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여신님 소설(루피와의 만남)- 제5화 특명! 바다의 눈을 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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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니 케이이치는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함께 돌아온 일행들은 베르단디의 설명을 듣고 있었으며 페이오스는 자신이 신이 아닌 인간이
되었다는 말을 듣고 실신에 빠졌다.
"페이오스 걱정하지마."
"그래, 그냥 면허정지를 받았다고 생각해. 그 녀석만 원래대로 해놓으면 너도 다시 돌아올수가
있을거야."
"그래도..... 이건 내가 잘못을 하여 잃은 게 아니라 빼앗긴 거야. 그 아이한테서........"
"휴~"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앉아있는 루피와 카삼.
"이봐~ 대관절 그 다이브라는 아이는 뭐지?"
오옷! 오랜만에 질문다운 발언을 하는 울드!!! 그러나 그런 질문을 씹어 버리는 일행들.
"대체 그 아이가 어떻게 해서 페이오스의 힘을 앗아간거냐구!!!!!"
"......."
"이봐! 말좀해봐!!!!!!!"
"울드! 이 사람들은 지금 생각중이에요!"
베르단디는 잠시 정신을 집중하더니 이 사람들이 오만가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뭐든 귀찮아 하는 울드가 들을리가 없지.......
"무슨생각!!!!!!! 난 이런게 제일 싫어!!!!!!"
"조용히 지금 생각중이다. 녀석을 돌이킬 방법을......"
"악!!!!! 그러면 말하면서 생각햇!!!!!!"
콰광!!!! 결국 책상을 뒤엎고 만 울드..... 일행들 울드 팔을 붙잡으면서 말리고...
"악악악!!!!!!"
"진정해! 울드!!!!!!!"
"슬리프"
쉬이익 베르단디가 마법을 걸자 잠시 진정이 되는 울드.
"헉헉헉....."
"겨우 진정을 했어....."
"음....... 성질이 조금 급하군......"
"뭐얏!!!!!!!"
"지진정해 ....."
"알려주세요. 그 다이브라는 아이에 대해서....."
"그 아이의 폭주가 생긴 이유까지 말하면 좀 기니까 짧게 말하지. 그 아이의 가슴에는
펜던트라는 보석이 붙어있다. 아니 장신구라고 해야하나? 어쨋든 그놈의 펜던트는
이상한 프로그램들로 잔뜩있는데 그 프로그램이 바로 폭주 데이터다.
하지만 그 데이터들은 보통때는 가만히 있다가 바이러스처럼 일정한 날이 오면 반응을 하여
그 녀석의 육체를 변화하여 상대를 공격하지. 프로그램대로......."
"보통의 그 프로그램들은 거의 성격을 좀 매섭게변하는 정도죠.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좀 특별해요. 상대에게 접촉을 하여 반응을 하고 그게 아주 직접적으로 나타나요. 그것을
없앨 방도는 저희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페이오스님은 아실것 같군요. 왜냐하면 당신이 접촉을
하였기때문에 그런 폭주 프로그램이 작동한거같거든요."
"페이오스 뭐 기억나는거 없어?"
"음...... 그녀석이 나의 장미를 하도 잘라내기에 나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
"어떤생각?"
"그게 떠오르지를 않아......."
"켁 그럼 대체 왜 말한거야? 어쨋든 방법을 알아낼수 있다면 좋을 텐데........"
"그건 나한테 맡기시라! 이 기억재생장치로 한번 어떤생각을 하는 지 읽어보겠어!!!!!"
우르릉 쿵꽝 쿵탕 꽈앙 쾅쾅 탕탕 두두두두두 무진장 불안한 소리가 들려오고..........
"소리는 어째 불안한데........"
"그렇게 말이야......"
'어째 울드와 루피 그둘이 금방 친해진것 같은데?'
'이거 그대로 써도 괜찬은 건지 원......'
불안해하는 페이오스..... 두르릉 두르릉 두르릉....... 파치칙 파치칙 파치칙
".....려 ....려.........피........려........물들.........."
잡음과 함께 들리는 소리
"아앙! 왜이래?"
"아니 괜찮아! 알것 다 알아냈어........ 분명 이런 생각이었을 거야. 피로 물들어 버려........"
순식간에 알아내는 카삼..... 역시 여러 말을 가장 잘 알아들었다.
"말도 안돼. 내가 그런 생각을 할리가....."
"보니까 너는 그녀석의 오른손을 부쉈더군. 그리고 그 검은 기둥은 너를 조금이나마 분명
사악하게 만들어 났을 거야. 그리고 순간적으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 테고......."
