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냐... 저한테 방학 후유증이 생겨버렸네여.. 현재 2가지 증세를 보이고 있는데 쉬는날이든 학교가는 날이든 새벽2시를 기준(-_-)으로 해서 잠자리에 든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새벽 6시 30분에 일어나도 별로 피곤한것도 없더군여.. 면역이 됬나.. ㅡ.ㅡ 또 하나는.. 오늘이 일요일입니다.. 전 원래 방학을 제외하고는 일요일날 9시 30분 넘어서 일어난적이 없었는데 오늘.. 12시 30분까지 누워있었다는 것입니다.. ㅡㅡ; 이제 서서히 저의 생활패턴이 깨져가는군여.. 저는 이제 '체포하겠어!'나 보러갑니다.(여신님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