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Z [반청복명] 콘테스트 때 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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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진행이 무지 빠른 소설임당.. 담에 수정하여 5편정도로 늘여 쓸 개획입니다..-;
NTZ중국협객소설 반청복명
지금은 청나라가 명나라를 삼켜 백성들은 분에 떨고 있다. 허나 힘없는 백성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볼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이에 나는 반청복명을 위해 힘 쓸 것이다. 나를 따르는 각지의 협객들을 모아 조금씩일을 꾀하고 있었다...
「으..으으음..」
「허어.젊은이 정신이 드는가??」
「으음..헉! 노..노인장.. 여기는 어디인가요?」
「걱정말게 내가 여기살아 이길에 밝다오. 자네를 잡으려는 자들을 따돌리고 왔다네. 그래 무슨일이 있었던가?? 왜 그들이 자네를 잡으려고 쫓아 왔는가??」
「… …」
그 노인장은 노인답지않게 덩치도 크고 힘도 쎌거 같이 보였다...허나. 얼굴을 보니 인정미와 살기를 함께 느낄 수 있었다. 말은 해도 될 사람 같이 보였다.
「저 제 동료를 못 보셨습니까?」
「동료들은 모두 도망쳤다네 나이도 어린거 같은데 무슨 큰일이라도 저질렀던겐가??」
「아..아닙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아닙니다"라고 말했으나 노인은 벌써 사태를 꽤뚫고 있는 듯 했다.
「흠..아니라면 할 수 없겠군.. 밑에 아래에서 일어난 사실은 자네가 저지른 일이 아니다는 말이지?」
노인의 이 말에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되었단 걸 알았다. 사태를 눈치챘으니 나를 죽이거나 관청에 넘기면 바로 상금을 탈 수도 있는데 그렇게 안 한걸 보면 밑을 만한 사람인 것도 같았다..
「사실대로 말씀드리죠 저는 반청복명을 위해 조직을 만들어 관원들과 맞섰었습니다. 허나 때가 좋지 않았던가 본지 그 녀석들의 계략에 넘어가 허를 찔려 도망치고 있던 중 이었습니다..」
「역시나 그랬었군.. 흠흠..그래 나도 반청복명을 이루고 싶다고는 생각했으나. 이미 늙다리이고 또 절름발이 아닌가..」
절름발이에 나를 업고 관원들을 따돌렸다면 무공이 출중한 사람 같았다.
「저. 노인장 저의와 함께 명을 되찾아 다시 예전처럼 부흥시킬 생각이 없으십니까?」
「허허허. 나 같은 늙다리가 무슨 일을 도모하겠나. 영광스런 일이겠지만 어떻하겠나? 다리도 절름발이 인데.」
「노인장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흠..그렇게 까지 한다면야 기꺼이 허락하도록 하지 자네 이름이 뭔가?? 」
「진청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하네 진청 나는 이름도 없이 떠돌다 우연히 만난 무공을 배웠다네. 허허. 한 수 겨뤄 보겠는가??」
흠..믿을만한 사람 같지만 저렇게 둘러대서 안 밝히다니. 뭔가 이유라도..?
「하하..높으신 선배님께 한 수 배우겠습니다 」
「그럼 겨뤄보세」
노인장과 나는 밖으로 나갔다. 촉각을 곤두세우고 대결에 임했다. 이 사람의 무공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 위해서였다.
「진청 그럼 내 열 초식을 받아 내보게나.」
「예.」
노인장은 자세를 갖춘 다음 인체의 각 중요한 부분의 혈을 찌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 때였다. 나도 처음 당하는 무공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그 노인의 무공은 깊었다 알 수 없을 정도로 깊었다.
허나 열 초식을 다 받아내었다.
「노인장 이번엔 제 차례군요 저도 열 초식을 쓰겠습니다.」
나의 무공을 과감없이 내려베었다. 허나 노인은 대수롭지않게 다 받아내었다.
「허허. 대단하구만 그 정도 공력을 사용했으면 그 관병들을 무찌를 수 있었을 터인데 왜 그러하지 않았나?」
「노인장 차례이십니다.」
노인의 공력이 갈수록 높아갔다 처음에는 기초 열 초식이 었으나 갈수록 심오한 공력이 전개되었다.
