로부터 정말 소중하다고 해야할까?
깨달음 이라고 해야 할까?
여하튼 내가 여태 헛된 상상을 하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그런...
전 지금 순수한 마은이란 뭘까 곰곰히 생각 해보고 순수한 마음이란 뭔지 자료도 찾아 봤어요...
흠... 모르겠어요... 또 이렇게 진지해 지네...
킨진님 말씀 너무도 감사 했어염.
마음 먹기에 달렸지만 여신은 실재로 존재 하지 않는다...
킨진님 정말 죄송하지만 전 제가 어렸을때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렸듯.
저는 그 어릴적의 순수한 마음을 가지려 노력 하고 또 노력 하고...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고 순수 했던 그시절 처럼 산타 할아버지를 마냥 기다리며 크리스 마스 때마다 가슴 벅차 했던 그때 처럼
전... 다시 산타 할아버지가 아닌 여신님을 기다리려 합니다.
킨진님의 충고 정말 감사 했습니다.
전 여태 진실이라 믿었던 나의 그 행동이 모두다 겉으로만...
시험에 통과 하기 위해... 자격을 갖추기 위해...
겉으로만 그랬다는 것을 깨닫고... 앞으로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전 선천적인 착하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나의 모습이 순수 하다고도 생각치 않습니다.
그러나 전 여신님의 존재를 믿습니다.
자격이 주어지길 기다리며 전 순수 해지고 싶습니다.
그게 되고 싶다고 되는건 아니지만..
어딘가 길이 있겠죠...
너무 진지 해졌나... 모르겠어요... 요즘 사춘기라 감수성이 좀...
지금 저 울것 같아요... 왠지 모르게... 감동이랄까?
왠지 모르게 자꾸 코가 맹맹해 지네요...
...........................................................
여하튼 또 내일의 님들을 위해 전 오늘도 기도 하겟습니다.
어제(12시 넘었음) 있었던 안좋았던 일들 모두 잊으시고.
오늘 하루 정말 후회 하지 않고 알차게 보내실수 있도록...
행복과 평안 그리고 기쁨 만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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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님의 댓글

네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여신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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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리님의 댓글

떠도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 그녀를 만나는것이 인생의 큰 기쁨중 하나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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