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방을 보며 느낀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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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여. 소설을 쓰시는 분들께 이런 말씀 드리긴 정말로 죄송하지만
할말은 해야겠습니다.
제가 소설들을 좀 보면서 느꼈는데.....
소설이 아닌 극본식으로 썼더군요.
이거 가지고 뭐라 하지는 않겠습니다.
내용은 괜찮던데....
중간중간에 묘사 같은 걸 넣어주셨으면 합니다.
대화만 집어넣는다면 인물들의 감정이 어떻게 되는 지 알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런 극본형식의 글들을 읽어보면 자기가 글 속의 인물이라는 것이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쉽게 말해서 작가의 감정이 깃들여지지 않다는 뜻입니다.
정말로 자신의 진솔한 감정을 실어 쓰는 글은 읽다보면 자신이 그 속에
빠진 듯한 착각을 주게 됩니다.
이건 욕하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글을 쓸 때 참고하라는 것입니다.
중간중간에 묘사를 집어넣어 인물들의 심리상태를 표현해보시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진솔한 감정을 실어 글을 써보세요.
이상 허접한 평론가였습니다.
할말은 해야겠습니다.
제가 소설들을 좀 보면서 느꼈는데.....
소설이 아닌 극본식으로 썼더군요.
이거 가지고 뭐라 하지는 않겠습니다.
내용은 괜찮던데....
중간중간에 묘사 같은 걸 넣어주셨으면 합니다.
대화만 집어넣는다면 인물들의 감정이 어떻게 되는 지 알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런 극본형식의 글들을 읽어보면 자기가 글 속의 인물이라는 것이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쉽게 말해서 작가의 감정이 깃들여지지 않다는 뜻입니다.
정말로 자신의 진솔한 감정을 실어 쓰는 글은 읽다보면 자신이 그 속에
빠진 듯한 착각을 주게 됩니다.
이건 욕하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글을 쓸 때 참고하라는 것입니다.
중간중간에 묘사를 집어넣어 인물들의 심리상태를 표현해보시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진솔한 감정을 실어 글을 써보세요.
이상 허접한 평론가였습니다.
댓글목록

GODDESS!님의 댓글
GODDESS!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글쓰는게 쉽지 않지요.. 하지만 극본형식으로 대사 안넣어주면 누가 말하는지 헷갈릴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물론 글쓰시는 분들중 대충 쓰시는 분 있으시긴 하겠지만 전부 그런건 아니에요. 정성스럽게 썻는데 남이 봤을때 허접한 글이라고 생각한다면 글 쓰는 분이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겠지요.. 그러지 마시고 보는 눈을 한번 내려서 생각해 주세요. 평론가 치고 좋은 말씀하셨는데 최선을 다하여 글썻는데 인정 받지 못하면 그만큼 화나는 일도 없겠지요. 욕막하지 마시고 글에 가셔서 이분분이 이렇게 아쉽다라는 식으로 리플달아주세요. 글쓰시는 분들 참고 하시어 다음에 더 좋은 작품 나올수 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