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여신님 (Oh! My Goddess) 제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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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가 도착했다는 말에 여신들은 부동자세를 취하고 대기를 하고 있었다]
"베르단디.. 나 떨려.. 태어나서 왕비님은 처음보는것 같애.."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프리지아.."
"왕비님 이시니까 엄하시겠지.."
"나는 그렇게 생각안해 프리지아.. 마음이 따뜻하고 인자하신분이라고 생각해.."
"그러면 좋은데.. 그래도 떨려.."
"너무 걱정하지마.. 프리지아.."
[프리지아의 손을 잡고 방긋 웃어주는 베르단디]
"ㅉㅉㅉ 이래서 하급애들하고 차이가 있다니까.. 왕비님이 뭐가 무섭워서 덜덜 떨고 있냐.."
"저는..단지.."
"그렇게 무서우면 뭐하러 대회에 나왔냐.. 걍 집에서 잠이나 쳐자지.."
[미란다의 독설을 듣고 눈물을 보이는 프리지아..]
"아가씨.. 그렇게 심한말을 하시면 상처받는다고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미안해요 올케언니.. 하지만 저렇게 질질 짜는 애들만 보면 짜증이나서.."
"경쟁자 라고 해도 좋은말만 해주셨야 되요.. 알겠죠.. 아가씨.."
"칫.. 알..알았서요.."
[프리지아 옆으로 가는 미란다..]
"너.. 이름이 뭐라고 그랬지.."
"프..프리지아 예요.."
"아까 한말 미안해.."
"괜찮습니다.."
[사과하는 미란다를 보고 방긋 웃어주는 베르단디.. 하지만 미란다는 그런 미소를 짖는 베르단디를 패주고 싶은 마음이였다..]
"너 자꾸 나만보면 계속 실실 쪼개는데 한번더 그런 미소 짖으면 용서안한다.."
"사과하시는 모습이 예쁘세요.."
[예쁘다는 말에 얼굴이 빨개지는 미란다]
"뭐...이게.. 내가 왜 너한테 예쁘다는 소리를 들어야 되냐고!"
"자신한테 솔직하시지 못하시는군요.."
"풉... 푸하하하하.. 너정말 웃기는 애네.."
"저는 알고 있어요 미란다님은 밖으로는 난폭하게 굴지만 속으로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신 분이라는거를.."
"그래..그래.. 니 말대로 생각해라.."
[한편 먼저도착한 여신부 장관 프레이야 그리고 옆에는 둘째딸 세레스가 있었다..]
"내가 너희들한테 한마디만 말해두겠다.."
"항상 몸가짐을 똑바로 해야한다.. 그리고 왕비님께서 질문을 하시면 거짓을 말하면 안되고 무조건 진실만을 말해야 한다.."
"만약 거짓으로 말하다가 적발되면 자격박탈 및 면허취소 까지 하니 각오하거라.. 다들 알겠느냐!"
"네에에에에에!!"
[프레이야가 오자 라크스는 불안하기만 하는데..]
("어머니.. 제발 저만을 위해서 행동을 하지 말아주세요..")
[프레이야가 오자 미린다는 라크스를 째려보면서 험담을 늘어 놓는다..]
"역시 그러면 그렇지.. 그 어머니에 그딸이로군.. 어머니에 권세를 이용해서 케이의 방에 들어가시겠다 크크크크..."
"내가 그렇게 놔둘줄 알어..
[곧바로 왕비 프리그가 들어온다.. 옆으로는 가치온 네프테스 아레스가 들어오는데..]
"미안하네.. 프레이야 내가좀 늦었지.."
"아닙니다.. 일루 오시지요.."
"고맙네.. 프레이야.. 하지만 지금 당장이라도 우리 케이한테 한테 갈 애들을 보고 싶구만.."
[프리그는 10명의 여신들을 주위를 돌면서 둘레둘레 살펴보는데..]
"라크스 구나.."
"네 할머니..여기까지 오시는라 힘드셨죠.."
"힘들기는.. 우리 라크스의 노래를 들을려고 왔구나.."
[얼굴이 빨개지는 라크스]
"할머니..."
"그렇다고 너무 긴장하면 안된다.. 이 할미는 우승은 우리 라크스 것이라고 믿는다 꼭.."
"네 꼭 우승해서 할머니를 기쁘게 해드릴깨요.."
"그래..그래.. 이 이쁜것.."
