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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소풍같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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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그네의길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152회 작성일 02-10-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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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울집이 우방이랑 한5키로떨어져 있는데
우방에서 먹고 그러다 보니 차비기 없어서 겨우 집에 걸어서 왔다
헉헉 목말라서 근처 공중화장실 물마시고^^;
흐미 완전 죽는줄알았다
다시는 돈안써
흐미 물이나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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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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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량해 보이세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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