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여신님 (Oh! My Goddess) 제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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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부는 [모든 여신정책의 기획.종합 여신의 권익증진등 지위향샹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곳] 여신부의 총 지휘자 장관 프레이야는 딸 라크스의 시험을 관전하러 오는데 ]
"프레이야 님 프레이야님 이제 라크스님의 시험의 바로 코앞입니다.."
"드디어 우리 딸차례인가.."
"네 그렇습니다 60라인 마지막 주자 입니다.."
"그래도 나는 아직도 불안해..."
"왜그러시죠?.. 라크스님은 천계에서도 알려진 가희 입니다,,"
"국무총리 클라우드가 마음에 걸리네.."
"그게 왜 문제가 되시나요?"
"국무총리 클라우드는 헤라의 아들이네.."
"헤라 차관님의 아들이라고요..."
"아니 에이레네 자네는 출산의여신 이면서.. 헤라의 아들도 모르나?"
"저... 저는 몰랐습니다... 헤라 차관님이 아들이 클라우드님 이라면... 혹시 저번에 헤라님 하고 싸우신 악감정이라도 남아있스면.."
"그래서 내가 이렇게 왔지.. 어떠한 비겁한 수라도 쓰면 내가 당장 가만 안두겠네.."
"하지만 장관님... 상대는 국무총리 입니다..."
"나는 그딴것 상관 없네.."
"그...그래도.. 저는 장관님이 어떻게 될까봐... 걱정 스럽습니다.."
"내가 죽든 클라우드가 죽든.. 여기서 결판을 내야지.."
"그래도 저는 무섭습니다 국무총리는 아무나 건들수 있는 그런 신이 아닙니다.."
"아니 그렇게 겁이 많아서야.. 내 오른팔이라고 할수있겠나 에이레네.."
"죄...죄송합니다.."
"좀.. 내 오른팔이라면 당당해지게.."
"네.... 아니 장관님!! 저기 헤라 차관님의 딸 미란다 아닙니까?"
[한편 프레이야랑 미란다가 눈이 마주치는데 ]
"어머.. 안녕하세요!!"
[팔짱을 끼고서 인사하는 미란다]
"ㅉㅉ 누구 딸 아니랄까봐 인사하는 태도 봐라.."
"어머.. 죄송합니다 허리가 아퍼서요.."
[그말에 프레이야는 분노가 폭발한다]
"뭐.. 뭐라고..그게 니네 애미가 가르킨 예의범절 이냐!!!"
"음.. 그것 아닌데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꼭 분홍돼지(프레이야 별명)한테는 예의 갖은거는 개나 줘버리라고 하던데요.."
[프레이야는 분노가 폭발하는데..]
"뭐... 분홍돼지... 이년이 정말!!! 장관인 나를 우롱하다니 당장 이년을 체포 해라!!!"
[프레이야를 호위하는 발키리들의 미란다를 에워싸는데]
"참으세요 장관님.. 상대는 국무총리의 동생이라고요.."
"저리 비켜요.. 아무리 국무총리 라고 해도 내 남편은 천계의 정권을 지고 있는 분입니다 아무리 국무총리 라고 해도 상대를 잘못건들려서.."
[국무총리 동생이라고 하자 발키리 들은 우물쭈물 거리는데]
"아니.. 뭐 하고 있나.. 체포하지 않고.."
"저기.. 아무리 그래도.. 저희들은 못하겠습니다.."
"오호호호홋 역시.. 우리 오빠의 힘이 크군요... 천계 최고의 여신이면 뭐해요 계급앞에서 부하들도 아무것도 못하는데.."
"이... 이게..정말.."
[술법을 장전하는 프레이야 하지만 미란다의 단 한마디에 게임은 끝나는데..]
"저를 공격하시면 라크스의 합격은 보장 못해요 그래도 저를 공격하실래요?"
"뭐....."
"제가 프레이야 아주머니 공격을 받고 다치면 제 오빠가 가만히 있을까요.. 당장 복수라도 해서 라크스를 불합격 시킬텐데요.."
"맞는 말이에요 장관님... 고정하세요 제발.. 딸님을 위해서라도.."
"칫....두고보자 네 이년 니 애미랑 너를 내 무릎앞에 꿇게 만들테니까!"
"에잇 두고보자면서 하나도 안무섭네요 오호호홋.."
"그럼 저는 이만 갈깨요 수고하세요"
[그렇게 프레이야를 속을 뒤집어 놓고 가는 미란다 였다..]