「헉헉헉..」
「허허. 이제 시작인데 벌써 지쳤는가? 그래서야 어디 명의 부흥을 기대할수 있겠는가? 허허허」
아무말 않고 열 초식을 있는 힘껏 쳤다. 타격이 있는 듯 하던 것 같았는데 막상하고나면 노인은 멀쩡한 것이었다.
「허허. 진청 그 살인귀 같은 무술로는 명의 부흥을 기대 할 수 없네. 내가 잘 못 생각하였는 것 같으이. 괜한 소리를 했어.」
「아닙니다 어르신 저에게 부디 가르침을 주십시오.」
「하하하하. 뭐 나 같은 늙은이에게 배울점이 있다 보는가?」
「제발 저를 거두어 주십시오.」
「허허..이 사람 보게 나에게는 배울점이 없다니깐.」
「이렇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흠..이 녀석을 제자로 하면 잘하는 것인가 모르겠구먼 무공은 쓸만하이 잘만 가르치면 훌륭하게 성장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구먼..
「알겠네. 그럼 내일부터 전수를 해줄터. 잘 듣게나. 오늘은 푹 쉬게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이제 죽을때가 됐나 보군.. 허허.. 지난날의 약속을 지키는 꼴이 됐으니..허참.. 인명제천이라..허허.
노인은.. 그렇게 속으로 허탈하게 웃으며 집안으로 들어갔다...
몇 달이 지났다.. 그때 흩어진 동료들 생각도 난다.
「햡! 헙헙헙!! 헙 이야앗!!!」
「그렇게 감정을 실으면 안 된다네. 사사로운 감정은 버리고 가볍게 치게나. 아. 그리고 자네가 꼭 만나야 할 사람들이 있다네. 이리 어서들 오게나.」
저편에 많은 사람들이 걸어오고 있다. 누굴까..?
「오..오오!! 총타주 살아계셨구려!!」
「오오.자네들도 살아 있었구만!! 반갑네 반가워」
「총타주 용서하십시오 경계가 심해 후일을 기약하며 후퇴했다 겨우 경계망을 뚫고 왔습니다.」
「오오..이렇게 와준 것 만해도 고마우이. 자 인사들 올리게나 이분은 나의 스승님이네.」
「아! 저희들도 이분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말 고마운 분이지요.」
「그랬던가?? 허어..그것도 모르고 스승님 감사합니다.」
「자자..이제 때가 되었네. 자네의 내공도 치유되었고 이제 우리 일을 시작해 보세나.」
그 밤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얼마 안 있을 후일의 거사에 대한 얘기였다
「총타주 다른지방에서도 군웅들이 할거하여.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천지회의 진총타주와 이야기를 해 같이 합시다.」
「좋은 얘기요. 그림 연락을 넣도록 하오.」
「예. 당장 시행하겠습니다」
모두들 자신감에 가득차 있었다. 진총타주 그의 이름은 진가락 무공도 출중하고 모든 관병들은 진가락의 이름을 들으면 아주 바짝긴장을 한다.
「그럼 그들에 뒤지지않게 우리도 빨리 출발합시다 내일 아침 일찍 준비를 합시다.」
「그럽시다 자 모두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듭시다.」
그리고는 회의가 끝나고 잠이 들었다. 그리고 어두운 새벽이 가고 밝은 아침이 왔다.
「총타주 이제 출발 합시다.」
「그럽시다 자 모두 갑시다.」
다그닥 다그닥 다그닥 백마를 타고 달렸다. 한참을 달렸다. 이제 조금만 더 가면 천지회와 합류한다. 그렇게 달리고 달려 드디어 천지회와 만났다. 우리는 회견을 통해 계획을 짜갔다.
「전국의 모든 협객들은 들으시오. 밤을타 계획을 진행하겠소. 모두들 열심히 싸워주시오. 이 싸움은 명의 복위와 부흥이 달린 문제요 모두들 전력을 다해 싸워주시오.」
이윽고 밤이 되었다. 허술한 틈을 타 잠복하였다. 허나 계획이 새나갔는지 오늘은 계획과 달리 경비가 철저하였다.
「흠..이거 문제구려 할 수 없군 암기를 사용하는 수밖에.」
「자! 동지들 계획이 변경되어 정면으로 부딪치기로 하였소이다 모두들 갑시다!」
와와!!와!!
이런 사람들의 성격은 정면대결을 좋아한다 사기는 치높아지고 한 두명씩 쓰러져갔다.
