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젠장! 빌어먹을! SS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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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첨부터 욕이 나와서 쫌 그렇군여.. ㅡㅡ 오늘은 정말 되는게 없는 하루입니다. 오늘 아침에 오늘 조기청소 있는줄도 모르고 아침 7시 50분에 집에 나왔습니다. 그런데 나오는 순간.. 갑자기 조기청소 생각이 나서 후다닥 학교에 갔습니다. 8시까지 도착해야 하는데.. 참고로 제가 다니는 학교는 저희집에서 걸어서 35분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10분만에 가느라고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교실에 도착하자마자 친구들이 하는말 "아니~ 천하의 진형(제 본래 이름)이가 지각을 했네? ㅎㅎㅎ" ㅡㅡ^ 겨우 2초 늦어가지고.. 예전에는 조기청소할때 1분 늦어도 봐 줬더니만.. 제가 지금까지 지각같은거 한번도 한적이 없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지각한번 하는군여.. 게다가 3주청소주번까지.. 미치겠군여.. 마침 제가 8월8일 방학중에 선생님한테 연락해야할 일이 있었는데 이눔의 친구들이 안알려줘서 결국에는 1달청소까지 받았건만.. 게다가 실수로 체육선생님 말도 없이 운동장 나가서 1주일 청소까지.. 거기에다가 또 잡다한 실수(ㅡㅡ)로 인해서 1달 더 추가.. ㅡㅡ+ 게다가 울반 종례와 청소는 왜 이렇게 늦게 끝나는지.. 저희반이 제일 늦게 끝납니다. 종례도 청소도.. 예전에는 3시 30분에 청소해서 6시 30분까지 청소만하다가 갔져..(딴반은 20분만 청소하고 빨리가던데..ㅡㅡ) 결과적으로 저는 11월까지 청소를 하는군여.. 전 정말로 행운이라는 것이 정말로 안따라 주는 넘입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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