"두고보자! 반드시 내딸 라크스가 왕비가 되어 니년들은 내 무릎앞에 꿇게 만들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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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의 간절한 부탁으로 결혼을 승락한 헤라 하지만 문제는 사위 티르였다]
"오래만입니다 장모님.. 그동안 어디 계셨습니까?"
"음.. 요툰하임에 있는 물의도시 네오베네치아 에서 애들을 가르키고 있었네.."
"그게 그렇게 말도 없이 떠나신 중요한일 입니까!"
"나한테 중요한일 이였네 친구가 세상을 떠나거든.."
"너무 무모한 짓을 하셨습니다.. 그래도 가족들한테는 연락을 해주셨야죠.."
"그점은.. 나도 미안하게 생각하네.."
"다 지난일 입니다 장모님 이제라도 오셨스니 됬습니다.."
"그래서 자네에게 이 장모가 마지막 소원이 있네.."
"소원 이라뇨?"
[한편 헤라는 차를 들고 참석을 하는데]
"여기 차좀 드세요.."
"아니 당신.. 안하는짓을 다하는군.."
"어머 제가 이런일 하는게 처음 보는군요.."
"차 같은거는 아래것들한테 시키면 되는것을.."
"에잇 당신도.. 그만 말하시고 차나 드세요 여보.."
"자 엄마도 드세요 엄마가 좋아하는 녹차예요."
"고맙구나.. 자 이제 다 모였스니 티르 자네에게 내 소원을 말해보겠네.."
"내가 네오베네치아 에서 가르키고 키워온 아이가 있네..
"그래서요.."
"그 아이랑 클라우드를 결혼 시켜야 겠네.."
"죄송합니다 장모님.. 그런 소원을 안되겠습니다.."
"왜그런가? 이 아이가 마음에 안드는가?"
"저희 가문도 생각해주셨야죠 장모님.. 저희가문에 도움이 안되는 애를 데려다가 뭐하겠습니까.."
"실망이군 티르 그렇게 생각할줄 몰랐네.."
"여보.. 제 선생님이신 데메테르 선생님의 손녀딸이에요 한번 만나 보고 결정하죠.."
"쓸데없는소리!!! 나는 보고 싶지도 않아.."
"그래도 여보..."
"오홋 티르 자네 내 마지막 부탁을 정말 거절하겠는가?
"죽어도 안됩니다 장모님!!"
"오홋 죽어도 안되겠다..이따 보세 티르.."
[잠시 밖으로 나가는 레아]
"아니.. 여보.. 우리 엄마가 화내면 당신도 알잖아.."
"흥 그래봤자 노인네야!"
[젋은 모습으로 다시 나타난 레아]
"큭.. 장모님 그모습은..."
"아니 엄마 미쳤어..대체..."
"뭐 어떠니.. 프리그 한테 받은 이화장품 정말로 써먹을대가 많구나.."
"아니 엄마 그래도 그렇지.. 나이 안맞게 무슨짓이에요.."
[상위를 벗는 레아 가슴골이 다 들어나는데]
"어때 헤라야.. 이래봐도 이엄마가 아직도 몸매와 가슴은 헌역이지!"
"아니.. 엄마 진짜 술먹었서요.. 왜그래요?"
"장모님 대체 왜그러십니까? 아래것들이 다 보고있습니다 제 체면도 생각해주십시오!"
"그럼 아리시아를 며느리로 삼아주겠는가?"
"죽어도 안됩니다 그건 가문을 생각해주십시오!"
"오홋 아직도 거절 하시겠다 정말 고집도 쎄군 그렇게 안봤는데.."
[레아는 머리핀을 푼다 긴 금발의머리가 레아의 다리까지 내려온다]
"이런 협박하셨도 저는 절대 허락못합니다 절대!!!"
"아니.. 근데 당신 왜 우리엄마 를 보고 얼굴이 빨개져!"
"그거야 당연히...."
"아니 왜 말을 못해?"
"티르 아직은 나는 알몸이 아니네 이제 이 치마만 벗으면 알몸이겠지 후훗.."
"제.. 제발 그것만은.. 장모님.."
"여보 그냥 허락해줘 우리엄마는 시작하면 아무도 못말려!"
"절대못해!!"
[치마를 벗는 레아 알몸상태로 티르를 덮치는데]
"크윽... 장모님 진짜!! 이러시면 저도 참는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후훗 설마 자네가 이 장모를 공격하겠는가 ..오홋 티르 이제 보니까 클라우드가 자네를 쏙 빼닮았구만.."
[헤라는 그런 엄마를보고 기가차서 말리는데]
"정말 미쳤어 미쳤어!! 내남편 갖고 무슨짓이에요!"
