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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속불 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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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학원에 갔다와서 집에 오는 길 도중에
아 참고로 돌아오는 길이 아파트 단지였습니다.
웬 양아치3 명이 앉아 있더군요 하~
순간 `설마 날 부르겠냐` 하는 생각이 자꾸 떠오르는데
갑자기 한명이
`야, 이리와봐`
순간 전 놀래서 한참 쳐다보다가
`저여?`
`그래 너`
아 글쎄 날 부르더니
`너 왜 야리냐?`
하는 거에여 아~ 얼마나 황당하던지 지가 불렀으니까
봤지 어떻게 하라는 거얌!!!!
그 결과는 돈을 뜯겼습니다.
재가 이때까지 살면서 양아치 한테 몇번 불린 적 있었는데
그때 마다 잘 대처 해서
`야 그냥 가라`라고 말하던데 하~ 오늘 처음 돈 뜯겼네요
그것도 거액 58000원씩이나 반항 하고 싶지만 3명인데다가
손이 넓어서 우리 학교 선배까지 알더군요. 경찰에 신고해 버릴까?
마침 그녀석이 내 핸폰으로 자기 친구 전화해서 번호가 남았는데
여러분 이건 심각한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대처 하면 좋을까요? 만약에 계속 부르면....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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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Despair님의 댓글

NeverDespair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런~~ 저도 그런 경우 있었죠...물론, 한명씩 만나서 손좀 봐주고 돈은 모두 회수했어요. 힘에 부친다면 신고나 부모님, 선생님에게 사실대로 말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숨기는것은 다른 피해자를 발생시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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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스칼렛♡님의 댓글

노블스칼렛♡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봤자 중고딩......신고하거나 말해도 별지장 없을꺼예여.......아니면 때거지로 몰려와서 배로 패준다거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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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슈님의 댓글

밧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로 돈 뜯어 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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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님의 댓글

박수인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는 초딩때 딱 한번이런적이 있는데.. 결국범인 찾아내서  체육대회날 개네들 부모님 앞에서 개쪽 줘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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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님의 댓글

박수인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솔직히 이짓 거리 하는 녀석들은 ..여럿이 이짓거리 하는 녀석들은 전부 겁쟁이!입니다 두려워할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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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lv님의 댓글

♡베르♡lv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 군용칼하나사서 가꾸당기는데 아주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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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스칼렛♡님의 댓글

노블스칼렛♡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속 부르는거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여........걔네들이 묵근 조폭이나 사채업자입니까??  유흥비 떨어진 중고딩들이지.....관심안써여......며칠지나면 지네즐이 돈 58000원뺏은것도 잊어먹을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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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님의 댓글

네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만 팔천원이면 그넘들 구속 시킬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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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님의 댓글

네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만 팔천원이면 그넘들 구속 시킬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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