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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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 갈때 쉴드(ㅡㅡ;;)를 쳐 놓고 갔었는데 반은 막아주고 반은 막아주지 못했네여.. ㅡㅡ^ 막아준것은 방학숙제 검사를 하지 않았다는것.. 게다가 다음주까지.. 막아주지 못한것은 오늘 6교시 풀로 다 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약간 치명적인데 원래 8월 8일날 선생님한테 연락해야할 일이 있었는데(울반 누구나 다..)제가 안해버렸습니다. 마침 걸린사람이 6명인데 2명씩 해가지고 한달씩.. 청소... ㅡㅡ;; 저는 11월에 걸려있더군여.. ㅡㅡ^(그나마 1학기 내내 청소할려다가 선생님이 봐줘서 살았져.. ㅡㅡ;;) 그런데 오늘 학교에 와 보니까 어떻게 보면 방학보다 좋더군여. 친구들과 수다(ㅡㅡ)떠는것도 재미있고 집에서의 맨날 똑같은 패턴의 생활에서 벗어난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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