[레아는 결계를 쓰고 헤라를 저지한다]
"아니 결계를.. 엄마 정말 너무한것 아니에요!"
"너는 신경쓰지 말거라!!"
"자 방해꾼이 없어졌으니 시작해볼까 티르.."
"장...장모님..."
[레아는 티르의 상위를 벗긴다]
"큭..어쩔수 없습니다 용서하십시오 장모님.."
"술법을 쓸려고 하는가 하지만 여기서는 불가능 하네 한번 써보게.."
[술법의 안써지는데 티르는 황당한 얼굴로 레아를 올려다본다]
"큭... 이게 대체.. 무슨짓을 하신겁니까?"
"이 결계에서는 술법을 저지하는 프로그램이 있지.. 즉 여기는 내 공간이네.."
"크윽 역시 대단하십니다.. 장모님은.. 하지만 절대 저는 반대입니다.."
"그렇게 클라우드를 주기 싫으면 내가 자네 아이를 하나 낳아주지.."
"그...그게 무슨말입니까.."
"자네도 바니르신족의 출생의 풍습을 알고있는가.."
"설...설마 그것은..."
"그래 알고 있겠지 자네는.. 시집 보낸 딸이 후사를 못볼때는 그의 부모가 대신 후사를 낳아준다!!"
"그렇게 클라우드를 주기 싫으면 내가 대신 자네의 아들를 낳아주겠네.."
[레아는 티르의 생식기관을 잡는다;;]
"크으으윽..."
"그렇게 싫어하지말게.. 그래서 자네를 흥분하기 위해 이렇게 내 젋은모습으로 해줬네.. 고맙지.."
[티르의 하위를 벗기는 레아]
"제...제가 졌습니다... 결혼을 허락하겠습니다..."
"후훗 이미 늦었네.. 나두 흥분됬거든 그럼 시작해볼까.."
"죄송합니다.. 장모님 제아들을 그아이랑 결혼시키겠습니다..."
"정말인가? 나중에 딴소리를 하면 어떻할려고.."
"정..정말입니다.."
"좋아 자네를 믿지 그럼 바로 애들 혼인신고서 와 서약서를 쓰게 알겠지.."
"알..알겠습니다 당장 쓰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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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에 눈을 감고 기도를 하는 라크스를 보고 개인교사 셀레네가 다가오는데]
"누구를 위하는 기도니 라크스?"
"아.. 셀레네 선생님 오셨군요.."
"그래.. 하두 걱정이되서... 왔구나.."
"걱정이라니요?"
"지난번 최고 여신회의에서 너희 어머니 프레이야랑 헤라랑 싸워잖니.."
"그래섰군요.."
"국무총리가 앙심이라도 갖으면 어떻하게니.. 그리고 거기 가문이랑 너희가문이 사이가 안좋잖니.."
"그건 걱정마세요 선생님.. 클라우드 오빠는 그런분이 아니세요.."
"아는사이니?"
"네..제친구의 오빠이세여.."
"그렇구나.. 그럼 다행이네.."
[케이가 준 반지를 만지는데]
"누가준 반지이니?"
"제가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분 이에요.."
"그래.. 나는 꼭 라크스가 그분을 만나스면 좋겠구나.."
[셀레네를 보고 환하게 웃어준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사랑하는 분을 위해 노래를 해주렴 라크스.."
"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를 지도해주시고 가르켜주신 선생님의 은혜를 위해서라도 꼭.. 만날꺼에요."
[한편 부랴부랴 라크스 쪽으로 뛰어오는 여신이 있었는데..]
"라크스 거기 잔깐 있거라.."
"어..어머니 언제 오셨나요?"
"아직 들어가지마라.. 내가 단판을 짖고 올테니.."
"단판이라니요?"
"클라우드 이놈이 너한테 해꼬지 라도 하면 어떻게 하겠니.."
"그만 두세요 어머니.. 그분을 그런짓 하실분이 아니세요.."
"그래도 안되 나는 걱정이 되는구나 그놈은 헤라의 아들이야!"
"제발 돌아가주세요.. 다른 여신들의 보고 있습니다 어머니 체면도 걸려있는 문제입니다..
"라크스..."
"나두 라크스랑 똑같은 생각이야 프레이야.."
"셀레네...너도.."
"여기서 이러면 라크스한테도 이미지가 안좋잖니..우리가 가주는게 도와주는거야 프레이야.."
"그래 알았서 대신 나는 여기서 대기하도록 하지 그놈이 내딸한테 비겁한 수를 쓴다면 나두 가만히 보고 있지 않을거야!"