"음. 그럼 이제 어떡해 하지? 이것만으로는 방법을 알아낼수가 없잖아."
"바다의 눈이 있다면 방법을 알지도......."
"바다의 눈?" "신의 폭풍 맨 중앙에 있다는 전설의 보석이다. 야망과 생명력의 결정체라고들
하지. 그건 때로 이러한 것을 알려주기도 한다.
"그렇다면 그 보석을 쓰면 되잖아!"
"미안하지만 당신이 그 보석을 부쉈어요. 조그마한 충격에도 쉽게 부서지는 건데 그렇게 무식한
기술을 썼으니 쯧쯧....."
할말을 잃어 버리는 울드. 엄청났던 자존심은 어디가고 고개만 푹 숙였다.....
"다시 만들수 있나요?"
"그건 만드는게 아니라 신의 폭풍을 불러내 그 안으로 들어가는 거다."
"그렇다면 다시 얻을수 있겠네?"
"그래 부숴진지 20분쯤 지났으니까. 다시 만들어졌을거야. 하지만 문제는 신의 폭풍이야.....
그 폭풍은 장난 아니게 강하거든....."
"얼마나 걸리는데?"
"최소한 반나절은 걸린다."
"그리고 그때가 되면 폭주한 다이브가 힘을 다 차고도 남고 세상을 아비규환으로
만들거고요."
"방법이 그것뿐이라면 우리가 도와줄게요."
"음......"
"여 여신이 세명이나 있다고 까짓것 1시간 정도면 다시 구할수 있을거야!"
"좋아 그렇다면 일단 가장 순수한 바닷물이 어디있는지 부터 알아내야 해! 바다의 눈은 거기에
있거든!"
"가장 순수한 바다라면 분명히 남극해야!"
"좋았어! 그렇다면 남극으로 출발!"
그리하여 빔페이와 시글을 수리한 일행들은 남극해로 출발했다!
"티나곤! 거의 다 도착했다! 아이스 모드를 마셔라!"
"크르릉!"
티나곤이 액체를 마시자 갑자기 목주위에 털이 나고 무기도 조금씩 바뀌었다!
"우와! 대단하다!!!!"
"티나곤은 특수한 액체를 마시면 각 액체마다 특수한 능력이 생기게 되지!"
"지니! 갓모드셋팅!"
"오케이"
"자 다왔어!"
"좋아! 그렇다면 일단 저 기계들은 돌려 보내고 1시간 후에 다시 오게 셋팅해!"
"벌써 해놨다구!"
"좋아 그럼 시작한다!"
"잠깐 너 안춥냐?"
그러고 보니 루피는 여전히 샌달에다 웃통이 훤히 다보이게 입고 있었다.
"이렇게 해야 바다와 싸우기 쉬워!"
"음..... 조금 걱정되는군...."
"어쨋든 가자고...."
"바다여! 너의 그 위대한 풍채를 들어내라!"
슈우우 루피가 액체를 떨어뜨리자 액체가 바다와 반응을 하였다.
그리고 잠시 후 일행은 놀라운 모습을 보았다! 바다가 갑자기 난리를 피는 것이다.
물살은 벌써 300미터 가까이 올라갔으며 여기저기서 번개와 폭풍이 일어났다!
"우악!!! 설마 이게 신의 폭풍이야!!!!"
"응! 그래서 옷을 이렇게 입은거지!"
"자 그럼 가볼까요? 저는 우측! 울드는 위로 베르단디는 좌측을 맡아주세요! 루피는 앞쪽을
맡아주시고요! 티나곤! 너는 뒤를 맡으렴!"
"응 간다! 고무고무 해일!!!!!"
"홀리벨!!! 윈드 크래셔!!!!!"
"마신의 궁극모래세이버!!!!!"
"월드 오브 엘레강스! 화이어 크래셔!!!!!"
"크우어!!!!"
쿠아앙 바다는 2명의 여신과 1명의 강자와 1명의 마신과 1명의 드래곤과 싸우면서도 전혀
밀리지를 않았다. 오히려 더 성이 난 표정이다.
"우아앗!!!! 위가 왜 이렇게 위험해!!!! 파도가 감싸고 있어!!!!!"
"이봐 신의 바다에서 안전지대는 없어!!!!! 무조건 돌진이야!!!!"
"크르르르릉"
"우웃 정말 매서운 바람이다!!!!"
"후후 이게 얼마만이야!!!!"
마법을 무진장쓰면서 폭풍 중앙으로 가는 일행들!!!! 하지만 곧 엄청난 폭풍에 정신이 없었다.
