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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친구보고 목욕 다시하라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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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친한 친구 중에 H군의 집에 놀러 갔던 때였습니다.

그날이 날이 더워서 저는 샤워를 했습니다.

그런데 샤워를 하고 보니 수건이 없었습니다.

주위를 살표 보니 다른 수건은 보이지 안고, 보통 수건보다 조금

낮은 높이에 화려한 꽃 무늬 수건이 걸려 있는것이 아니겟습니까?

저는 아무 생각 없이 그 수건으로 몸을 정성스럽게 닦았습니다.

그리고 나오니깐 친구가 거의 기절한 듯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거 우리 아버지 무좀 발수건이야~~~!!!"

너무나 믿을수 없는 일이었기에 전 장난치지 말라고 하면서

계속 수건으로 몸을 말리고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계속 고개를 흔들면서 입술을 부들 부들 떨고 있었습니다.

전 그때까지도 그게 장난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마 그때 안방에 계시던 친구 아버님의 말 한마디...


H야.. 친구보고 목욕 다시 하라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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