"프레이야 너도 참..."
"저 이제 들어가볼깨요 어머니.. 선생님.."
[프레이야는 라크스의 손을잡고 울먹거리는데..]
"지금은 내가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구나 미안하구나.."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어머니 저를 믿고 기달려주세요 알았죠..
"그래...그래..너는 내 모든것 이란다 라크스.."
[프레이야는 라크스의 머리를 쓰다듬고 딸을 보낸다.. 시험장으로 입장하는 라크스]
"60라인 마지막 주자.. 라크스님 이신가요?"
"네..제가 라크스 입니다.."
"네 들어가십시오.."
[시험장으로 들어간 라크스 심사석은 긴장을 하는데]
"컥...엄청난 분홍빛 머리.. 그리고 엄청난 몸매.. 그리고 엄청난 미인.. 처음본다..."
"침흘리지마 임마.. 제는 임자있는 몸이야.."
"누구.. 누군데?"
"누구긴 누구냐 왕자지.."
"크흑..역시ㅜㅜ 왜 미인들은 다 임자가 있지.."
"정말 아름답습니다 각하.. 저 여신의 천상계의 보석이라고 그래서 말하는군요.."
"네.. 그럽습니다.. 그래서 프리그 왕비님께서 왕자의 배필로 정하셨습니다.."
"흠.. 그럼 장래의 왕비님 이군요.."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후훗.."
[클라우드는 라크스를 보면서 따끔한 일격을 가하는데]
"오늘 잘하면 너를 탈락 시킬수도 있어 라크스..
"네 잘알고 있습니다.."
"뭐야 클라우드 너 돌았니.. 왜 갑자기 독설을 하는데.."
"너는 상관하지마.."
"이씽... 이게 이제 나를 무시하네.."
"자.. 라크스 너의 노래로 우리를 감동시켜줄래.."
"네.. 알겠습니다.."
[눈을 감는 라크스 심사석은 엄청난 기대감으로 벅차오른다..]
"드..드디어 듣는건가.. 기절 까지 시키는 그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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頰をなでる
호호오 나데루
뺨을 어루만지는
優しい風
야사시이 카제
포근한 바람
波音に 搖られて
나미오토니 유라레테
파도 소리에 떨려서
體の中
카라다노 나카
몸 속에서
ほどけてゆくよ
호도케테유쿠요
풀려가요
目を閉じて 見えてくる
메오 토지테 미에테쿠루
눈을 감아도 보여와요
風の行く道が
카제노 유쿠미치가
바람이 가는 길이
さあ 漕ぎ出そう
사아 코기다소오
자아 저어봐요
光る波へ
히카루 나미에
빛나는 파도로
笑顔が すぐ こぼれる
에가오가 스구 코보레루
미소가 바로 남쳐나요
ねえ 傳えよう
네에 츠타에요오
네에 전해봐요
このときめき
코노 토키메키
이 두근거림
風にのって
카제니 노옷테
바람에 타서
あなたのもとへ
아나타노 모토에
당신곁으로
行くわ ウンディ-ネ
유쿠와 우은디이네
갈게요 당신한테
風がないで
카제가 나이데
바람이 잔잔해서
振り返れば
후리카에레바
돌아보니
夕映えに 照らされ
유우바에니 테라사레
저녁놀이 나를 비춰
心までも
코코로마데모
마음까지도
染まってゆくよ
소마앗테 유쿠요
물들어가요
見上げれば 響きだす
미아게레바 히비키다스
올려다보니 울려퍼져가요
星たちの歌が
호시타치노 우타가
별들의 노래가
さあ 漕ぎ出そう
사아 코기다소오
자아 저어봐요
搖か未來(あす)へ
하루카 아스에
머나먼 미래로
水面(みなも)に 夢 廣がる
미나모니 유메 히로가루
수면에 꿈이 퍼져가요
ねえ 見つけよう
네에 미츠케요오
네에 찾아봐요
まだ知らない
마다 시라나이
아직 알 수 없는
寶物を
타카라모노오
보물을
あなたと一緖に
아나타토 이잇쇼니
당신과 함께
探そう ウンディ-ネ
사가소오 우은디이네
찾아봐요 당신을
澄み渡る空へと
스미와타루 소라에토
한없이 맑은 하늘로
鳥が羽ばたくよ
토리가 하바타쿠요
새가 날개짓 해요
いつも見慣れてた
이츠모 미나레테타
언제나 익숙해진
景色なのに
케시키나노니
경치일텐데
こんなに愛しく
코은나니 이토시쿠
이렇게나 사랑스럽게
思えるなんて…
오모에루나은테…
생각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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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님 프레이야님 이제 라크스님의 시험의 바로 코앞입니다.."