[프리그가 라크스의 우승을 기원하자.. 프레이야의 가슴에는 환희가 퍼진다 라크스가 세자비 책봉이 된 순간이었다.. ]
"아니... 프레이야 왜그렇게 웃고 서있는가?"
"아니..아니예요 왕비님 오호호호.."
"싱거운 사람같으니.."
[프리그가 라크스를 지나서 바로 옆쪽에 헤라의딸 미란다가 보였는데]
"어머나.. 미란다 아니니.."
"안녕하세요.. 할머니.."
"그래.. 그래.. 오래만이구나.. 열심히 하거라.."
"네엥... 저한테 하실말씀이 그뿐인가요.."
"아니.. 애가 그럼 무슨 말이 필요하니?"
"그게..저.... 아니예요.."
"싱거운 아이 같으니.. 꼭 레아의 성격을 닮아구나.."
[냉정하게 미란다를 뿌리치는 프리그.. 미란다는 눈물이 나올려고 한다.. 하지만 그모습을 본 프레이야는 통쾌하듯이 눈웃음을 짖는데..]
"입고온 여신복들이 참으로 예쁘구나.."
"네 그렇습니다 왕비님.."
"이게다.. 프레이야 자네의 공이 크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정말..감사합니다.."
[그렇게 프리그는 모든여신을 둘러보고 베르단디 까지 오게되는데]
"음... 여신복이 참으로 이쁘구나.."
"감사 합니다.."
"얼굴도 모양세도 참으로 이쁘구나.. 정말로 닮아서.. 그아이랑..."
"이름이 무엇이냐?"
"베르단디 라고 합니다.."
"베르단디라... 이름도 이쁘구나.."
[프리그가 베르단디를 칭찬을 하자 프레이야는 위기감을 느끼는데 ]
"왕비님 이제 그만 올라가셨야죠.. 진행하는 사람도 소개 시켜주고 여신들 숙소도 배정 해주셨야죠.."
"아 그런가.. 알았네.. 금방 올라가겠네.."
[프리그가 베르단디의 얼굴을 쓰다듬어 준다.. 얼굴이 빨개지는 베르단디]
"어머.. 미안하구나.."
"아닙니다.. 왕비님.."
"정말로 너는 그아이랑 너무 닮았구나.. 베르단디 라고 했니.."
"네.. 왕비님.."
[베르단디를 향해 방긋웃어주는 프리그]
"열심히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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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베르단디를 보고 무대석으로 올라가는 프리그]
"왕비님 저아이를 보고 누굴 닮았다고 하시는데 도대체 누구이죠?"
"후훗.. 그게 궁금했구만 프레이야.."
"네.. 그렇습니다.."
"케이의 모친하고 많이 닮았네.. 내 며느리 카틀레아 하고 많이 닮았네 저아이는.."
"그럼 전 세자비.."
"그래.. 불쌍한 아이지.. "
[베르단디가 전 세자비 랑 닮았다는 프리그의 말에 프레이야의 위기감은 더욱 커진다..]
"어서 올라오세요 할머님.."
"고맙구나.. 세레스.. 근데 여기는 왠일로 왔니?"
"그..그게..저.. 누구를 만나러 왔습니다.."
"아니 누구를.."
"라크스요.."
"어머나... 애가..애가.. 정말 엉뚱한 구석이 있구나.. 매일 보는 동생을 보고 싶다니 오호호홋.."
"아니 그러면 그렇게 말하면 되지.. 왜이리 뜸을 들이니.."
"그만하게 프레이야.. 우리 세레스가 라크스를 엄청 좋아하는구나.."
"네..할머니 제 예쁜 동생인걸요.."
"역시 자매지간이 보기 좋기 좋구나.."
[프레이야는 세레스의 좀처럼 하지 않았던 행동을 하자 수상한느낌이 드는데..]
"요즘 따라 정말 수상하구나 세레스.."
"저...저는 단지.."
"왜그러는가 프레이야.. 세레스한테.."
"아닙니다 왕비님.. 요즘 따라 저아이가 좀 이상합니다.."
"이상하다니 뭐가.."
"이름도 몰르는 남자를 만나고 다니고 식사도중에 울면서 뛰쳐나가지 않나 아무튼 저 아이가 좀 이상해 졌습니다.."
"딸을 의심하다니 너무 하는구만 프레이야.."
"죄송합니다.."
"세레스 남자친구가 있느냐?"
"네.."
"어머나 그래.. 누구 이더냐.."