보통때라면 바다는 순식간에 증발시켜 벌일수도 있겠지만 이 폭풍은 모든 사람의 힘을 갉아
먹는 것만 같아서 힘을 하나도 못쓸것 같았다. 결국 힘이 점점 빠지는 일행들
"우웃! 무리야...."
"정신차려!!!!! 여기서 쓰러지면 폭풍이 널 죽인다고!!!! 바다는 잔인해!!!!!!!"
"젠장 정말 세다!!!!"
"좋아 그렇다면 합동공격을 해줘! 내가 앞으로 뚫고 가볼게!!!! 고무고무고무고무고무........."
팔이 쭉늘어나는 루피.... 팔은 한없이 늘어나고 있었다.
"좋았어!!!! 그리 내키지는 않지만........ 월드 오브 엘레강스 파이어TNT!!!!!!!!!"
"윈드 토네이도!!!!!!"
"사신의 모래폭풍!!!!!!!!"
"그만 돌아온다!!!!!! 울트라 바주카포!!!!!!!!!!!!!!!!!!"
우우웅 넷의 합동공격으로 틈이 생기자 그 틈속으로 들어간 루피의 주먹!!!!! 쿠아아아앙!!!!!!
잠시 후 폭풍은 개였다. 일행들 모두들 놀라고......
"하악하악 신기록으로 손에 넣었다........"
"헉헉 나도 보여줘......"
"아 너무 이쁘다......."
"좋았어 보석이여 니가 가고 싶은 자에게 가라!"
우우웅 보석은 잠시 멈칫하더니 루피의 모자속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베르단디한테 갔다가
다시 반복했다.(뭐냐!!!!!!)
"보석이 왜이래?"
"보석은 지금 루피의 야망과 베르단디의 생명력에서 갈등을 하는 거예요. 누구한테 갈까?
하고....."
"음그렇다면 루피가 가지세요. 루피가 그걸 쓸줄 아는 것 같으니까...."
"고마워!"
밀짚모자로 들어가는 보석........ 울드는 아까운지 입맛을 쩝쩝거리고 있었다.
"어이어이!!!!!!!"
"스쿨드 왔구나!!!!!!"
"모두들 빨리 와! 큰일 났다고!!!!!"
"뭣 설마 벌써 깨어난건가?"
5화 끝......
함께 돌아온 일행들은 베르단디의 설명을 듣고 있었으며 페이오스는 자신이 신이 아닌 인간이
되었다는 말을 듣고 실신에 빠졌다.
"페이오스 걱정하지마."
"그래, 그냥 면허정지를 받았다고 생각해. 그 녀석만 원래대로 해놓으면 너도 다시 돌아올수가
있을거야."
"그래도..... 이건 내가 잘못을 하여 잃은 게 아니라 빼앗긴 거야. 그 아이한테서........"
"휴~"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앉아있는 루피와 카삼.
"이봐~ 대관절 그 다이브라는 아이는 뭐지?"
오옷! 오랜만에 질문다운 발언을 하는 울드!!! 그러나 그런 질문을 씹어 버리는 일행들.
"대체 그 아이가 어떻게 해서 페이오스의 힘을 앗아간거냐구!!!!!"
"......."
"이봐! 말좀해봐!!!!!!!"
"울드! 이 사람들은 지금 생각중이에요!"
베르단디는 잠시 정신을 집중하더니 이 사람들이 오만가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뭐든 귀찮아 하는 울드가 들을리가 없지.......
"무슨생각!!!!!!! 난 이런게 제일 싫어!!!!!!"
"조용히 지금 생각중이다. 녀석을 돌이킬 방법을......"
"악!!!!! 그러면 말하면서 생각햇!!!!!!"
콰광!!!! 결국 책상을 뒤엎고 만 울드..... 일행들 울드 팔을 붙잡으면서 말리고...
"악악악!!!!!!"
"진정해! 울드!!!!!!!"
"슬리프"
쉬이익 베르단디가 마법을 걸자 잠시 진정이 되는 울드.
"헉헉헉....."
"겨우 진정을 했어....."
"음....... 성질이 조금 급하군......"
"뭐얏!!!!!!!"
"지진정해 ....."
"알려주세요. 그 다이브라는 아이에 대해서....."
"그 아이의 폭주가 생긴 이유까지 말하면 좀 기니까 짧게 말하지. 그 아이의 가슴에는
펜던트라는 보석이 붙어있다. 아니 장신구라고 해야하나? 어쨋든 그놈의 펜던트는
이상한 프로그램들로 잔뜩있는데 그 프로그램이 바로 폭주 데이터다.
