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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학교 생활에 지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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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xilen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42회 작성일 02-09-1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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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가기 전에는 캠퍼스 낭만이 조금이라도 있었는데...
이제는 하루하루 리포트에 쌓여서 죽을것만 같습니다.
이럴때 여자친구라도 있음...조금은 즐거운 맘으로 다니겠는데.
휴~~ 어디 베르단디 같은 여자 친구가 나타나지 않을까요..
낼부터는 눈을 최대한 치켜뜨고 다녀야 겠습니다.
휴~~~

댓글목록

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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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09-12 16:50

언젠간 나타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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