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l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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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lent 1
감상......
어쩌면 많은 행복은 하루만에 깨질지도 모른다.하지만 인간이 웃을 수 있는
이유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어쩌면 사람들은 희망을 믿기에
열심히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그렇다면 물론 내 행복도 하루만에 깨진다면 어떨까?
그 후 내 삶은 어떻게 될까? 다시 희망을 딛고 할 수 있을까? 하며 깊은 감상에
빠지기도 했다.언제나 나는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 긍정적인 면에 감상보단.
이런 식의 감상들..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가족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
모든행복이 나가면 희망이 있는 건지를.. 물론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을 꺼라고
확신한다. 저런 말도 안되는 감상은 영화..희극 등에 나오지 않을까?
여러분들은 자신의 행복이 많다고 생각하나? 물론 풍족한 생활을 하면서도
행복을 못느끼는 사람이 있나하면 가난하지만 사랑하나로 나는 행복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내 행복에 점수를 적는 다면..
중간은 되지 않을까? 나도 내 삶이 그렇게 고통스럽다고 생각하지 않는 다.
그냥 일상속에서 학업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이렇게 사니까 난 그렇게
내 행복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하교길에 좁은 골목길에서 담배를 피워본다. 특유의 향이 코에 톡톡 찌르는 걸
느낀다. 처음엔 기침만 했는 데 이제 담배를 펴보니 기침도 안했다. 독하지도
않고 최고의 기호품이라고 할만하다. 향긋한 담배잎의 향을 느끼며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놀던 아이들이 약간 기겁을 한다. 지금은 좀 어둡기도
한 시간이고 이런 골목길에서 담배피던 고등학생과 눈이 마주쳐 알수 없는
썸씽이 느껴지면 순진한 아이들은 두려움을 느낀다. 흔히들 삥을 뜯는 사람들의
모습이 이렇지 않을까, 아이들은 이렇게 생각할꺼다.어쩜.. 이런 것에 대해서
같은 사고방식으로 아이들에게 주입을 했는 지.. 아이들이 도망을 친다.
물론 내가 좀 불량하게 교복입고 담배를 피긴 했지만.. 내가 한낱 삥이나
뜯는 놈으로 봤다니 상당히 유감이다.
유감은 뒷전이고 담배냄새 제거를 위해 껌을 씹는다. 집으로 가는 길에
나는 또 감상에 빠진다. 아무래도 턱걸이로 내가 왜 인문계를 갔는 지..
이 성적으로 실업계 쪽으로 간다면 괜찮은 대학은 간다던데. 인문계에서
이 성적은 대학도 못가는 성적이다.그래서 학력은 고졸밖엔 안되겠지만.
내가 미술엔 자신이 있어서 그 쪽은 어떨까 생각한다. 그림을 그리고
창작한다는 것은 나의 낙이다. 아무튼 주말에 미술학원에서 공부를 하니까.
이것을 살려서 좋은 것으로 살린다면 미대로 갈수는 있을까 생각한다.
이런대도 불구하고 내 행복이 중간수준이나 되는 이유는 내 행동에 대해서
반론을 안펼치고 내 의견을 들어주시던 어머니가 계시기 때문이다.
공부를 포기하고 내가 좋아하던 미술로 간다고 했을 때에 어머니께선
내 말에 동의해주시고 단과학원을 끊고 미술학원으로 보내주셨다.
어머니께서도 이렇게 큰 결정을 해주신 걸 너무 고맙게 여긴다.
반전......
이럴수가... 난 도대체 이제 어떻해야하는 걸까? 이때까지 누렸던 것을...
난 버려야하나... 난 아무런 소망도 없는 데.. 난 그저 이런 무난한 삶이
계속 된다면 그걸로도 되는 데 왜 날 힘들게 만드는지.. 이제부터 난 혼자다..
사실 내가 혼자가 된 이유는 나도 그때 판단하기도 힘들었다. 그 망할 아버지라는
것이 날 망쳐놓았다.