"그게..저..."
[우물쭈물 거리는 세레스를 보고 호통을치는 프레이야..]
"빨리 말하지 못하겠니.. 도대체 만나는 남자는 누구니!"
"그렇다고 그렇게 애한테 소리를 질르지 말게.."
"말못하는 사정이 있는 남자 이구나.."
"네.. 할머니.."
[갑자기 클라우드or어니스트 급하게 뛰어온다]
"헉헉헉.... 죄..송....합...니....다.."
"아니 재상... 자네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왕비님.. 오시는줄 몰랐습니다.."
"실망이야 실망.. 취임식 때도 지각을 하고 이번에는 자네가 주최하는 대회에도 지각을 하다니.."
"정말 죄송하다는 말밖에..."
"똑바로 좀하게 똑바로
[프리그 한테 엄청난 갈굼을 당하는 클라우드 차마 고개를 들수가 없는데...]
"할머님.. 진정하세요 그리고 용서해주세요.. 클라우드님이 무슨 사정이 있어서 늦으신것 같애요.."
"클라우드님... 재상 하고 아는사이냐? 세리스.."
"아...아니요.."
[클라우드는 세레스가 대회장에 온것 자체가 놀라고..세레스는 클라우드를 보고 얼굴이 빨개진다 ]
"이번만은 용서하겠네.. 재상 다음부터 행동을 똑바로 하게.. 자네는 천계의 중심이라고 알겠나.."
"네 알겠습니다 왕비님.."
[클라우드 옆으로 다가오는 세레스 클라우드의 식은땀을 닦아준다..]
"세레스..씨.."
"아무말 하지 마세요..많이 힘들셨죠.. 뛰어오시는라.."
"고마워요.."
"아니예요.."
[프레이야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클라우드랑 세레스의 행동을 주시하는데..]
"안녕하세요 국무총리님 취임식때 바빠서 못찾아 뵙습니다.."
"아닙니다.."
"우리 라크스를 평가를 잘해주셨서 항상 고맙다고 생각을 많이합니다.."
"네.. 그거야 당연히 노래를 잘하니까요.."
"고맙군요.."
[프레이야의 날카로운 눈빛에 얼굴이 사색이 되어버린 클라우드.. 바늘방석에 앉는 기분이였다.]
"아 짜증나.. 저 재수없는 집안 왜 우리 오빠한테 까지 꼬리를 치네.."
"저분은 누구이신가요? 아가씨.."
"라크스의 둘째언니예여.. 세레스 라고.."
"예쁜분 이시네요.."
"아니 올케언니 정신차려요.. 저런것은 보면 당장 다리 몽둥이를 꽉! 분질러 버려야지요.."
"저는 괜찮아요.. 클라우드님을 믿으니까요.."
"아우.. 진짜 우리 올케언니는 진짜 온실속의 화초라니까.. 우리 오빠는 제가봐도 바람피는 끼가 좀 있어요 언니.."
"저는 정말 괜찮아요 아가씨.. 괜찮아요.."
[괜찮다는 말을 하는 아리시아 지만.. 속으로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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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본선이 시작되는 개최식이 시작되고 대회를 진행할 진행자를 소개하는데..]
"안녕하세요 이번 대회를 진행할 진행자 아레스 라고 합니다.. 여기 본선에 친출하신 10명의 여신님들을 만나서 방갑습니다!"
[여신들의 많은 박수가 쏟아진다]
"칫 뭐야 아레스잖아.."
"누구예요.. 아가씨?"
"어릴적 친구예요.."
"정말 잘생기셨네요.."
"풉.. 잘생기다니요... 기생오래비 같이 생긴놈인데.. 그리고 여자애 처럼 행동해서 얼마나 밥맛인데요.."
"그렇지만 다들 그렇게 생각을 안하시는것 같네요 후훗.."
[아리시아 말대로 다른 여신들은 아레스를 보고 감탄을 하는데]
"칫 정말 한심한 것들 이라니까.."
[아레스는 10명의 여신들중에서도 한 여신밖에 안보이는데 바로 라크스였다..둘이 눈빛이 마주치자 방긋 웃으면 손을 흔들어주는 라크스..]
("너는 정말 아름다워.. 라크스.. 내가 왜 이대회를 진행하게 되었는지 너는 내마음을 몰르꺼야 아마..")
[그렇게 혼잣말로 중얼거리는 아레스]
"저기 네프테스 선생님.. 왜 아레스가 대회진행을 맡았는지요?"
