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면서 낮잠잔적이 1~2번 정도밖에 없었는데 요즘들어 낮잠을 하루에 최소 1시간정도는 꼭 잔다는.. ㅡㅡ;; 이러다가 새벽에 깨가지고 숙제하느라 고생했던적도 한두번도 아니궁.. 오늘도 물론 낮잠을 잤습니다. 3시 부터 뻗기 시작했는데 오늘같은 날은 제가 4시간 정도는 낮잠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한시간이 쪼금지나니까 어무이가 라디오를 틀어놓으셨는지 음악이 흘러나오더군여. 상당히 거슬리는.. 그냥 무시하고 계속 잠잘려고 하는데 나오는 이때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사가.. "정신차려 이 친구야~!" ㅡㅡ;; 마치 저한테 하는 소리같이 들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