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역시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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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회장선거가 있었습니다. 전 죽어도 나가기 싫었는데 어떤눔이 저를 후보에 넣어가지고.. 기권할려고 했더니만 선생님이 기권할려면 딴 학교로 전학가라고.. ㅡㅡ;; 제가 후보선출하기 전에 제가 '너 나가라!'라고 한 친구넘에게 "넌 회장이 될것이야.."라고 저주를 걸었더니 그넘이 회장이 됬더군여. 역시 저의 탁월한 저주의 ㅡㅡ;; 효과.. 부회장선출할때는 자칫하면 부회장이 될뻔했는데 역시 저의 탁월한(-_-) 저주 효과때문에 간~신히 부회장을 면하고.. 이상하게 저는 누군가에게 '이렇게 된다.','저렇게 된다.'식으로 저주를 걸면 약 95%확률로 먹히더군여. ㅡㅡ;; 그래서 동생이 겜을 할때마다 제가 저주를 걸어주면 위에 95%확률로 지더군여. 항상 동생이 저보고 하는말.. 왜 저주를 걸으냐고 하면서 "너 꺼X!"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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