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샵 멤버들 끼리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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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공개사과 안하면 활동중단"
"멤버간 갈등 오래된 얘기" 연예가 입모아
서지영이 이지혜에게 최근의 폭력 행사에 대해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공개 사과하지 않을 경우 그룹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지혜 또한 10일 방송사에서 서지영의 부모에게 ‘봉변’을 당한 바 있어 “일방적으로 사과할 처지가 아니다. 서지영이 내게 사과를 요구하는 얼마 전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선 이미 사과했다. 왜 지금와서 또 사과를 요구하는지 모르겠다”는 입장이다.
그룹 샵(이지혜 22, 서지영 21, 장석현 22, 크리스 21)의 여성 멤버간 갈등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주변 사람들이 “한참 곪았던 상처가 이제야 터진 것”이라고 말할 정도다.
여성 멤버 이지혜와 서지영의 갈등은 결성 당시인 98년부터 시작됐다. 둘은 그 때부터 사소한 감정 대립에서 시작해 그룹의 활동 방향에 대해서까지 사사건건 갈등을 겪었다. 무엇보다 음악적 견해 또한 달라 음반을 발표할 때 마다 한 차례씩 홍역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방송사에 와서도 방송을 하지 못하고 여성 멤버들이 말다툼을 하고 사라져 방송 펑크의 위기를 겪은 적도 여러 차례다.
한 방송사의 PD는 “작년에도 두 멤버의 갈등으로 인해 펑크를 냈던 적이 있다. 또 사이가 좋지 않아 라디오 방송을 할 때는 게스트로 서지영과 크리스만 방송을 한 경우도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두 멤버의 갈등에 대한 주위의 증언은 서로 달라, 누구의 말이 옳은지 판단하기 힘든 상황.
서지영의 애인인 탤런트 류시원은 “두 사람의 사이가 안좋아 내가 많이 달래 왔지만,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다. 예전엔 주위의 얘기만 들었는데 이번 음반을 준비하면서 서지영이 많이 힘들어 하는 걸 직접 봤다. 모든 스케줄을 이지혜 중심으로 맞추려고 하고 늘 일방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혜의 측근은 “서지영이 이지혜를 무시하는 발언을 평소에 많이 했고, 욕설을 주고 받는 경우도 흔했다. 팀 활동에 지장을 준 쪽은 도리어 서지영”이라며 서로 상반된 주장을 했다.
한편 10일 밤 서지영은 몸상태가 크게 악화돼 잠깐 실신을 했고, 11일 오후 상황을 봐서 입원할 에정이다.
샵의 소속사인 월드뮤직은 11일 오전 11시 앞으로 그룹 샵의 향방에 대해 대책회의를 가졌고, 11일 예정된 KBS 2TV <뮤직플러스>와 <이유 있는 밤>의 스케줄은 모두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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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음악적 견해가 다르다라.... 쿨럭... 뭐가 어떻게 다른지...
"멤버간 갈등 오래된 얘기" 연예가 입모아
서지영이 이지혜에게 최근의 폭력 행사에 대해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공개 사과하지 않을 경우 그룹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지혜 또한 10일 방송사에서 서지영의 부모에게 ‘봉변’을 당한 바 있어 “일방적으로 사과할 처지가 아니다. 서지영이 내게 사과를 요구하는 얼마 전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선 이미 사과했다. 왜 지금와서 또 사과를 요구하는지 모르겠다”는 입장이다.
그룹 샵(이지혜 22, 서지영 21, 장석현 22, 크리스 21)의 여성 멤버간 갈등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주변 사람들이 “한참 곪았던 상처가 이제야 터진 것”이라고 말할 정도다.
여성 멤버 이지혜와 서지영의 갈등은 결성 당시인 98년부터 시작됐다. 둘은 그 때부터 사소한 감정 대립에서 시작해 그룹의 활동 방향에 대해서까지 사사건건 갈등을 겪었다. 무엇보다 음악적 견해 또한 달라 음반을 발표할 때 마다 한 차례씩 홍역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방송사에 와서도 방송을 하지 못하고 여성 멤버들이 말다툼을 하고 사라져 방송 펑크의 위기를 겪은 적도 여러 차례다.
한 방송사의 PD는 “작년에도 두 멤버의 갈등으로 인해 펑크를 냈던 적이 있다. 또 사이가 좋지 않아 라디오 방송을 할 때는 게스트로 서지영과 크리스만 방송을 한 경우도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두 멤버의 갈등에 대한 주위의 증언은 서로 달라, 누구의 말이 옳은지 판단하기 힘든 상황.
서지영의 애인인 탤런트 류시원은 “두 사람의 사이가 안좋아 내가 많이 달래 왔지만,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다. 예전엔 주위의 얘기만 들었는데 이번 음반을 준비하면서 서지영이 많이 힘들어 하는 걸 직접 봤다. 모든 스케줄을 이지혜 중심으로 맞추려고 하고 늘 일방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혜의 측근은 “서지영이 이지혜를 무시하는 발언을 평소에 많이 했고, 욕설을 주고 받는 경우도 흔했다. 팀 활동에 지장을 준 쪽은 도리어 서지영”이라며 서로 상반된 주장을 했다.
한편 10일 밤 서지영은 몸상태가 크게 악화돼 잠깐 실신을 했고, 11일 오후 상황을 봐서 입원할 에정이다.
샵의 소속사인 월드뮤직은 11일 오전 11시 앞으로 그룹 샵의 향방에 대해 대책회의를 가졌고, 11일 예정된 KBS 2TV <뮤직플러스>와 <이유 있는 밤>의 스케줄은 모두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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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음악적 견해가 다르다라.... 쿨럭... 뭐가 어떻게 다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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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Of God님의 댓글
God Of God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쩝 ㅡㅡ;;; 전 연예계에는.. 발을 들여놓지 않아서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