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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月刀-족같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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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자똘만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675회 작성일 04-07-3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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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月刀

(복구가 안됄꺼 같으니 다시 올리네요 -_-ㅋ;재미가 없어도 돌만은...!)

1.족같은 세상

크허헉...제길...제길...제길!!!

한 여인이 피를 토하며 욕을 하고 있다

이런 쓰X.....

10년 후

엄마~엄마~일어나세요~금발에 짧은 머리카락 하늘색 눈동자 깜찍한 몸집(?)

척 봐서는 4~5살로 보이는 귀여운 아이가

침대 위에 누워 있는 한 여자를 께우고 있다

그 여자를 자세히 보니 은빛 장발 머리카락에 하늘색 눈동자 얼굴은

상당한 미모를 지니고 있었다 흠이라면 이마에 이상한 문양 정도 일 것이다

으음...지금 몇시니?. 8시 30분이요~

그런데 왜 께워?... 여인이 일어서면서 은지 라는 아이에게 물었다

엥~?잊어 버리셧 어요? 오늘 그날 이잖아요~!

음...?아.... 오~미사 그런걸다 기억하고 있네...?크으..오늘이 그이 제삿날 이었구나...

...설마~엄마 잊고 계셧던 거에요? 여인이 당황하며 말했다

잊...잊어버리다니~!!!



이 두 사람이 살고 있는 곧은 카우리아 라고 하는 나라의 깊은 숲 속이다

카우리아는 전 제국 중에서 제일 넓은 땅을 차지하고 있지만 국토 80%

이상이 산이라 경제적으로 가난한 나라이다

원래는 비옥한 크라이덴 평원이 붙어 있어 풍족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였다 그리고 나르비그 라는 나라 와

동맹을 맺어 시대 최강 제국인 클라드르 제국을 견제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나르비그 가 카우리아를 배신하여

카우리아의 비옥한 크라이덴 평원을 1평도

남기지 않은채 모두 앗아가 버린 것이다

카우리아 는 나르비그 의 기습 공격에 큰 대책을 새우지 못한체

멸망 직전까지 이르렀다

카우리아 제왕 울릭대왕이 멸망의 비극 까지는 가지 않기 위해

크라이덴 조약을 제시 하였다

나르비그도 크라이덴 평원 이외 쓸모없는 땅 때문에

병력 낭비를 하지 않기 위해 그 조약을 받아 들였다

수만은 희생과 굴욕을 뒤로 한채



성묘를 다녀온 모녀 가 두런 두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쾅쾅 응?도둑 인가? 도둑 일리가 없는데...

이 세상에서 도둑질 강도질을 할수 없는 나라는 딱 두나라

라이디라 와 카우리아 뿐이다 라이디라 에서는 물건을 훔친 손을

짤!!라 버리거나 심하면 도둑질로 사형까지 가기도 했다

카우리아는 이거 보다는 덜심한 최소 징역 50년 이다

5천원 훔치려다 5십년 동안 깜빵 신새 로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도둑이 성행하기는 힘든 나라인 것이다

누구 세요?? 미사 가 얼굴만 내밀고 밖을 쳐다 보았다

그런데 그 두눈 앞에는 옷은 가죽만 대충 걸치고

머리는 뒤숭숭...한 한 남자가 서있었다

와~?요괴를 만났어요?? 그런데 그 남자가 이상한 말을 했다

anjtl djWO? (영어가 아님)남자가 이상한 말을 했으나 별로 이상한걸 못 느끼고

자신의 엄마 시아를 데리고 왔다 시아가 조심스럽게

그 에게 물었다 무슨 일이시죠??

남자가 말하기를

wj...?wprlf....!dlfjsekrh akfdmf dkfdk emfdmffleh djqtrh...

(저...?제길....!이런다고 말을 알아 들을 리가 없고...)

!!순간 시아가 놀라서 미사를 뒤로 숨기며 말을 했다

원하는게 뭐죠??

Rmd....(끙...) 갑자기 그 남자가 자기옷과 나의 옷을 계속 가리켰다

wpqkf wha snsclcofk!(재발 좀 눈치채라!)

몇 번 더 손짓하자 시아는 그 가 옷을 원한 다는걸 알아 차렸다

시아는 과거 자신이 남편이 살아 있엇을 때 입던 옷중

제일 촌스러운걸 하나 주었다

그러자 그 남자가 갑자기 어딜 가더니 그 옷으로 갈아 입고

장작을 패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아 생각하길

옷을 얻어 입어서 답례로 장작을 패는 건가??...나쁜 사람 같지는 않은거 같네...