"자기가 왕자님을 돕고 싶다고 하는구만 그리고 자네의 몱은 덜어준다고 하고.."
"흠.. 그러면 고맙지요.."
"그리고 자네 본선은 어떻게 할껀가? 저번처럼 한명씩 노래를 불러 평가를 할껀가 아니면 토너먼트 식으로 할껀가.."
"흠.. 그건 예선 방식이고여 선생님 말처럼 토너먼트 식으로 하는게 좋겠네여.."
"아니네.. 본선 방식은 내가 정하겠네.."
"왕비님이 직접 하시겠요?"
"그래 내 손주놈을 마음을 바꿔줄 여신을 뽑는데.. 이제는 내가 나설 차례지.."
"그럼.. 왕비님한테 본선은 모든것을 맡기겠습니다.."
"고맙구만.."
[마이크 앞으로 가는 프리그]
"시간을 너무 지체했서 미안들 하구나.. 이제 부터 대회방식을 말해주마.."
"10명이 다 노래를 하고 최후의 1인이 되는 사람이 이대회에 우승을 하는거다..알겠느냐!"
"네!!!!!!!"
"질문 있는 사람을 질문해도 좋다 물어보거라.."
[여신들이 질문이 쏟아졌는데..]
"그럼 왕비님이 평가를 하시는건가요?"
"아니다.. 나는 귀빈석에 앉자 너희들이 노래를 듣을것이다.. 하지만 최후의 2명이 남아있을때는 내가 심사를 보겠다"
"그럼 몇명씩 떨어지는 건가요?"
"음 그건 심사위원들이 선택하겠지.."
"숙소는 어떻게 정해주실 껀가요?"
"그래 너희들이 숙소를 아직 못정해 주었구나.. 왕자의 방은 내가 2명을 선택하겠다.."
"이 2명을 빼고 다른방들은 너희들이 알아서 하면 되겠구나.."
"그럼 쇠뿔도 단김에 빼라는 지상계 속담이 있듯이 바로 선택 하겠다.."
"저기 라크스랑 .. 음.. 저기 너 이름을 까먹었구나 미안하지만 이름이 뭐였지?"
[베르단디를 지목하는 프리그]
"저는 베르단디라고 합니다.."
"그래.. 그래.. 저 아이랑 라크스를 왕자의방에 묵을수있는 권한을 주겠다.."
"다들 불만은 없겠지.."
"네!!!!!!!!"
"좋아 그럼.. 오늘은 다들 피곤하니까.. 대회 본선은 내일 부터 시작하겠다.."
[그렇게 케이의 방을 묵을수 있는 권한을 갖게된 베르단디 시작부터 좋은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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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숙소가 정해지고 케이의 방을 안내받고 들어가는 베르단디or라크스 둘사람은 매우 어색해 있는데..]
"여기 입니다 여기가 왕자님의 방입니다.."
"고맙습니다 로사이스님.."
"아닙니다 라크스 아가씨.. 어자피 왕자님의 방은 아가씨가 들어가야하는 곳입니다.."
"고마워요 로사이스님.."
"왕자님의 나가시고 제가 매일 깨끗이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불편한곳 이 있으면 저한테 당장이라도 호출해 주십시오."
"네 수고 많으셨서요.."
"그럼 편히.. 쉬십시오.."
"안내해 주셨서 감사합니다.."
"네 두분다 편히 쉬십시오.."
[문을 열고 들어가는 라크스 하지만 멍하게 서있는 베르단디를 보고 환하게 웃는 라크스]
"들어오세요.."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케이의 방에 들어가는 두여신 케이의방은 운동장 만큼 큰방이였다..]
"그보다 당신하고 저하고는 무슨 인연이 있는것 같애요.."
"네.."
"관청에서 한번 보고 음... 미란다하고 마찰이 있어서 한번보고 이번에도 가치 만나네요 후훗.."
"네 저도 영광이예요.. 라크스 씨는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당신도 대단한분 같애요 베르단디 씨.."
"그럼 우리 꼭 힘내요.."
"후훗.. 우리 경쟁자 인데 그래도 될까요?"
"네 저는 상관없습니다.."
"왠지 당신은 저랑 비슷한게 많은것 같애요 배울점도 있는것 같고 우리 친하게 지네요.."
[그렇게 두여신은 웃음꽃을 피는데]
"저기 아까 부터 궁금한게 있었는데요.."