아버지는 어머니 몰래 바람을 피고 있었다. 그런데 바람을 피던 아버지는
그 젊은 여자에게 어머니를 보내라는 말을 주고 받았다.. 그 빌어먹을
아버지는.. 조강지처인 어머니보다 첩인 젊은 여자가 소중했다. 그래서...
깊은 생각을 하던 아버지는 어머니를 보내려고 했다. 아버지는 큰 돈이
들어있는 통장을 주며 어머니에게 나와 함께 꺼지라고 했다. 어머니보고
애교가 없는 망할 년이라며 어머니보고 20년 동안 힘들었으니.. 그 망할
아들데리고 꺼지랬다. 그리고 나보고 공부할 능력이 없는 망할 놈은
내 바람을 부추겼다면서 오히려 어머니와 나를 보고 온갖 욕을 하면서 보냈다..
길거리에 쫓긴 어머니는 친척집에 가자고 지하철 표를 끊었다.
어머니께선 잠시만 화장실에 갔다 오신다고 했다.
그런데 어머니는 오시지 않으셨다. 그래서 이상한 것 같아.. 화장실 주의에
가보니 사람들의 비명이 들려왔다. 가보니.. 어머니의 주검이 있었다..
빌어먹을.. 그 아버지라는 놈이 어머니를 이렇게 만든 거야. 복수 할줄 모르는
어머니는 푼돈 몇돈을 쥐고서 동맥을 끊으셨다. 구조대원들은 이미 어머니는
돌아가셨다고 한다. 순간 눈의 초점이 흐려지고 눈앞에 영상이 흐릿해졌다.
그러면서 눈물을 한두방울 흐르는 이유는 무엇인가? 내가 왜 눈물을 흘리는 걸까.
눈 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단지 그 개새끼를 죽여야 겠다는 생각만
내 머릿속에 가득했다. 난 또 감상에 젖어들어 그 칼을 들고 흐느끼며
그 놈의 집에 갔다. 초인종을 눌렀다.
"문열어 개새끼야!"
30분 동안 내가 소리를 질러서 그 놈도 지쳐서 현관문을 열었다.
"개새끼야. 너 때문에 우리 엄마가 죽었어. 니가 우리 엄마 쫓아내면 우리 엄마가
뭘 하겠어? 너에게 복수라도 할까? 소송이라도 걸꺼 같아? 20년 동안 살아보면
몰라? 너 때문에 우리 어머니가..흐흑..동맥을 끊으셨어..흑흑..."
그 놈은 예상대로 얼굴이 굳어 있었다. 어머니의 죽음도 그렇겠지만.
난 그놈을 죽이려고 식칼을 들고 있었다. 난 미련없이 식칼로 그놈의
잘나고 비계낀 배를 찔렀다. 그 놈의 비명은 마치 슬픈노래의 멜로디처럼 전해져.
수차례 그 놈을 찌르면서 그 놈 비명에 박자를 마추어 나는 슬픈노래를 불렀다.
그 노래는 세상 어느 노래보다 나에겐 슬펐다. 나는 감상에 빠져 그 놈을
죽이고 있었다. 깊은 감상 속에.. 무의식속에 빠져 벌써 그놈을 수십번 찔렀다는
사실도 잊었다. 나는 비명속에서 부르는 슬픈 노래가 어느 노래보다 나에겐
슬펐고.. 그 놈이 죽어있는 꼴은 내가 본 어느 예술보다 찬란했다......
그렇게 세상 최고로 슬픈 노래와 찬란한 예술을 감상하고 난 빨리 이곳을
도망치기로 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은 것은.. 아름다운 예술을 감상한 건..
그것에 따른 댓가가 있어야 한다.나는 식칼과 내 몸을 들고 경찰조차
건드리기 힘들다는 비참가 거리로 향하게 되었다.
여기서 부터 나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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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부터 활동하게 된 디블랙입니다. 열심히 읽어주세요.
p.s 개나리님 제가 누군지 알겠습니까?
