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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가.. 좋았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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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국에 있엇을 당시..

유학 준비를 하기 4개월 전..

저는..

첸리님과 단짝이었고..

스니토님과..

아키토님과..

알집님과..

한패가 되어..

자유연재란을...

누볐지만..

(?!?!)

지금은..

모두 없네요..

은퇴를 하신건지..

큭...

씁쓸하네요..

술마신것 같아요..

스니토님은 장난으로 말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말이..

상당히 충격적이군요..

현우님과 지훈님의 말씀을 들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7942번 글을 읽어보고..

상당히 충격먹어있는 상태에..

스니토님이 오셨는데..

그때 반겨드리지 못한 것은 죄송하네요...

하지만..

충격때문에..

그랬던거랍니다..

하아..

역시 과거란..

아니..

과거의 추억이란..

현재보다 좋은것 같네요...

그때가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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