"드디어 우리 딸차례인가.."
"네 그렇습니다 60라인 마지막 주자 입니다.."
"그래도 나는 아직도 불안해..."
"왜그러시죠?.. 라크스님은 천계에서도 알려진 가희 입니다,,"
"국무총리 클라우드가 마음에 걸리네.."
"그게 왜 문제가 되시나요?"
"국무총리 클라우드는 헤라의 아들이네.."
"헤라 차관님의 아들이라고요..."
"아니 에이레네 자네는 출산의여신 이면서.. 헤라의 아들도 모르나?"
"저... 저는 몰랐습니다... 헤라 차관님이 아들이 클라우드님 이라면... 혹시 저번에 헤라님 하고 싸우신 악감정이라도 남아있스면.."
"그래서 내가 이렇게 왔지.. 어떠한 비겁한 수라도 쓰면 내가 당장 가만 안두겠네.."
"하지만 장관님... 상대는 국무총리 입니다..."
"나는 그딴것 상관 없네.."
"그...그래도.. 저는 장관님이 어떻게 될까봐... 걱정 스럽습니다.."
"내가 죽든 클라우드가 죽든.. 여기서 결판을 내야지.."
"그래도 저는 무섭습니다 국무총리는 아무나 건들수 있는 그런 신이 아닙니다.."
"아니 그렇게 겁이 많아서야.. 내 오른팔이라고 할수있겠나 에이레네.."
"죄...죄송합니다.."
"좀.. 내 오른팔이라면 당당해지게.."
"네.... 아니 장관님!! 저기 헤라 차관님의 딸 미란다 아닙니까?"
[한편 프레이야랑 미란다가 눈이 마주치는데 ]
"어머.. 안녕하세요!!"
[팔짱을 끼고서 인사하는 미란다]
"ㅉㅉ 누구 딸 아니랄까봐 인사하는 태도 봐라.."
"어머.. 죄송합니다 허리가 아퍼서요.."
[그말에 프레이야는 분노가 폭발한다]
"뭐.. 뭐라고..그게 니네 애미가 가르킨 예의범절 이냐!!!"
"음.. 그것 아닌데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꼭 분홍돼지(프레이야 별명)한테는 예의 갖은거는 개나 줘버리라고 하던데요.."
[프레이야는 분노가 폭발하는데..]
"뭐... 분홍돼지... 이년이 정말!!! 장관인 나를 우롱하다니 당장 이년을 체포 해라!!!"
[프레이야를 호위하는 발키리들의 미란다를 에워싸는데]
"참으세요 장관님.. 상대는 국무총리의 동생이라고요.."
"저리 비켜요.. 아무리 국무총리 라고 해도 내 남편은 천계의 정권을 지고 있는 분입니다 아무리 국무총리 라고 해도 상대를 잘못건들려서.."
[국무총리 동생이라고 하자 발키리 들은 우물쭈물 거리는데]
"아니.. 뭐 하고 있나.. 체포하지 않고.."
"저기.. 아무리 그래도.. 저희들은 못하겠습니다.."
"오호호호홋 역시.. 우리 오빠의 힘이 크군요... 천계 최고의 여신이면 뭐해요 계급앞에서 부하들도 아무것도 못하는데.."
"이... 이게..정말.."
[술법을 장전하는 프레이야 하지만 미란다의 단 한마디에 게임은 끝나는데..]
"저를 공격하시면 라크스의 합격은 보장 못해요 그래도 저를 공격하실래요?"
"뭐....."
"제가 프레이야 아주머니 공격을 받고 다치면 제 오빠가 가만히 있을까요.. 당장 복수라도 해서 라크스를 불합격 시킬텐데요.."
"맞는 말이에요 장관님... 고정하세요 제발.. 딸님을 위해서라도.."
"칫....두고보자 네 이년 니 애미랑 너를 내 무릎앞에 꿇게 만들테니까!"
"에잇 두고보자면서 하나도 안무섭네요 오호호홋.."
"그럼 저는 이만 갈깨요 수고하세요"
[그렇게 프레이야를 속을 뒤집어 놓고 가는 미란다 였다..]
"두고보자! 반드시 내딸 라크스가 왕비가 되어 니년들은 내 무릎앞에 꿇게 만들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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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의 간절한 부탁으로 결혼을 승락한 헤라 하지만 문제는 사위 티르였다]
"오래만입니다 장모님.. 그동안 어디 계셨습니까?"
