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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쨰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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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발랄 요염 여신이 나타나 함께했는데
거기에 또 한명의 여신이 더해졌어요. 둘이 좀 다투긴 하지만 큰 문제는 아닌것 같고...
어떻게 하다가 제게 왔는지 가끔 투덜되긴 하지만 싫은 눈치는 아닙니다^^
후후. 이젠 그 두 여신과 동거예요.

앗, 좋아라

이번 여신은 무투파입니다.
사람을 내려다 보는 듯한 거만하고 날카로운 눈빛입니다. 본의는 아닌것 같은데 참... 그래도 귀엽게 놉니다^^
기분이 나쁠땐 어느정도 자제가 되는것 같은데 오히려 기분이 좋을때 난데없이
펀치나 발차기가 날라와서 참 난감합니다.
제발 정신줄 놓지마 ㅠㅠ

앗, 좋아라

한쪽 눈 대부분을 붕대로 감싸고 있습니다.
이 눈 뜨는 날엔 어떻게 될진 저도 잘...

무언가 기분이 업되거나 필이 꽃혀 과감히 행동하다가 도중에 멈춰서 자기가 잘못하고 있나 잠시 생각하는데 차라리 아예 끝까지 밀고 나가고 생각하던가 처음부터 잘 생각하고 행동하던가... 하나만 하란 말야!

앗, 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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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애님의 댓글

류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오 주먹을 내질른 모습이 좋네요~
여신이라기 보다는 발키리 같은 모습이 생각나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ㅜㅡ

이런 여신 있으면 밤길이 두렵진 않겠죠. (사실 난 남자니 내가 지켜줘야하는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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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님의 댓글

mil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지킴 받고 싶기도 합니다. 아아 아이디도 바꾸시고 무플도 방지해 주시고 너무 고와워요!!!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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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애님의 댓글

류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밀크님 글에 댓글이 적을까요.

댓글 20개는 받아야 할 글인데;;저도 착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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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goddes님의 댓글

love goddes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신건가요?

정말 좋은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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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님의 댓글

mil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싸 댓글 또 하나.
그, 그럼요 그린거죠... 설마 핥았을라구요...
설정 재밌어 하면서 길게 썼는데 댓글도 있고 이제 만족...
류애님이 젤루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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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님의 댓글

시리우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 댓글이라..... 많이 달리면 좋지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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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님의 댓글

mil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제 덧글 중
/그, 그럼요 그린거죠... 설마 핥았을라구요...' 이거 무지 웃긴 개그 한건데 설마 아무도 안웃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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