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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바보같은 이야기임당 제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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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qfjp[알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14회 작성일 02-08-2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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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원 끝나고 학원 버스를 탔슴돠~

22번 제가 매일 타고 다니는 버스인데 어제는 제가 학원에 안갔습니다.

그래서 버스가 바뀐것을 몰랐고요.. 오늘 갔는데 암말도 없길래 탔습니다.

타고 한참가다보니 제가 모르는 곳이 나오더군요..ㅡㅡ;; 이럴수가

그때 아저씨한테 화서역(울집근처)에 가냐고 물어봤더니 버스가 바꼈다는군요

결국저는 이상한 곳으로 가고말았습니다. ㅜㅜ

나중에 아부지가 와서 델구갔구요... 참 황당한 일이었슴다..

댓글목록

네오님의 댓글

네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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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08-22 10:04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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