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제 동생은 거짓말이 예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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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에 제 동생이 만화책을 잔뜩 빌려왔더군여. 그런데 거기에 여신님 만화책 24권이 있더군여. 그래서 제가"왜 빌려왔어? 너 바보? 나한테도 만화책으로 있잖아. -_-^" 그러더니 동생이.. "어차피 오빠는 잘 보여주지도 않잖아! 이 XX~" -_- 내가 언제 잘 보여주지 않았다고.. 그담에 동생이 한 말이.. "오빠 그리고 만화책방에 가니까 여신님 만화책 25권이 있더라?" -_-; 드디어 여기서 제 동생넘의 거짓말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만약에 없으면 1000원 내놔!" 그랬습니다. 일단 전 속는셈치고 그 만화책방에 갔다왔습니다. 역시나.. 눈씻고 봐도 없더군여. 그렇게 할짓이 없었나.. -_-;; 지금 동생한테 1000원 달라고 해야겠군여. 하지만 보나마나 언제 그랬냐면서 시치미를 떠니까 포기해야 할것 같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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