감상......
어쩌면 많은 행복은 하루만에 깨질지도 모른다.하지만 인간이 웃을 수 있는
이유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어쩌면 사람들은 희망을 믿기에
열심히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그렇다면 물론 내 행복도 하루만에 깨진다면 어떨까?
그 후 내 삶은 어떻게 될까? 다시 희망을 딛고 할 수 있을까? 하며 깊은 감상에
빠지기도 했다.언제나 나는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 긍정적인 면에 감상보단.
이런 식의 감상들..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가족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
모든행복이 나가면 희망이 있는 건지를.. 물론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을 꺼라고
확신한다. 저런 말도 안되는 감상은 영화..희극 등에 나오지 않을까?
여러분들은 자신의 행복이 많다고 생각하나? 물론 풍족한 생활을 하면서도
행복을 못느끼는 사람이 있나하면 가난하지만 사랑하나로 나는 행복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내 행복에 점수를 적는 다면..
중간은 되지 않을까? 나도 내 삶이 그렇게 고통스럽다고 생각하지 않는 다.
그냥 일상속에서 학업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이렇게 사니까 난 그렇게
내 행복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하교길에 좁은 골목길에서 담배를 피워본다. 특유의 향이 코에 톡톡 찌르는 걸
느낀다. 처음엔 기침만 했는 데 이제 담배를 펴보니 기침도 안했다. 독하지도
않고 최고의 기호품이라고 할만하다. 향긋한 담배잎의 향을 느끼며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놀던 아이들이 약간 기겁을 한다. 지금은 좀 어둡기도
한 시간이고 이런 골목길에서 담배피던 고등학생과 눈이 마주쳐 알수 없는
썸씽이 느껴지면 순진한 아이들은 두려움을 느낀다. 흔히들 삥을 뜯는 사람들의
모습이 이렇지 않을까, 아이들은 이렇게 생각할꺼다.어쩜.. 이런 것에 대해서
같은 사고방식으로 아이들에게 주입을 했는 지.. 아이들이 도망을 친다.
물론 내가 좀 불량하게 교복입고 담배를 피긴 했지만.. 내가 한낱 삥이나
뜯는 놈으로 봤다니 상당히 유감이다.
유감은 뒷전이고 담배냄새 제거를 위해 껌을 씹는다. 집으로 가는 길에
나는 또 감상에 빠진다. 아무래도 턱걸이로 내가 왜 인문계를 갔는 지..
이 성적으로 실업계 쪽으로 간다면 괜찮은 대학은 간다던데. 인문계에서
이 성적은 대학도 못가는 성적이다.그래서 학력은 고졸밖엔 안되겠지만.
내가 미술엔 자신이 있어서 그 쪽은 어떨까 생각한다. 그림을 그리고
창작한다는 것은 나의 낙이다. 아무튼 주말에 미술학원에서 공부를 하니까.
이것을 살려서 좋은 것으로 살린다면 미대로 갈수는 있을까 생각한다.
이런대도 불구하고 내 행복이 중간수준이나 되는 이유는 내 행동에 대해서
반론을 안펼치고 내 의견을 들어주시던 어머니가 계시기 때문이다.
공부를 포기하고 내가 좋아하던 미술로 간다고 했을 때에 어머니께선
내 말에 동의해주시고 단과학원을 끊고 미술학원으로 보내주셨다.
어머니께서도 이렇게 큰 결정을 해주신 걸 너무 고맙게 여긴다.
반전......
이럴수가... 난 도대체 이제 어떻해야하는 걸까? 이때까지 누렸던 것을...
난 버려야하나... 난 아무런 소망도 없는 데.. 난 그저 이런 무난한 삶이
계속 된다면 그걸로도 되는 데 왜 날 힘들게 만드는지.. 이제부터 난 혼자다..
사실 내가 혼자가 된 이유는 나도 그때 판단하기도 힘들었다. 그 망할 아버지라는
것이 날 망쳐놓았다.
