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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행본 13권부터 등장한 지로는 그 옛날 네코미 공대 자동차 동호회를 자동차부까지
끌어올렸던 주역이다 졸업 후 이륜차 만드는 일에 종사하던 도중 네코미 자동차부를
기습 방문했다가 신임 자동차부 부장 케이치에게서 옛날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지로는
이기기 위한 수단이 아닌 즐기기 위한 바이크를 만들기 위해 연구 활동을 그만두고 자영업을
시작한다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인 지로는 작은 체구임에도 거인과 같은 타미야 오오타키의
선배로서 그들을 꿈쩍도 못하게 만든다 지로를 짝사랑했던 그 둘은 뼈아픈 옛 추억을 되씹으면서
그녀의 등장을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다 후에 케이치의 직장 상사로서 자신이 만들고 싶은 이륜차를
만들며 꿈을 이룬다 지로 그녀 역시 엄청난 레이스 광이다 어린 아이와 귀여운 것을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 탓으로 쓸데 없는 오토바이를 사는 캐릭터로써 그다지 큰 활약은 없지만 왼지 모르게 마음이
가는 캐릭터이다 타미야와 오딘이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지금은 자기가 만들고 싶은 바이크를 만들겠다며
케이와 함꼐 일하고 있다지로는 WhirlWind(오토바이 전문 수리점)을 경영 하고 있습니다 커트머리를
하고 있으며 예쁩니다 귀여운 고양이 어린아이 귀여운 오토바이만 보면 정신을 못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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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방문했다가 신임 자동차부 부장 케이치에게서 옛날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지로는
이기기 위한 수단이 아닌 즐기기 위한 바이크를 만들기 위해 연구 활동을 그만두고 자영업을
시작한다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인 지로는 작은 체구임에도 거인과 같은 타미야 오오타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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