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밤이군요. >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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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밤이 군요.. 밤마다 기억하기 싫은 일이 떠오릅니다.

제 친구가 태풍으로 인해서 많이 다쳤습니다...

한쪽다리를 못쓰게 되었다는군요... 정말 예전엔 밤이 좋았는데..

이젠 태풍의 기억으로 밤만되면 걱정이 앞서는군요..

태풍은 물러갔지만 많은 사람들이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습니다. 물론 실제로 안당해 본사람은 모르겠지만..

우리가 이렇게 건강하다는것을 감사해야 할것입니다.

수해민들을 위해서 오늘밤 기도를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