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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추석 잘 지내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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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2시간 지하철타고 5시간 기차를 타서 시골에 갔

습니다. 여름방학이후로 첨으로 조부모님들을 만나고 설날이후 첨으로 친

척들을 만났습니다. 그날밤 모기한테 10방쯤 물리고 7시간의 기차여행끝

에 다시 하숙집으로.. 나이가 들었지만 친척들을 본다는 거보단 돈을 받는

다는게 더 기쁜 ㅡ.ㅡ

쩝.. 내일은 또 학교를 가야하는군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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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드♡님의 댓글

♡스쿨드♡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난 중딩이라고 조부님께서 5만냥을 주시더라구엽 큰아버님은 강릉에 사시는데 약 4억쯤의 손해를 보셔서 당연히 못바다쪄 ㅠㅠ 어케하냥 우리 큰아부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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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전 몇년뒤면 사촌동생들이 새배및 명절특집이라고 삥(?!)뜰을 상황이라는.. ㅡㅡ; (저희 가족관계상 제 밑으로 전부 초등학생들뿐이랍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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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님의 댓글

네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억이라.....이자 먹고 살면 되겠네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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