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예기가 쩜 있군요 ㅡㅡ... >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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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13일의 금요일은

평상시와 같다는 ㅡㅡ..

단지 축구하다가 학원늦어서 혼난거 뺴고는 ㅡㅡ..

제친구는 학교에서 13일의 금요일이라며 막 떠들고 다니더군요 ㅡㅡ..

오늘 학교에서

저희반의 엄청난 순발력과 등등을 봤다는 ㅡㅡ..

재연을 해보자면..
↓↓↓

애들:일롸 일롸

애들1:아 알써
(퍽) 아~ 존나 아퍼 ㅠ.ㅠ
딴대에선 등등 또 소리가 나다가 10분후...
여자애:야 선생님 온다.
떠들고 있떤 전체 애들:뭐!~!~!~!
(참고.. 저는 책보고 있었습니다 ㅡㅡ)
5초후 애들이 다 자리에 앉아 있떠군요 ㅡㅡ..
거의 울반 애들이 거의 놀고 있는데..5초만에 애들이 딱 조용해지니..
무슨일이 있었는지도 의문이 간다는 ㅡㅡ..
방금까지 사포 사가를 다 보고 왔는데 지금 알리미에..

료마님이랑 이성욱님이랑 가디즈♡lv 님이 계시는군요(마크까지 ㅡ.ㅡV)
저는 알리미 버그가 점점심해지고 컴터가 워낙 느려져가서
그냥 손님 81029<나>로 지내고 있답니다 ㅡㅡ..
내일 친구랑 1:1 스타 뜨기로 했는데..
이제 그넘한텐 엽기전략이 안먹힐꺼같아서 새로운 전략을 새우는중 ㅡㅡ..
(하도 엽기 전략을 많이써서 ㅡㅡ..
예를 들면 배럭스 친구본진에 짓고 공격)
이기면 이제 그넘도 뭐라 안해겠지요 ㅎㅎ(하도 지가 이긴다고 쑈하길래)
예전엔 철권 저를 이긴다는놈이 헤이아치 필 한방에 간놈도 있어서 ㅡㅡ.
예기가 길어진거 같군요 ㅡㅡ..(제가 써도 참 대단하다는)
우리조 애들이 이걸보면 이 한마디는 꼭 할꺼같아요..
게시판에 글쓰지 말고 일기써라 ㅡㅡ..(일기를 워낙안써서 구박안하는..)
그럼 저는 이만..
Wing my way를 들으며 저의 갈길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