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지금 생각해보니.. -_-
페이지 정보
본문
여태까지 제가 넘어지거나 다치면서 흉터가 생긴것이 몇군데 있습니다. 그 흉터는 2년전에 생긴거하고 2달전에 생긴거.. 그런데 그 둘다 생긴것의 공통점은 죄다 자전거 덕분입니다. ㅡㅡ;; 2년전에 생긴것은 동생 자전거 옮겨 주려다가 실수로 넘어졌는데 자전거의 날카로운 부분이 눈바로 위에 박아서 장님이 될뻔한건 면했지만 대신 상당한 흉터가 생겼고 두달전에 생긴것은 자전거끌다가 넘어져서 5M나 쭉~ 날라갔는데 어떻게 된게 팔에 V로 된 흉터가.. 아참! 올해 여름방학때는 이것덕분에 깁스도 했군여. 아.. 너무나도 고마운 자전거.. ㅡㅡ^
댓글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