"음.. 요툰하임에 있는 물의도시 네오베네치아 에서 애들을 가르키고 있었네.."
"그게 그렇게 말도 없이 떠나신 중요한일 입니까!"
"나한테 중요한일 이였네 친구가 세상을 떠나거든.."
"너무 무모한 짓을 하셨습니다.. 그래도 가족들한테는 연락을 해주셨야죠.."
"그점은.. 나도 미안하게 생각하네.."
"다 지난일 입니다 장모님 이제라도 오셨스니 됬습니다.."
"그래서 자네에게 이 장모가 마지막 소원이 있네.."
"소원 이라뇨?"
[한편 헤라는 차를 들고 참석을 하는데]
"여기 차좀 드세요.."
"아니 당신.. 안하는짓을 다하는군.."
"어머 제가 이런일 하는게 처음 보는군요.."
"차 같은거는 아래것들한테 시키면 되는것을.."
"에잇 당신도.. 그만 말하시고 차나 드세요 여보.."
"자 엄마도 드세요 엄마가 좋아하는 녹차예요."
"고맙구나.. 자 이제 다 모였스니 티르 자네에게 내 소원을 말해보겠네.."
"내가 네오베네치아 에서 가르키고 키워온 아이가 있네..
"그래서요.."
"그 아이랑 클라우드를 결혼 시켜야 겠네.."
"죄송합니다 장모님.. 그런 소원을 안되겠습니다.."
"왜그런가? 이 아이가 마음에 안드는가?"
"저희 가문도 생각해주셨야죠 장모님.. 저희가문에 도움이 안되는 애를 데려다가 뭐하겠습니까.."
"실망이군 티르 그렇게 생각할줄 몰랐네.."
"여보.. 제 선생님이신 데메테르 선생님의 손녀딸이에요 한번 만나 보고 결정하죠.."
"쓸데없는소리!!! 나는 보고 싶지도 않아.."
"그래도 여보..."
"오홋 티르 자네 내 마지막 부탁을 정말 거절하겠는가?
"죽어도 안됩니다 장모님!!"
"오홋 죽어도 안되겠다..이따 보세 티르.."
[잠시 밖으로 나가는 레아]
"아니.. 여보.. 우리 엄마가 화내면 당신도 알잖아.."
"흥 그래봤자 노인네야!"
[젋은 모습으로 다시 나타난 레아]
"큭.. 장모님 그모습은..."
"아니 엄마 미쳤어..대체..."
"뭐 어떠니.. 프리그 한테 받은 이화장품 정말로 써먹을대가 많구나.."
"아니 엄마 그래도 그렇지.. 나이 안맞게 무슨짓이에요.."
[상위를 벗는 레아 가슴골이 다 들어나는데]
"어때 헤라야.. 이래봐도 이엄마가 아직도 몸매와 가슴은 헌역이지!"
"아니.. 엄마 진짜 술먹었서요.. 왜그래요?"
"장모님 대체 왜그러십니까? 아래것들이 다 보고있습니다 제 체면도 생각해주십시오!"
"그럼 아리시아를 며느리로 삼아주겠는가?"
"죽어도 안됩니다 그건 가문을 생각해주십시오!"
"오홋 아직도 거절 하시겠다 정말 고집도 쎄군 그렇게 안봤는데.."
[레아는 머리핀을 푼다 긴 금발의머리가 레아의 다리까지 내려온다]
"이런 협박하셨도 저는 절대 허락못합니다 절대!!!"
"아니.. 근데 당신 왜 우리엄마 를 보고 얼굴이 빨개져!"
"그거야 당연히...."
"아니 왜 말을 못해?"
"티르 아직은 나는 알몸이 아니네 이제 이 치마만 벗으면 알몸이겠지 후훗.."
"제.. 제발 그것만은.. 장모님.."
"여보 그냥 허락해줘 우리엄마는 시작하면 아무도 못말려!"
"절대못해!!"
[치마를 벗는 레아 알몸상태로 티르를 덮치는데]
"크윽... 장모님 진짜!! 이러시면 저도 참는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후훗 설마 자네가 이 장모를 공격하겠는가 ..오홋 티르 이제 보니까 클라우드가 자네를 쏙 빼닮았구만.."
[헤라는 그런 엄마를보고 기가차서 말리는데]
"정말 미쳤어 미쳤어!! 내남편 갖고 무슨짓이에요!"
[레아는 결계를 쓰고 헤라를 저지한다]
"아니 결계를.. 엄마 정말 너무한것 아니에요!"