"네 뭔데요?"
"저기 저 사진속에 있는분은 누구 이신가요?"
"베르단디.. 나 떨려.. 태어나서 왕비님은 처음보는것 같애.."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프리지아.."
"왕비님 이시니까 엄하시겠지.."
"나는 그렇게 생각안해 프리지아.. 마음이 따뜻하고 인자하신분이라고 생각해.."
"그러면 좋은데.. 그래도 떨려.."
"너무 걱정하지마.. 프리지아.."
[프리지아의 손을 잡고 방긋 웃어주는 베르단디]
"ㅉㅉㅉ 이래서 하급애들하고 차이가 있다니까.. 왕비님이 뭐가 무섭워서 덜덜 떨고 있냐.."
"저는..단지.."
"그렇게 무서우면 뭐하러 대회에 나왔냐.. 걍 집에서 잠이나 쳐자지.."
[미란다의 독설을 듣고 눈물을 보이는 프리지아..]
"아가씨.. 그렇게 심한말을 하시면 상처받는다고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미안해요 올케언니.. 하지만 저렇게 질질 짜는 애들만 보면 짜증이나서.."
"경쟁자 라고 해도 좋은말만 해주셨야 되요.. 알겠죠.. 아가씨.."
"칫.. 알..알았서요.."
[프리지아 옆으로 가는 미란다..]
"너.. 이름이 뭐라고 그랬지.."
"프..프리지아 예요.."
"아까 한말 미안해.."
"괜찮습니다.."
[사과하는 미란다를 보고 방긋 웃어주는 베르단디.. 하지만 미란다는 그런 미소를 짖는 베르단디를 패주고 싶은 마음이였다..]
"너 자꾸 나만보면 계속 실실 쪼개는데 한번더 그런 미소 짖으면 용서안한다.."
"사과하시는 모습이 예쁘세요.."
[예쁘다는 말에 얼굴이 빨개지는 미란다]
"뭐...이게.. 내가 왜 너한테 예쁘다는 소리를 들어야 되냐고!"
"자신한테 솔직하시지 못하시는군요.."
"풉... 푸하하하하.. 너정말 웃기는 애네.."
"저는 알고 있어요 미란다님은 밖으로는 난폭하게 굴지만 속으로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신 분이라는거를.."
"그래..그래.. 니 말대로 생각해라.."
[한편 먼저도착한 여신부 장관 프레이야 그리고 옆에는 둘째딸 세레스가 있었다..]
"내가 너희들한테 한마디만 말해두겠다.."
"항상 몸가짐을 똑바로 해야한다.. 그리고 왕비님께서 질문을 하시면 거짓을 말하면 안되고 무조건 진실만을 말해야 한다.."
"만약 거짓으로 말하다가 적발되면 자격박탈 및 면허취소 까지 하니 각오하거라.. 다들 알겠느냐!"
"네에에에에에!!"
[프레이야가 오자 라크스는 불안하기만 하는데..]
("어머니.. 제발 저만을 위해서 행동을 하지 말아주세요..")
[프레이야가 오자 미린다는 라크스를 째려보면서 험담을 늘어 놓는다..]
"역시 그러면 그렇지.. 그 어머니에 그딸이로군.. 어머니에 권세를 이용해서 케이의 방에 들어가시겠다 크크크크..."
"내가 그렇게 놔둘줄 알어..
[곧바로 왕비 프리그가 들어온다.. 옆으로는 가치온 네프테스 아레스가 들어오는데..]
"미안하네.. 프레이야 내가좀 늦었지.."
"아닙니다.. 일루 오시지요.."
"고맙네.. 프레이야.. 하지만 지금 당장이라도 우리 케이한테 한테 갈 애들을 보고 싶구만.."
[프리그는 10명의 여신들을 주위를 돌면서 둘레둘레 살펴보는데..]
"라크스 구나.."
"네 할머니..여기까지 오시는라 힘드셨죠.."
"힘들기는.. 우리 라크스의 노래를 들을려고 왔구나.."
[얼굴이 빨개지는 라크스]
"할머니..."
"그렇다고 너무 긴장하면 안된다.. 이 할미는 우승은 우리 라크스 것이라고 믿는다 꼭.."
"네 꼭 우승해서 할머니를 기쁘게 해드릴깨요.."
"그래..그래.. 이 이쁜것.."