아버지는 어머니 몰래 바람을 피고 있었다. 그런데 바람을 피던 아버지는
그 젊은 여자에게 어머니를 보내라는 말을 주고 받았다.. 그 빌어먹을
아버지는.. 조강지처인 어머니보다 첩인 젊은 여자가 소중했다. 그래서...
깊은 생각을 하던 아버지는 어머니를 보내려고 했다. 아버지는 큰 돈이
들어있는 통장을 주며 어머니에게 나와 함께 꺼지라고 했다. 어머니보고
애교가 없는 망할 년이라며 어머니보고 20년 동안 힘들었으니.. 그 망할
아들데리고 꺼지랬다. 그리고 나보고 공부할 능력이 없는 망할 놈은
내 바람을 부추겼다면서 오히려 어머니와 나를 보고 온갖 욕을 하면서 보냈다..
길거리에 쫓긴 어머니는 친척집에 가자고 지하철 표를 끊었다.
어머니께선 잠시만 화장실에 갔다 오신다고 했다.
그런데 어머니는 오시지 않으셨다. 그래서 이상한 것 같아.. 화장실 주의에
가보니 사람들의 비명이 들려왔다. 가보니.. 어머니의 주검이 있었다..
빌어먹을.. 그 아버지라는 놈이 어머니를 이렇게 만든 거야. 복수 할줄 모르는
어머니는 푼돈 몇돈을 쥐고서 동맥을 끊으셨다. 구조대원들은 이미 어머니는
돌아가셨다고 한다. 순간 눈의 초점이 흐려지고 눈앞에 영상이 흐릿해졌다.
그러면서 눈물을 한두방울 흐르는 이유는 무엇인가? 내가 왜 눈물을 흘리는 걸까.
눈 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단지 그 개새끼를 죽여야 겠다는 생각만
내 머릿속에 가득했다. 난 또 감상에 젖어들어 그 칼을 들고 흐느끼며
그 놈의 집에 갔다. 초인종을 눌렀다.
"문열어 개새끼야!"
30분 동안 내가 소리를 질러서 그 놈도 지쳐서 현관문을 열었다.
"개새끼야. 너 때문에 우리 엄마가 죽었어. 니가 우리 엄마 쫓아내면 우리 엄마가
뭘 하겠어? 너에게 복수라도 할까? 소송이라도 걸꺼 같아? 20년 동안 살아보면
몰라? 너 때문에 우리 어머니가..흐흑..동맥을 끊으셨어..흑흑..."
그 놈은 예상대로 얼굴이 굳어 있었다. 어머니의 죽음도 그렇겠지만.
난 그놈을 죽이려고 식칼을 들고 있었다. 난 미련없이 식칼로 그놈의
잘나고 비계낀 배를 찔렀다. 그 놈의 비명은 마치 슬픈노래의 멜로디처럼 전해져.
수차례 그 놈을 찌르면서 그 놈 비명에 박자를 마추어 나는 슬픈노래를 불렀다.
그 노래는 세상 어느 노래보다 나에겐 슬펐다. 나는 감상에 빠져 그 놈을
죽이고 있었다. 깊은 감상 속에.. 무의식속에 빠져 벌써 그놈을 수십번 찔렀다는
사실도 잊었다. 나는 비명속에서 부르는 슬픈 노래가 어느 노래보다 나에겐
슬펐고.. 그 놈이 죽어있는 꼴은 내가 본 어느 예술보다 찬란했다......
그렇게 세상 최고로 슬픈 노래와 찬란한 예술을 감상하고 난 빨리 이곳을
도망치기로 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은 것은.. 아름다운 예술을 감상한 건..
그것에 따른 댓가가 있어야 한다.나는 식칼과 내 몸을 들고 경찰조차
건드리기 힘들다는 비참가 거리로 향하게 되었다.
여기서 부터 나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
안녕하세요 오늘 부터 활동하게 된 디블랙입니다. 열심히 읽어주세요.
p.s 개나리님 제가 누군지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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