드디어 맞수를 만났다 건륭의 환관들이다. 이 자들은 무공이 특출하여 자칫 방심하다 당할 수가 있다.
「조심하시오. 저들을 한명씩 나눠 맡으십시다.」
「좋소이다 가십시다」
이야!!! 아아아아!
환관들의 무공은 막강했다 그때 였다. 한 환관에게 혈을 찍으려 할 때였다.
「우윽...!」
「스..스승님!!!」
「난 상관말고 그 내시놈이나 죽여라.. 으..으으..윽..이 놈..!!」
그렇게 말하고는 그 환관놈을 박살을 내놓고는 쓰러졌다.
「스승님...!!」
「난 상관말고 전진하여 명의 복위를 이루어라...」
툭......
「스승님!!!!!!」
난 마치 거친 말과 같이 그 내시놈의 목덜미를 잡아 뼈를 부러뜨려 죽였다.
그러자 진가락이 맞서고 있던 내시놈은 당황해 도망치다가 암기를 맞고 쓰러졌다.
「건륭이 어디있는지 말해라.」
「모..모른다..」
「그럼 죽는수 밖에 없겠지...」
「아...아..알겠다 말하겠다. 저기 궁으로 돌아가다 보면 알 것이다.」
「거짓이면 죽음을 면치 못 할 것이다.」
궁으로 돌아가니 거기에 화살을 겨누고있는 놈들이 있었다.
「제기랄 고슴도치가 되겠군.」
그때 건륭이 등장했다. 순하게는 보이나. 고집이 꾀 있어 보이였다.
눈썹은 짙으며 입은 굳게 닫혀있었다.
「활을 쏴라!」
이 말이 떨어지자 곧 수천개의 화살이 날아왔다. 뒤에 오던 협객들은 대거로 쓰러졌다. 모두들 화살에 맞아 혼비백산했다.
「이까지 오다니 재주가 아깝구나 진가락 지금이라도 항복하라 벼슬을 주어 친히 대할 것이다.」
「그런 것은 필요없소 명의 복위를 바랄뿐이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죽음을 두려워 않소」
「용기가 가상하구나 쏴라!」
「자...잠깐 황상 살려주십시오.! 살려주십시오.!!」
잡아온 내시가 소리쳤다.
「쏴라! 뭣들 하는건가 쏴라 」
솨솨솨솨솩솩솩솩
푹! 으윽...
「자기 부하까지 죽이다니 잔인하군」
「군주는 사사로운 정에 얽매혀선 안 된다. 더 이상 대항한다면 죽음을 면치 못 할 것이다. 어서 항복하라」
「두렵지않다 모두들 갑시다 최후의 한사람이라도 싸웁시다」
남은 수는 약 8명정도.. 저들에 비하면 아주 적은 수이다.
야아아아아아!!!!
화살을 쐈으나 암기를 던져 관병들은 많이 죽었다. 이쪽 상황도 그리 좋진 않았다.
진가락은 기회를 보아 건륭에게 암기를 던졌다.
휙!!
푹!「헉!..」
건륭은 뒤로 쓰러져 환관들이 방어를 했다.
「비켜라아아아아!!」
2명이 죽고 6명의 협객들은 각자의 암기를 던져 환관들을 부상입히고 죽였다.
「건륭은 죽었다 모두 항복해라!」
「으..으음...」
「이!이럴수가!!」
건륭은 한지와 쇠로 만든 갑옷을 옷안에다가 입어둔 것이었다. 어떤 화살이든 수많은 한지사이를 뚫어사진 못 했다.
「으윽. 이런 건륭을 잡아라.! 」
「어딜가!」
건륭을 잡았다..
「총타주..다음기회를 도모합시다..」
「이..이렇게 분한일이...흐흐흐흑...이 자를 죽여 원혼들에게 바치겠소!」
「아니되오.. 아직 협객들은 많소 다음기회를 노립시다..」
「… …」
머릿속이 복잡했다.. 이때까지 명의 복위를 위해 죽어간 사람들의 원혼들을 못 위해준게 분할
뿐이었다.. 생각을 바꿨다.. 언젠간..그 원혼들의 복수를 하리라고...하지만 살아있는 동안은 언젠가는 복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알았소....다음을 도모합시다....」
「건륭! 살고싶으면 길을 터라고 말하라! 어서!」
「으..으윽.. 기 길을 터주어라! 어서!」
「건륭 다음기회엔 살려두지 않겠다!!!」
군웅들은 분한 마음을 억누르고 후일을 기약했다..
