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달까지만 뻐기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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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괴롭습니다. 저희집은 컴퓨터가 하나인데 동생하고 맨날 컴퓨터 가지고 티격태격하다가 이긴 사람이 컴터 하고.. ㅡㅡ;; 게다가 컴퓨터의 모니터, 바탕화면과 하드디스크 3개로 나눈것 중에서 한개는 동생꺼.. 그외 컴퓨터 주변기기.. 본체 등등 다 동생이 별짓을 다 해놨습니다.(컴터도 잘 못만지면서.. ㅡㅡ^) 그리고 동생이 컴터에서 할줄 아는게 게임밖에 없어서 그런지 막 아무거나 만지다가 툭하면 오류나게 만들고..(사실상 대부분 오류는 다 제 동생이 만들져.. ㅡㅡ) 올해 11월이면 제 동생도 컴터가 생기니까 그때까지 버텨야 겠군여. 아~ 괴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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