하지만 그 데이터들은 보통때는 가만히 있다가 바이러스처럼 일정한 날이 오면 반응을 하여
그 녀석의 육체를 변화하여 상대를 공격하지. 프로그램대로......."
"보통의 그 프로그램들은 거의 성격을 좀 매섭게변하는 정도죠.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좀 특별해요. 상대에게 접촉을 하여 반응을 하고 그게 아주 직접적으로 나타나요. 그것을
없앨 방도는 저희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페이오스님은 아실것 같군요. 왜냐하면 당신이 접촉을
하였기때문에 그런 폭주 프로그램이 작동한거같거든요."
"페이오스 뭐 기억나는거 없어?"
"음...... 그녀석이 나의 장미를 하도 잘라내기에 나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
"어떤생각?"
"그게 떠오르지를 않아......."
"켁 그럼 대체 왜 말한거야? 어쨋든 방법을 알아낼수 있다면 좋을 텐데........"
"그건 나한테 맡기시라! 이 기억재생장치로 한번 어떤생각을 하는 지 읽어보겠어!!!!!"
우르릉 쿵꽝 쿵탕 꽈앙 쾅쾅 탕탕 두두두두두 무진장 불안한 소리가 들려오고..........
"소리는 어째 불안한데........"
"그렇게 말이야......"
'어째 울드와 루피 그둘이 금방 친해진것 같은데?'
'이거 그대로 써도 괜찬은 건지 원......'
불안해하는 페이오스..... 두르릉 두르릉 두르릉....... 파치칙 파치칙 파치칙
".....려 ....려.........피........려........물들.........."
잡음과 함께 들리는 소리
"아앙! 왜이래?"
"아니 괜찮아! 알것 다 알아냈어........ 분명 이런 생각이었을 거야. 피로 물들어 버려........"
순식간에 알아내는 카삼..... 역시 여러 말을 가장 잘 알아들었다.
"말도 안돼. 내가 그런 생각을 할리가....."
"보니까 너는 그녀석의 오른손을 부쉈더군. 그리고 그 검은 기둥은 너를 조금이나마 분명
사악하게 만들어 났을 거야. 그리고 순간적으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 테고......."
"음. 그럼 이제 어떡해 하지? 이것만으로는 방법을 알아낼수가 없잖아."
"바다의 눈이 있다면 방법을 알지도......."
"바다의 눈?" "신의 폭풍 맨 중앙에 있다는 전설의 보석이다. 야망과 생명력의 결정체라고들
하지. 그건 때로 이러한 것을 알려주기도 한다.
"그렇다면 그 보석을 쓰면 되잖아!"
"미안하지만 당신이 그 보석을 부쉈어요. 조그마한 충격에도 쉽게 부서지는 건데 그렇게 무식한
기술을 썼으니 쯧쯧....."
할말을 잃어 버리는 울드. 엄청났던 자존심은 어디가고 고개만 푹 숙였다.....
"다시 만들수 있나요?"
"그건 만드는게 아니라 신의 폭풍을 불러내 그 안으로 들어가는 거다."
"그렇다면 다시 얻을수 있겠네?"
"그래 부숴진지 20분쯤 지났으니까. 다시 만들어졌을거야. 하지만 문제는 신의 폭풍이야.....
그 폭풍은 장난 아니게 강하거든....."
"얼마나 걸리는데?"
"최소한 반나절은 걸린다."
"그리고 그때가 되면 폭주한 다이브가 힘을 다 차고도 남고 세상을 아비규환으로
만들거고요."
"방법이 그것뿐이라면 우리가 도와줄게요."
"음......"
"여 여신이 세명이나 있다고 까짓것 1시간 정도면 다시 구할수 있을거야!"
"좋아 그렇다면 일단 가장 순수한 바닷물이 어디있는지 부터 알아내야 해! 바다의 눈은 거기에
있거든!"
"가장 순수한 바다라면 분명히 남극해야!"
"좋았어! 그렇다면 남극으로 출발!"
그리하여 빔페이와 시글을 수리한 일행들은 남극해로 출발했다!
"티나곤! 거의 다 도착했다! 아이스 모드를 마셔라!"
"크르릉!"
티나곤이 액체를 마시자 갑자기 목주위에 털이 나고 무기도 조금씩 바뀌었다!
"우와! 대단하다!!!!"
"티나곤은 특수한 액체를 마시면 각 액체마다 특수한 능력이 생기게 되지!"
"지니! 갓모드셋팅!"