NTZ중국협객소설 반청복명
지금은 청나라가 명나라를 삼켜 백성들은 분에 떨고 있다. 허나 힘없는 백성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볼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이에 나는 반청복명을 위해 힘 쓸 것이다. 나를 따르는 각지의 협객들을 모아 조금씩일을 꾀하고 있었다...
「으..으으음..」
「허어.젊은이 정신이 드는가??」
「으음..헉! 노..노인장.. 여기는 어디인가요?」
「걱정말게 내가 여기살아 이길에 밝다오. 자네를 잡으려는 자들을 따돌리고 왔다네. 그래 무슨일이 있었던가?? 왜 그들이 자네를 잡으려고 쫓아 왔는가??」
「… …」
그 노인장은 노인답지않게 덩치도 크고 힘도 쎌거 같이 보였다...허나. 얼굴을 보니 인정미와 살기를 함께 느낄 수 있었다. 말은 해도 될 사람 같이 보였다.
「저 제 동료를 못 보셨습니까?」
「동료들은 모두 도망쳤다네 나이도 어린거 같은데 무슨 큰일이라도 저질렀던겐가??」
「아..아닙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아닙니다"라고 말했으나 노인은 벌써 사태를 꽤뚫고 있는 듯 했다.
「흠..아니라면 할 수 없겠군.. 밑에 아래에서 일어난 사실은 자네가 저지른 일이 아니다는 말이지?」
노인의 이 말에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되었단 걸 알았다. 사태를 눈치챘으니 나를 죽이거나 관청에 넘기면 바로 상금을 탈 수도 있는데 그렇게 안 한걸 보면 밑을 만한 사람인 것도 같았다..
「사실대로 말씀드리죠 저는 반청복명을 위해 조직을 만들어 관원들과 맞섰었습니다. 허나 때가 좋지 않았던가 본지 그 녀석들의 계략에 넘어가 허를 찔려 도망치고 있던 중 이었습니다..」
「역시나 그랬었군.. 흠흠..그래 나도 반청복명을 이루고 싶다고는 생각했으나. 이미 늙다리이고 또 절름발이 아닌가..」
절름발이에 나를 업고 관원들을 따돌렸다면 무공이 출중한 사람 같았다.
「저. 노인장 저의와 함께 명을 되찾아 다시 예전처럼 부흥시킬 생각이 없으십니까?」
「허허허. 나 같은 늙다리가 무슨 일을 도모하겠나. 영광스런 일이겠지만 어떻하겠나? 다리도 절름발이 인데.」
「노인장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흠..그렇게 까지 한다면야 기꺼이 허락하도록 하지 자네 이름이 뭔가?? 」
「진청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하네 진청 나는 이름도 없이 떠돌다 우연히 만난 무공을 배웠다네. 허허. 한 수 겨뤄 보겠는가??」
흠..믿을만한 사람 같지만 저렇게 둘러대서 안 밝히다니. 뭔가 이유라도..?
「하하..높으신 선배님께 한 수 배우겠습니다 」
「그럼 겨뤄보세」
노인장과 나는 밖으로 나갔다. 촉각을 곤두세우고 대결에 임했다. 이 사람의 무공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 위해서였다.
「진청 그럼 내 열 초식을 받아 내보게나.」
「예.」
노인장은 자세를 갖춘 다음 인체의 각 중요한 부분의 혈을 찌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 때였다. 나도 처음 당하는 무공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그 노인의 무공은 깊었다 알 수 없을 정도로 깊었다.
허나 열 초식을 다 받아내었다.
「노인장 이번엔 제 차례군요 저도 열 초식을 쓰겠습니다.」
나의 무공을 과감없이 내려베었다. 허나 노인은 대수롭지않게 다 받아내었다.
「허허. 대단하구만 그 정도 공력을 사용했으면 그 관병들을 무찌를 수 있었을 터인데 왜 그러하지 않았나?」
「노인장 차례이십니다.」
노인의 공력이 갈수록 높아갔다 처음에는 기초 열 초식이 었으나 갈수록 심오한 공력이 전개되었다.
「헉헉헉..」
「허허. 이제 시작인데 벌써 지쳤는가? 그래서야 어디 명의 부흥을 기대할수 있겠는가? 허허허」
아무말 않고 열 초식을 있는 힘껏 쳤다. 타격이 있는 듯 하던 것 같았는데 막상하고나면 노인은 멀쩡한 것이었다.