"너는 신경쓰지 말거라!!"
"자 방해꾼이 없어졌으니 시작해볼까 티르.."
"장...장모님..."
[레아는 티르의 상위를 벗긴다]
"큭..어쩔수 없습니다 용서하십시오 장모님.."
"술법을 쓸려고 하는가 하지만 여기서는 불가능 하네 한번 써보게.."
[술법의 안써지는데 티르는 황당한 얼굴로 레아를 올려다본다]
"큭... 이게 대체.. 무슨짓을 하신겁니까?"
"이 결계에서는 술법을 저지하는 프로그램이 있지.. 즉 여기는 내 공간이네.."
"크윽 역시 대단하십니다.. 장모님은.. 하지만 절대 저는 반대입니다.."
"그렇게 클라우드를 주기 싫으면 내가 자네 아이를 하나 낳아주지.."
"그...그게 무슨말입니까.."
"자네도 바니르신족의 출생의 풍습을 알고있는가.."
"설...설마 그것은..."
"그래 알고 있겠지 자네는.. 시집 보낸 딸이 후사를 못볼때는 그의 부모가 대신 후사를 낳아준다!!"
"그렇게 클라우드를 주기 싫으면 내가 대신 자네의 아들를 낳아주겠네.."
[레아는 티르의 생식기관을 잡는다;;]
"크으으윽..."
"그렇게 싫어하지말게.. 그래서 자네를 흥분하기 위해 이렇게 내 젋은모습으로 해줬네.. 고맙지.."
[티르의 하위를 벗기는 레아]
"제...제가 졌습니다... 결혼을 허락하겠습니다..."
"후훗 이미 늦었네.. 나두 흥분됬거든 그럼 시작해볼까.."
"죄송합니다.. 장모님 제아들을 그아이랑 결혼시키겠습니다..."
"정말인가? 나중에 딴소리를 하면 어떻할려고.."
"정..정말입니다.."
"좋아 자네를 믿지 그럼 바로 애들 혼인신고서 와 서약서를 쓰게 알겠지.."
"알..알겠습니다 당장 쓰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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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에 눈을 감고 기도를 하는 라크스를 보고 개인교사 셀레네가 다가오는데]
"누구를 위하는 기도니 라크스?"
"아.. 셀레네 선생님 오셨군요.."
"그래.. 하두 걱정이되서... 왔구나.."
"걱정이라니요?"
"지난번 최고 여신회의에서 너희 어머니 프레이야랑 헤라랑 싸워잖니.."
"그래섰군요.."
"국무총리가 앙심이라도 갖으면 어떻하게니.. 그리고 거기 가문이랑 너희가문이 사이가 안좋잖니.."
"그건 걱정마세요 선생님.. 클라우드 오빠는 그런분이 아니세요.."
"아는사이니?"
"네..제친구의 오빠이세여.."
"그렇구나.. 그럼 다행이네.."
[케이가 준 반지를 만지는데]
"누가준 반지이니?"
"제가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분 이에요.."
"그래.. 나는 꼭 라크스가 그분을 만나스면 좋겠구나.."
[셀레네를 보고 환하게 웃어준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사랑하는 분을 위해 노래를 해주렴 라크스.."
"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를 지도해주시고 가르켜주신 선생님의 은혜를 위해서라도 꼭.. 만날꺼에요."
[한편 부랴부랴 라크스 쪽으로 뛰어오는 여신이 있었는데..]
"라크스 거기 잔깐 있거라.."
"어..어머니 언제 오셨나요?"
"아직 들어가지마라.. 내가 단판을 짖고 올테니.."
"단판이라니요?"
"클라우드 이놈이 너한테 해꼬지 라도 하면 어떻게 하겠니.."
"그만 두세요 어머니.. 그분을 그런짓 하실분이 아니세요.."
"그래도 안되 나는 걱정이 되는구나 그놈은 헤라의 아들이야!"
"제발 돌아가주세요.. 다른 여신들의 보고 있습니다 어머니 체면도 걸려있는 문제입니다..
"라크스..."
"나두 라크스랑 똑같은 생각이야 프레이야.."
"셀레네...너도.."
"여기서 이러면 라크스한테도 이미지가 안좋잖니..우리가 가주는게 도와주는거야 프레이야.."
"그래 알았서 대신 나는 여기서 대기하도록 하지 그놈이 내딸한테 비겁한 수를 쓴다면 나두 가만히 보고 있지 않을거야!"
"프레이야 너도 참..."