[프리그가 라크스의 우승을 기원하자.. 프레이야의 가슴에는 환희가 퍼진다 라크스가 세자비 책봉이 된 순간이었다.. ]
"아니... 프레이야 왜그렇게 웃고 서있는가?"
"아니..아니예요 왕비님 오호호호.."
"싱거운 사람같으니.."
[프리그가 라크스를 지나서 바로 옆쪽에 헤라의딸 미란다가 보였는데]
"어머나.. 미란다 아니니.."
"안녕하세요.. 할머니.."
"그래.. 그래.. 오래만이구나.. 열심히 하거라.."
"네엥... 저한테 하실말씀이 그뿐인가요.."
"아니.. 애가 그럼 무슨 말이 필요하니?"
"그게..저.... 아니예요.."
"싱거운 아이 같으니.. 꼭 레아의 성격을 닮아구나.."
[냉정하게 미란다를 뿌리치는 프리그.. 미란다는 눈물이 나올려고 한다.. 하지만 그모습을 본 프레이야는 통쾌하듯이 눈웃음을 짖는데..]
"입고온 여신복들이 참으로 예쁘구나.."
"네 그렇습니다 왕비님.."
"이게다.. 프레이야 자네의 공이 크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정말..감사합니다.."
[그렇게 프리그는 모든여신을 둘러보고 베르단디 까지 오게되는데]
"음... 여신복이 참으로 이쁘구나.."
"감사 합니다.."
"얼굴도 모양세도 참으로 이쁘구나.. 정말로 닮아서.. 그아이랑..."
"이름이 무엇이냐?"
"베르단디 라고 합니다.."
"베르단디라... 이름도 이쁘구나.."
[프리그가 베르단디를 칭찬을 하자 프레이야는 위기감을 느끼는데 ]
"왕비님 이제 그만 올라가셨야죠.. 진행하는 사람도 소개 시켜주고 여신들 숙소도 배정 해주셨야죠.."
"아 그런가.. 알았네.. 금방 올라가겠네.."
[프리그가 베르단디의 얼굴을 쓰다듬어 준다.. 얼굴이 빨개지는 베르단디]
"어머.. 미안하구나.."
"아닙니다.. 왕비님.."
"정말로 너는 그아이랑 너무 닮았구나.. 베르단디 라고 했니.."
"네.. 왕비님.."
[베르단디를 향해 방긋웃어주는 프리그]
"열심히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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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베르단디를 보고 무대석으로 올라가는 프리그]
"왕비님 저아이를 보고 누굴 닮았다고 하시는데 도대체 누구이죠?"
"후훗.. 그게 궁금했구만 프레이야.."
"네.. 그렇습니다.."
"케이의 모친하고 많이 닮았네.. 내 며느리 카틀레아 하고 많이 닮았네 저아이는.."
"그럼 전 세자비.."
"그래.. 불쌍한 아이지.. "
[베르단디가 전 세자비 랑 닮았다는 프리그의 말에 프레이야의 위기감은 더욱 커진다..]
"어서 올라오세요 할머님.."
"고맙구나.. 세레스.. 근데 여기는 왠일로 왔니?"
"그..그게..저.. 누구를 만나러 왔습니다.."
"아니 누구를.."
"라크스요.."
"어머나... 애가..애가.. 정말 엉뚱한 구석이 있구나.. 매일 보는 동생을 보고 싶다니 오호호홋.."
"아니 그러면 그렇게 말하면 되지.. 왜이리 뜸을 들이니.."
"그만하게 프레이야.. 우리 세레스가 라크스를 엄청 좋아하는구나.."
"네..할머니 제 예쁜 동생인걸요.."
"역시 자매지간이 보기 좋기 좋구나.."
[프레이야는 세레스의 좀처럼 하지 않았던 행동을 하자 수상한느낌이 드는데..]
"요즘 따라 정말 수상하구나 세레스.."
"저...저는 단지.."
"왜그러는가 프레이야.. 세레스한테.."
"아닙니다 왕비님.. 요즘 따라 저아이가 좀 이상합니다.."
"이상하다니 뭐가.."
"이름도 몰르는 남자를 만나고 다니고 식사도중에 울면서 뛰쳐나가지 않나 아무튼 저 아이가 좀 이상해 졌습니다.."
"딸을 의심하다니 너무 하는구만 프레이야.."
"죄송합니다.."
"세레스 남자친구가 있느냐?"
"네.."
"어머나 그래.. 누구 이더냐.."
"그게..저..."
[우물쭈물 거리는 세레스를 보고 호통을치는 프레이야..]