「허허. 진청 그 살인귀 같은 무술로는 명의 부흥을 기대 할 수 없네. 내가 잘 못 생각하였는 것 같으이. 괜한 소리를 했어.」
「아닙니다 어르신 저에게 부디 가르침을 주십시오.」
「하하하하. 뭐 나 같은 늙은이에게 배울점이 있다 보는가?」
「제발 저를 거두어 주십시오.」
「허허..이 사람 보게 나에게는 배울점이 없다니깐.」
「이렇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흠..이 녀석을 제자로 하면 잘하는 것인가 모르겠구먼 무공은 쓸만하이 잘만 가르치면 훌륭하게 성장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구먼..
「알겠네. 그럼 내일부터 전수를 해줄터. 잘 듣게나. 오늘은 푹 쉬게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이제 죽을때가 됐나 보군.. 허허.. 지난날의 약속을 지키는 꼴이 됐으니..허참.. 인명제천이라..허허.
노인은.. 그렇게 속으로 허탈하게 웃으며 집안으로 들어갔다...
몇 달이 지났다.. 그때 흩어진 동료들 생각도 난다.
「햡! 헙헙헙!! 헙 이야앗!!!」
「그렇게 감정을 실으면 안 된다네. 사사로운 감정은 버리고 가볍게 치게나. 아. 그리고 자네가 꼭 만나야 할 사람들이 있다네. 이리 어서들 오게나.」
저편에 많은 사람들이 걸어오고 있다. 누굴까..?
「오..오오!! 총타주 살아계셨구려!!」
「오오.자네들도 살아 있었구만!! 반갑네 반가워」
「총타주 용서하십시오 경계가 심해 후일을 기약하며 후퇴했다 겨우 경계망을 뚫고 왔습니다.」
「오오..이렇게 와준 것 만해도 고마우이. 자 인사들 올리게나 이분은 나의 스승님이네.」
「아! 저희들도 이분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말 고마운 분이지요.」
「그랬던가?? 허어..그것도 모르고 스승님 감사합니다.」
「자자..이제 때가 되었네. 자네의 내공도 치유되었고 이제 우리 일을 시작해 보세나.」
그 밤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얼마 안 있을 후일의 거사에 대한 얘기였다
「총타주 다른지방에서도 군웅들이 할거하여.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천지회의 진총타주와 이야기를 해 같이 합시다.」
「좋은 얘기요. 그림 연락을 넣도록 하오.」
「예. 당장 시행하겠습니다」
모두들 자신감에 가득차 있었다. 진총타주 그의 이름은 진가락 무공도 출중하고 모든 관병들은 진가락의 이름을 들으면 아주 바짝긴장을 한다.
「그럼 그들에 뒤지지않게 우리도 빨리 출발합시다 내일 아침 일찍 준비를 합시다.」
「그럽시다 자 모두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듭시다.」
그리고는 회의가 끝나고 잠이 들었다. 그리고 어두운 새벽이 가고 밝은 아침이 왔다.
「총타주 이제 출발 합시다.」
「그럽시다 자 모두 갑시다.」
다그닥 다그닥 다그닥 백마를 타고 달렸다. 한참을 달렸다. 이제 조금만 더 가면 천지회와 합류한다. 그렇게 달리고 달려 드디어 천지회와 만났다. 우리는 회견을 통해 계획을 짜갔다.
「전국의 모든 협객들은 들으시오. 밤을타 계획을 진행하겠소. 모두들 열심히 싸워주시오. 이 싸움은 명의 복위와 부흥이 달린 문제요 모두들 전력을 다해 싸워주시오.」
이윽고 밤이 되었다. 허술한 틈을 타 잠복하였다. 허나 계획이 새나갔는지 오늘은 계획과 달리 경비가 철저하였다.
「흠..이거 문제구려 할 수 없군 암기를 사용하는 수밖에.」
「자! 동지들 계획이 변경되어 정면으로 부딪치기로 하였소이다 모두들 갑시다!」
와와!!와!!
이런 사람들의 성격은 정면대결을 좋아한다 사기는 치높아지고 한 두명씩 쓰러져갔다.
드디어 맞수를 만났다 건륭의 환관들이다. 이 자들은 무공이 특출하여 자칫 방심하다 당할 수가 있다.