"저 이제 들어가볼깨요 어머니.. 선생님.."
[프레이야는 라크스의 손을잡고 울먹거리는데..]
"지금은 내가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구나 미안하구나.."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어머니 저를 믿고 기달려주세요 알았죠..
"그래...그래..너는 내 모든것 이란다 라크스.."
[프레이야는 라크스의 머리를 쓰다듬고 딸을 보낸다.. 시험장으로 입장하는 라크스]
"60라인 마지막 주자.. 라크스님 이신가요?"
"네..제가 라크스 입니다.."
"네 들어가십시오.."
[시험장으로 들어간 라크스 심사석은 긴장을 하는데]
"컥...엄청난 분홍빛 머리.. 그리고 엄청난 몸매.. 그리고 엄청난 미인.. 처음본다..."
"침흘리지마 임마.. 제는 임자있는 몸이야.."
"누구.. 누군데?"
"누구긴 누구냐 왕자지.."
"크흑..역시ㅜㅜ 왜 미인들은 다 임자가 있지.."
"정말 아름답습니다 각하.. 저 여신의 천상계의 보석이라고 그래서 말하는군요.."
"네.. 그럽습니다.. 그래서 프리그 왕비님께서 왕자의 배필로 정하셨습니다.."
"흠.. 그럼 장래의 왕비님 이군요.."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후훗.."
[클라우드는 라크스를 보면서 따끔한 일격을 가하는데]
"오늘 잘하면 너를 탈락 시킬수도 있어 라크스..
"네 잘알고 있습니다.."
"뭐야 클라우드 너 돌았니.. 왜 갑자기 독설을 하는데.."
"너는 상관하지마.."
"이씽... 이게 이제 나를 무시하네.."
"자.. 라크스 너의 노래로 우리를 감동시켜줄래.."
"네.. 알겠습니다.."
[눈을 감는 라크스 심사석은 엄청난 기대감으로 벅차오른다..]
"드..드디어 듣는건가.. 기절 까지 시키는 그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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頰をなでる
호호오 나데루
뺨을 어루만지는
優しい風
야사시이 카제
포근한 바람
波音に 搖られて
나미오토니 유라레테
파도 소리에 떨려서
體の中
카라다노 나카
몸 속에서
ほどけてゆくよ
호도케테유쿠요
풀려가요
目を閉じて 見えてくる
메오 토지테 미에테쿠루
눈을 감아도 보여와요
風の行く道が
카제노 유쿠미치가
바람이 가는 길이
さあ 漕ぎ出そう
사아 코기다소오
자아 저어봐요
光る波へ
히카루 나미에
빛나는 파도로
笑顔が すぐ こぼれる
에가오가 스구 코보레루
미소가 바로 남쳐나요
ねえ 傳えよう
네에 츠타에요오
네에 전해봐요
このときめき
코노 토키메키
이 두근거림
風にのって
카제니 노옷테
바람에 타서
あなたのもとへ
아나타노 모토에
당신곁으로
行くわ ウンディ-ネ
유쿠와 우은디이네
갈게요 당신한테
風がないで
카제가 나이데
바람이 잔잔해서
振り返れば
후리카에레바
돌아보니
夕映えに 照らされ
유우바에니 테라사레
저녁놀이 나를 비춰
心までも
코코로마데모
마음까지도
染まってゆくよ
소마앗테 유쿠요
물들어가요
見上げれば 響きだす
미아게레바 히비키다스
올려다보니 울려퍼져가요
星たちの歌が
호시타치노 우타가
별들의 노래가
さあ 漕ぎ出そう
사아 코기다소오
자아 저어봐요
搖か未來(あす)へ
하루카 아스에
머나먼 미래로
水面(みなも)に 夢 廣がる
미나모니 유메 히로가루
수면에 꿈이 퍼져가요
ねえ 見つけよう
네에 미츠케요오
네에 찾아봐요
まだ知らない
마다 시라나이
아직 알 수 없는
寶物を
타카라모노오
보물을
あなたと一緖に
아나타토 이잇쇼니
당신과 함께
探そう ウンディ-ネ
사가소오 우은디이네
찾아봐요 당신을
澄み渡る空へと
스미와타루 소라에토
한없이 맑은 하늘로
鳥が羽ばたくよ
토리가 하바타쿠요
새가 날개짓 해요
いつも見慣れてた
이츠모 미나레테타
언제나 익숙해진
景色なのに
케시키나노니
경치일텐데
こんなに愛しく
코은나니 이토시쿠
이렇게나 사랑스럽게
思えるなんて…
오모에루나은테…
생각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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