"오케이"
"자 다왔어!"
"좋아! 그렇다면 일단 저 기계들은 돌려 보내고 1시간 후에 다시 오게 셋팅해!"
"벌써 해놨다구!"
"좋아 그럼 시작한다!"
"잠깐 너 안춥냐?"
그러고 보니 루피는 여전히 샌달에다 웃통이 훤히 다보이게 입고 있었다.
"이렇게 해야 바다와 싸우기 쉬워!"
"음..... 조금 걱정되는군...."
"어쨋든 가자고...."
"바다여! 너의 그 위대한 풍채를 들어내라!"
슈우우 루피가 액체를 떨어뜨리자 액체가 바다와 반응을 하였다.
그리고 잠시 후 일행은 놀라운 모습을 보았다! 바다가 갑자기 난리를 피는 것이다.
물살은 벌써 300미터 가까이 올라갔으며 여기저기서 번개와 폭풍이 일어났다!
"우악!!! 설마 이게 신의 폭풍이야!!!!"
"응! 그래서 옷을 이렇게 입은거지!"
"자 그럼 가볼까요? 저는 우측! 울드는 위로 베르단디는 좌측을 맡아주세요! 루피는 앞쪽을
맡아주시고요! 티나곤! 너는 뒤를 맡으렴!"
"응 간다! 고무고무 해일!!!!!"
"홀리벨!!! 윈드 크래셔!!!!!"
"마신의 궁극모래세이버!!!!!"
"월드 오브 엘레강스! 화이어 크래셔!!!!!"
"크우어!!!!"
쿠아앙 바다는 2명의 여신과 1명의 강자와 1명의 마신과 1명의 드래곤과 싸우면서도 전혀
밀리지를 않았다. 오히려 더 성이 난 표정이다.
"우아앗!!!! 위가 왜 이렇게 위험해!!!! 파도가 감싸고 있어!!!!!"
"이봐 신의 바다에서 안전지대는 없어!!!!! 무조건 돌진이야!!!!"
"크르르르릉"
"우웃 정말 매서운 바람이다!!!!"
"후후 이게 얼마만이야!!!!"
마법을 무진장쓰면서 폭풍 중앙으로 가는 일행들!!!! 하지만 곧 엄청난 폭풍에 정신이 없었다.
보통때라면 바다는 순식간에 증발시켜 벌일수도 있겠지만 이 폭풍은 모든 사람의 힘을 갉아
먹는 것만 같아서 힘을 하나도 못쓸것 같았다. 결국 힘이 점점 빠지는 일행들
"우웃! 무리야...."
"정신차려!!!!! 여기서 쓰러지면 폭풍이 널 죽인다고!!!! 바다는 잔인해!!!!!!!"
"젠장 정말 세다!!!!"
"좋아 그렇다면 합동공격을 해줘! 내가 앞으로 뚫고 가볼게!!!! 고무고무고무고무고무........."
팔이 쭉늘어나는 루피.... 팔은 한없이 늘어나고 있었다.
"좋았어!!!! 그리 내키지는 않지만........ 월드 오브 엘레강스 파이어TNT!!!!!!!!!"
"윈드 토네이도!!!!!!"
"사신의 모래폭풍!!!!!!!!"
"그만 돌아온다!!!!!! 울트라 바주카포!!!!!!!!!!!!!!!!!!"
우우웅 넷의 합동공격으로 틈이 생기자 그 틈속으로 들어간 루피의 주먹!!!!! 쿠아아아앙!!!!!!
잠시 후 폭풍은 개였다. 일행들 모두들 놀라고......
"하악하악 신기록으로 손에 넣었다........"
"헉헉 나도 보여줘......"
"아 너무 이쁘다......."
"좋았어 보석이여 니가 가고 싶은 자에게 가라!"
우우웅 보석은 잠시 멈칫하더니 루피의 모자속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베르단디한테 갔다가
다시 반복했다.(뭐냐!!!!!!)
"보석이 왜이래?"
"보석은 지금 루피의 야망과 베르단디의 생명력에서 갈등을 하는 거예요. 누구한테 갈까?
하고....."
"음그렇다면 루피가 가지세요. 루피가 그걸 쓸줄 아는 것 같으니까...."
"고마워!"
밀짚모자로 들어가는 보석........ 울드는 아까운지 입맛을 쩝쩝거리고 있었다.
"어이어이!!!!!!!"
"스쿨드 왔구나!!!!!!"
"모두들 빨리 와! 큰일 났다고!!!!!"
"뭣 설마 벌써 깨어난건가?"
5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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