「조심하시오. 저들을 한명씩 나눠 맡으십시다.」
「좋소이다 가십시다」
이야!!! 아아아아!
환관들의 무공은 막강했다 그때 였다. 한 환관에게 혈을 찍으려 할 때였다.
「우윽...!」
「스..스승님!!!」
「난 상관말고 그 내시놈이나 죽여라.. 으..으으..윽..이 놈..!!」
그렇게 말하고는 그 환관놈을 박살을 내놓고는 쓰러졌다.
「스승님...!!」
「난 상관말고 전진하여 명의 복위를 이루어라...」
툭......
「스승님!!!!!!」
난 마치 거친 말과 같이 그 내시놈의 목덜미를 잡아 뼈를 부러뜨려 죽였다.
그러자 진가락이 맞서고 있던 내시놈은 당황해 도망치다가 암기를 맞고 쓰러졌다.
「건륭이 어디있는지 말해라.」
「모..모른다..」
「그럼 죽는수 밖에 없겠지...」
「아...아..알겠다 말하겠다. 저기 궁으로 돌아가다 보면 알 것이다.」
「거짓이면 죽음을 면치 못 할 것이다.」
궁으로 돌아가니 거기에 화살을 겨누고있는 놈들이 있었다.
「제기랄 고슴도치가 되겠군.」
그때 건륭이 등장했다. 순하게는 보이나. 고집이 꾀 있어 보이였다.
눈썹은 짙으며 입은 굳게 닫혀있었다.
「활을 쏴라!」
이 말이 떨어지자 곧 수천개의 화살이 날아왔다. 뒤에 오던 협객들은 대거로 쓰러졌다. 모두들 화살에 맞아 혼비백산했다.
「이까지 오다니 재주가 아깝구나 진가락 지금이라도 항복하라 벼슬을 주어 친히 대할 것이다.」
「그런 것은 필요없소 명의 복위를 바랄뿐이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죽음을 두려워 않소」
「용기가 가상하구나 쏴라!」
「자...잠깐 황상 살려주십시오.! 살려주십시오.!!」
잡아온 내시가 소리쳤다.
「쏴라! 뭣들 하는건가 쏴라 」
솨솨솨솨솩솩솩솩
푹! 으윽...
「자기 부하까지 죽이다니 잔인하군」
「군주는 사사로운 정에 얽매혀선 안 된다. 더 이상 대항한다면 죽음을 면치 못 할 것이다. 어서 항복하라」
「두렵지않다 모두들 갑시다 최후의 한사람이라도 싸웁시다」
남은 수는 약 8명정도.. 저들에 비하면 아주 적은 수이다.
야아아아아아!!!!
화살을 쐈으나 암기를 던져 관병들은 많이 죽었다. 이쪽 상황도 그리 좋진 않았다.
진가락은 기회를 보아 건륭에게 암기를 던졌다.
휙!!
푹!「헉!..」
건륭은 뒤로 쓰러져 환관들이 방어를 했다.
「비켜라아아아아!!」
2명이 죽고 6명의 협객들은 각자의 암기를 던져 환관들을 부상입히고 죽였다.
「건륭은 죽었다 모두 항복해라!」
「으..으음...」
「이!이럴수가!!」
건륭은 한지와 쇠로 만든 갑옷을 옷안에다가 입어둔 것이었다. 어떤 화살이든 수많은 한지사이를 뚫어사진 못 했다.
「으윽. 이런 건륭을 잡아라.! 」
「어딜가!」
건륭을 잡았다..
「총타주..다음기회를 도모합시다..」
「이..이렇게 분한일이...흐흐흐흑...이 자를 죽여 원혼들에게 바치겠소!」
「아니되오.. 아직 협객들은 많소 다음기회를 노립시다..」
「… …」
머릿속이 복잡했다.. 이때까지 명의 복위를 위해 죽어간 사람들의 원혼들을 못 위해준게 분할
뿐이었다.. 생각을 바꿨다.. 언젠간..그 원혼들의 복수를 하리라고...하지만 살아있는 동안은 언젠가는 복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알았소....다음을 도모합시다....」
「건륭! 살고싶으면 길을 터라고 말하라! 어서!」
「으..으윽.. 기 길을 터주어라! 어서!」
「건륭 다음기회엔 살려두지 않겠다!!!」
군웅들은 분한 마음을 억누르고 후일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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