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한국만화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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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만화계를 걱정하며 또한 만화가를 꿈꾸는 한 학생입니다. 저번에 어느 한 유명한 만화가이신것 같던데 이름은 안 밝힌 만화가님의 글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그분은 학국의 만화계에 대해서 꽤나 안 좋은 생각을 ... 아니 엄청이라고 해야 좋을 것 같네요. 아무튼 그 글을 읽는 순간 imf때 국가에서 인정한 도서대여점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아~ 한국에서 만화가를 하기가 순간 겂이 났습니다. 도서 대여점때문에 우리 한국의 만화가님들은 100만부를 넘기기가 힘드시고 두달에 700만원으로 일러스트료니 문하생이니 뭐니 해서 150만원만이 남는다고 하시더국요. 그럼 한달에 75만원으로 생활을 하시는데 반해서 일본의 만화가님들은 신인 작가가 되면 출판사에서 몇천만원의 후원금과 국가에서 달달이 100만워 정도가 지급된다고 하더군여... 그러니 만화가 육성도 잘 되고 만화계가 크게 성장할 수 밖에 없을것 같더군여... 후지시마 코스케님도 이런 국가와 출판사의 후원덕분에 '오! 나의 여신님'이라는 이런 대작을 남기실수 있었던 것이었을 거예요. 아무튼 그 만화가님의 글을 읽고 순간 한국에서 만화가가 되기가 무서웠고 조금 꺼려졌어여. 그래서 일본으로가서 한국의 만화계를 빗내려고요. 그곳에서 열시미 만화공부를 하고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서 일본만화계어 한국인이 하나의 점을 찍는 다는 조금 뿌듯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궁금한 것인데 일본의 출판사에서 한국인 만화가를 받아줄까요? 그리고 왜 우리나라 만화가님들은 일본으로 가서 만화가가 되어보겠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는 것일까요? 일본에서 좋은 작품을 그려서 어느 정도 경재력과 인기를 얻은 다음에 다시 한국으로 들어와서 계속 만화를 그린다면 일본으로도 수출이 될거고 애니메이션 제의도 들어올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런데 왜 한국인은 일본에서 만화가가 되지 않는 것일까요? 제가 만약 일본으로 가서 만화가가 되려고 한다면 가능할까요?
이쪽 방면으로 잘아시는 분이나 아니면 잘은 몰라도 조금의 조언이라도 해주실 수 있으신 분을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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