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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촛불이 켜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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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eden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3건 조회 239회 작성일 02-10-1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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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반응이 별로네요.........
그냥 때우는 듯한 느낌......
그냥 시 올리지 말까요?

촛불이 켜진 길




모든 사람들은
1km마다 촛불이 켜져있는
얼음길을 걷고 있습니다.
촛불은 금방 꺼져서 길 사이사이엔 무거운 장작이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길에 떨어져 있는 장작을
귀찮아서 줍지 않습니다.
지금 필요가 없다면서, 귀찮다는 이유로.....


저도 그랬습니다.
장작을 줍지 않아서
온몸이 동상에 걸린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론 꾸준히 장작을 줍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얼음길에서 횃불을 만들어
언제든지 나와
다른 사람의 몸을 녹이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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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젠료마님의 댓글

에치젠료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오~~ 사랑지기님 홈피에 올려주셔서 복사를 할수 있게 해주세요 +_+ 아니면 쪽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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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dess™님의 댓글

Goddess™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좋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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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님의 댓글

네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좋은 시네요..그런데 시인이 누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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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2
휴.....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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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1
헐..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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