"빨리 말하지 못하겠니.. 도대체 만나는 남자는 누구니!"
"그렇다고 그렇게 애한테 소리를 질르지 말게.."
"말못하는 사정이 있는 남자 이구나.."
"네.. 할머니.."
[갑자기 클라우드or어니스트 급하게 뛰어온다]
"헉헉헉.... 죄..송....합...니....다.."
"아니 재상... 자네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왕비님.. 오시는줄 몰랐습니다.."
"실망이야 실망.. 취임식 때도 지각을 하고 이번에는 자네가 주최하는 대회에도 지각을 하다니.."
"정말 죄송하다는 말밖에..."
"똑바로 좀하게 똑바로
[프리그 한테 엄청난 갈굼을 당하는 클라우드 차마 고개를 들수가 없는데...]
"할머님.. 진정하세요 그리고 용서해주세요.. 클라우드님이 무슨 사정이 있어서 늦으신것 같애요.."
"클라우드님... 재상 하고 아는사이냐? 세리스.."
"아...아니요.."
[클라우드는 세레스가 대회장에 온것 자체가 놀라고..세레스는 클라우드를 보고 얼굴이 빨개진다 ]
"이번만은 용서하겠네.. 재상 다음부터 행동을 똑바로 하게.. 자네는 천계의 중심이라고 알겠나.."
"네 알겠습니다 왕비님.."
[클라우드 옆으로 다가오는 세레스 클라우드의 식은땀을 닦아준다..]
"세레스..씨.."
"아무말 하지 마세요..많이 힘들셨죠.. 뛰어오시는라.."
"고마워요.."
"아니예요.."
[프레이야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클라우드랑 세레스의 행동을 주시하는데..]
"안녕하세요 국무총리님 취임식때 바빠서 못찾아 뵙습니다.."
"아닙니다.."
"우리 라크스를 평가를 잘해주셨서 항상 고맙다고 생각을 많이합니다.."
"네.. 그거야 당연히 노래를 잘하니까요.."
"고맙군요.."
[프레이야의 날카로운 눈빛에 얼굴이 사색이 되어버린 클라우드.. 바늘방석에 앉는 기분이였다.]
"아 짜증나.. 저 재수없는 집안 왜 우리 오빠한테 까지 꼬리를 치네.."
"저분은 누구이신가요? 아가씨.."
"라크스의 둘째언니예여.. 세레스 라고.."
"예쁜분 이시네요.."
"아니 올케언니 정신차려요.. 저런것은 보면 당장 다리 몽둥이를 꽉! 분질러 버려야지요.."
"저는 괜찮아요.. 클라우드님을 믿으니까요.."
"아우.. 진짜 우리 올케언니는 진짜 온실속의 화초라니까.. 우리 오빠는 제가봐도 바람피는 끼가 좀 있어요 언니.."
"저는 정말 괜찮아요 아가씨.. 괜찮아요.."
[괜찮다는 말을 하는 아리시아 지만.. 속으로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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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본선이 시작되는 개최식이 시작되고 대회를 진행할 진행자를 소개하는데..]
"안녕하세요 이번 대회를 진행할 진행자 아레스 라고 합니다.. 여기 본선에 친출하신 10명의 여신님들을 만나서 방갑습니다!"
[여신들의 많은 박수가 쏟아진다]
"칫 뭐야 아레스잖아.."
"누구예요.. 아가씨?"
"어릴적 친구예요.."
"정말 잘생기셨네요.."
"풉.. 잘생기다니요... 기생오래비 같이 생긴놈인데.. 그리고 여자애 처럼 행동해서 얼마나 밥맛인데요.."
"그렇지만 다들 그렇게 생각을 안하시는것 같네요 후훗.."
[아리시아 말대로 다른 여신들은 아레스를 보고 감탄을 하는데]
"칫 정말 한심한 것들 이라니까.."
[아레스는 10명의 여신들중에서도 한 여신밖에 안보이는데 바로 라크스였다..둘이 눈빛이 마주치자 방긋 웃으면 손을 흔들어주는 라크스..]
("너는 정말 아름다워.. 라크스.. 내가 왜 이대회를 진행하게 되었는지 너는 내마음을 몰르꺼야 아마..")
[그렇게 혼잣말로 중얼거리는 아레스]
"저기 네프테스 선생님.. 왜 아레스가 대회진행을 맡았는지요?"