....한 소녀가  장작을 패는 남자 곁에 가서

장작 패는걸 신기하게 보고 있었다 옆집에 가끔 보면

다른 남자들은 낑낑대며 장작을 패는데도 느긋하게 패는 걸 보니 신기한가 보다

그 남자가 장작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dlrp anjsi?(이게 뭐지?)

꼬마애는 한동안 그 남자가 의도 하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지만 끝내는 뭘  원하는지 알 수 있었



장작! 시아가 말했다

파이어우드? 남자가 말했다

시아는 이 남자가 뭣 때문에 이런걸 물어 보는지 몰랐지만

손해 볼껀 없어서 남자가 물어 보는 데로 모두 답해줬다

그 남자의 이름은 레드 라고 했다

하지만 말을 못해서... 무슨 끔찍한 일을 당한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시아 와 미사 는 레드가 말을 배우는 것을

도와 줬다 어차피 할 일도 없고 하니...

가끔 집안 일과 동물들을 잡아 와주니

시아와 미사도 그에게 친절히 대했고

그는 금방 말을 배웠다 비록 2년 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그리고 레드는 미사나 시아 에게 이세상 에 대한걸 많이 물었다

그리고 가끔 이해가 안가는 말을 중얼거렸다

어떻게 원래 세계로 돌아가지???달이 2개인 것을 보니 중원 어딘가는 아닌 것 같은데...

밥먹듯이 똑같은 말만 해댔으나 알게 뭔가?

그리고 그 남자는 그곧을 떠난다고 했다

그의 말을 들어보니 이세상에 대해 알아 볼 것도 있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으러 간다고 했다

그리고 일주일후 그가 떠났다

미사가 아쉬워 했지만 어쩔수 없었다 자기 발로 왔다가 가겠가는데

왜 말리나? 한동안 집안일 대신 해줄 사람이 있어서

편했는데 이젠 없으니 아쉽기만 할뿐이었다

물론 다른 마음도 있었 으리...

그 남자가 떠난후 다시 일상 생활로 돌아 갔다

다음날 미사가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엄마~ 잠시 책을 읽으며 커피를 마시고 있던 시아가 대답했다

왜? 미사가 귀엽고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엄마~우리도 여행이나 가요~네~?

시아의 인상이 약간 꾸겨질뻔 했지만

그 엄청나고도 거대한 인내심으로 참아 내며 말했다

왜....가고 싶은데? 시아가 분노를 억제하며 물었다

아저씨가 너도 커서 여행 하다보면 네 엄마처럼 강해질수 있을꺼야 라고 말했단 말야~

푸훕!!시아가 먹던 커피를 뱃으며 속으로 생각했다

뭐야..?내 실력을 약간 이라도 알고 있었다는 건가?

사실 이런 숲속에 모녀 둘이 사는데 산적이나 맹수 야수 들이 안 덥칠 리가 없다

시아는 이런걸 방지하기 위해 약간의 내공을 방출 시키며 사는 것이다

물론 미사 에게는 이런 것을 못 느끼도록 무슨 술법을 걸어 놓았다

그 남자에게도 걸어 놓았었는데 그걸 뚫고

내공과 살기를 느낀 것이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자신의 1000분에 1의 내공을 보면서 겨우 1 방출을 대단하다고

말한 것이다 하긴 여기서 1000/10 이면 4제국 모두 간단히 멸망 시킬수 있지만....

미사가 자신의 엄마의 반응을 보며 왜 그러냐고 물어 봤다

아...아니다 하하;;그런데 미사는

엄마가 그렇게 강해보이니??

미사 말하기를 응!

...그 후 한달후 그 집이 대문 앞쪽에 들어오면 D진다 -시아-

라는 푯말이 밖혔다고 한다

여기는 카우리아 중앙 광장

한 여인이 속으로 생각하되

아 젠장 그 ㅆㅣㅂ같은 ㄴㅗㅁ 만 아니였어도

이 더럽고 족같은 세상 에 다시 발을 들여 놓지는 않았을텐데

미사가 앞으로 달려가며 말했다

엄마 뭐해~~빨리 와~

...뭐 어때?시아의 교육에 별 문제도 않됄테고...오히려 좋은거겟지

그래!!좋은 쪽으로 생각하자 생각을 그만두며

넘어질라!천천히 뛰어라

이렇게 해서 숲속에 살던 두 모녀가 세상에 발을 들여 놓기 시작했다

이 일이 전 세계를 뒤흔들 사건 이라는걸

신도 모르고 있었다....

                  <風月刀 1편 끝 -_- 불만은 꺼이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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