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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싸움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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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lv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5건 조회 160회 작성일 02-09-0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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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겨에서 친구들이 사소한걸루 말다툼하길래 구경하다가
한친구가 싸대기를 2번때리자 더 심해질것 같아서 말렸슴다
근데 갑자기 주먹이 오고가길레 뒤에서 어캐붇잡구 한쪽팔로
휘어잡다가 그친구가 바락하는바람에 어캐서부터 왼쪽 허리까지
옷지 막 찌지이익 하는 소리와함께 죽 찢어졋습니다
그땜시 조용해졋다가 그친구가 막저를 때린는 것이였슴다
어캐 다른친구 쌈말리다가 저하구 싸우게됐는지..
하여튼 4.5대 맞으니까 얼굴이 얼떨떨하대요
글구 미안하다구 사과하다가 2방더 얼굴에 맞으니까
열이받아서 그만 그친구 두둘겨 팻슴다.. 근데 문제는
제가 뒷끝이 심해서 그때만말구 다음교시 끝나구 또 때리구
또 다음교시 끝나구 떄리구... 또 다음교시에 떄릴려구 일어나니까
친구들이 못일어나게 말려서 걍 참았슴다
그친구 지금 책상에서 떄려서 넘어져 모서리에 머리부딧혀서
피나서 병원갔는데 어캐됐는지는 모르겠네염...
제가 이성격떔시...^^; 낼 학겨가서 모라구 선생님께 해명할쥐
망막하네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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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전도사님의 댓글

여신전도사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무서우신분.. 벨르단디 대사중에 있자나요.. 왜 모든걸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나요 라고.. 화나신건 알겠는데 참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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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조금 이기적인 말일지도 모르지만.. 그럴땐 그냥 지켜보세요. 싸움은 말리면 오히려 더 커질 수 있죠.. ㅡㅡa (그래도 제 생각엔 님이 많이 참으셨다가 한순간 폭발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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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님의 댓글

젊음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랑 성격이 같으시군요.. 욱하는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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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님의 댓글

네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세요....싸워서 머가 남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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