"자기가 왕자님을 돕고 싶다고 하는구만 그리고 자네의 몱은 덜어준다고 하고.."
"흠.. 그러면 고맙지요.."
"그리고 자네 본선은 어떻게 할껀가? 저번처럼 한명씩 노래를 불러 평가를 할껀가 아니면 토너먼트 식으로 할껀가.."
"흠.. 그건 예선 방식이고여 선생님 말처럼 토너먼트 식으로 하는게 좋겠네여.."
"아니네.. 본선 방식은 내가 정하겠네.."
"왕비님이 직접 하시겠요?"
"그래 내 손주놈을 마음을 바꿔줄 여신을 뽑는데.. 이제는 내가 나설 차례지.."
"그럼.. 왕비님한테 본선은 모든것을 맡기겠습니다.."
"고맙구만.."
[마이크 앞으로 가는 프리그]
"시간을 너무 지체했서 미안들 하구나.. 이제 부터 대회방식을 말해주마.."
"10명이 다 노래를 하고 최후의 1인이 되는 사람이 이대회에 우승을 하는거다..알겠느냐!"
"네!!!!!!!"
"질문 있는 사람을 질문해도 좋다 물어보거라.."
[여신들이 질문이 쏟아졌는데..]
"그럼 왕비님이 평가를 하시는건가요?"
"아니다.. 나는 귀빈석에 앉자 너희들이 노래를 듣을것이다.. 하지만 최후의 2명이 남아있을때는 내가 심사를 보겠다"
"그럼 몇명씩 떨어지는 건가요?"
"음 그건 심사위원들이 선택하겠지.."
"숙소는 어떻게 정해주실 껀가요?"
"그래 너희들이 숙소를 아직 못정해 주었구나.. 왕자의 방은 내가 2명을 선택하겠다.."
"이 2명을 빼고 다른방들은 너희들이 알아서 하면 되겠구나.."
"그럼 쇠뿔도 단김에 빼라는 지상계 속담이 있듯이 바로 선택 하겠다.."
"저기 라크스랑 .. 음.. 저기 너 이름을 까먹었구나 미안하지만 이름이 뭐였지?"
[베르단디를 지목하는 프리그]
"저는 베르단디라고 합니다.."
"그래.. 그래.. 저 아이랑 라크스를 왕자의방에 묵을수있는 권한을 주겠다.."
"다들 불만은 없겠지.."
"네!!!!!!!!"
"좋아 그럼.. 오늘은 다들 피곤하니까.. 대회 본선은 내일 부터 시작하겠다.."
[그렇게 케이의 방을 묵을수 있는 권한을 갖게된 베르단디 시작부터 좋은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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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숙소가 정해지고 케이의 방을 안내받고 들어가는 베르단디or라크스 둘사람은 매우 어색해 있는데..]
"여기 입니다 여기가 왕자님의 방입니다.."
"고맙습니다 로사이스님.."
"아닙니다 라크스 아가씨.. 어자피 왕자님의 방은 아가씨가 들어가야하는 곳입니다.."
"고마워요 로사이스님.."
"왕자님의 나가시고 제가 매일 깨끗이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불편한곳 이 있으면 저한테 당장이라도 호출해 주십시오."
"네 수고 많으셨서요.."
"그럼 편히.. 쉬십시오.."
"안내해 주셨서 감사합니다.."
"네 두분다 편히 쉬십시오.."
[문을 열고 들어가는 라크스 하지만 멍하게 서있는 베르단디를 보고 환하게 웃는 라크스]
"들어오세요.."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케이의 방에 들어가는 두여신 케이의방은 운동장 만큼 큰방이였다..]
"그보다 당신하고 저하고는 무슨 인연이 있는것 같애요.."
"네.."
"관청에서 한번 보고 음... 미란다하고 마찰이 있어서 한번보고 이번에도 가치 만나네요 후훗.."
"네 저도 영광이예요.. 라크스 씨는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당신도 대단한분 같애요 베르단디 씨.."
"그럼 우리 꼭 힘내요.."
"후훗.. 우리 경쟁자 인데 그래도 될까요?"
"네 저는 상관없습니다.."
"왠지 당신은 저랑 비슷한게 많은것 같애요 배울점도 있는것 같고 우리 친하게 지네요.."
[그렇게 두여신은 웃음꽃을 피는데]
"저기 아까 부터 궁금한게 있었는데요.."
"네 뭔데요?"
"저기 저 사진속에 있는분은 누구 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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