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장]네오홈 사람들 무협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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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뭐야..? 괴물인건가..?!"
신나게 다가오던 왜구들은 카스의 한기를 보고 쉽게 다가 오질못했다.
그보다 개나리는 놀랐다.
이토록 자유로이 한기를 구사하다니..
더욱 놀라운건 여유로운 카스의 웃음이었다.
카스는 힘겹게 짜내는 한기가 아니라
정말 편안하게.. 손쉽게 한기를 발산했다.
"자, 어서 오너라 왜놈들아!!!"
이 기백...!!
왜놈들의 머리에서도 깊은 인상..!!
이 중압감은 자신들이 더 잘 기억했다.
그렇다..
카스가 발산해내는 기백은
왜군 자신들도 모를리없는
다크 의 기백이었다..
순간이었지만..
작은 체구의 카스가 그들의 눈엔
거구의 다크로 보였다.
카스는 맘속으로 중얼거렸다.
'다크장군... 당신은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과 칼을 마주했다는게 자랑스럽네요..'
"다, 다크 장군님이다..!!"
"다크님이야...!!!"
왜구들은 꼭 헛것을 본것 처럼 기겁했다..
카스는 웃음을 지을 정도로 여유를 보이며
한기를 어렵지 않게 방출했다.
"돌아왔구만...!!"
누군가 공중에서 빠르게 내려오며
큰 도끼를 사정없이 꽂아내렸다.
팡..!!
난 한손으로 창을 들어 공격을 받아쳐냈다.
튕겨져나가 자세를 잡는 이는..
바로 킨진 이였다.
".... 이봐.. 정말 강해졌군.. 뭘한거지?"
킨진은 약간은 당황한 빛을 보이며 말했다.
너무나 여유로운 나였다..
나도 이 들뜬 기분을 어찌 할 수 없었다.
콧노래가 흥얼 거려질 정도로..
너무 여유로왔다.
"덤벼..~"
난 웃음을 띄고 말했다.
킨진은 도끼로 강하게 땅을 쳐냈다.
자신 주변으로
손도끼가 생겨 났고
빠르고 날카롭게 내게 날아왔다.
화악!!
"........!!"
우기다는 식은 땀이 등줄기를 탔다.
이럴수가..
자신의 공격이 아무렇지 않게
자신에게 되 받아쳐 날아왔다.
"후..~ 위험하지만.. 어렵지 않는 기술이군요.."
"마, 말도 안돼... 나에 만월도끼가.."
킨진은 또다시 도끼로 땅을 내리 쳤다.
이번엔 좀 다른 기운이..?
난 여유로움을 조금 감추었다.
"이야!!!"
킨진은 소리를 지르며 만월도끼를 뽑아냈다..
".......!!"
놀라웠다..
이건.. 붉은 빛을 띈
이게 만월 도끼의 진짜 모습인가...?
도끼는 도끼의 형상으로 여러개의 붉은 한기가 날아왔다.
조금은 당황 했지만..
여유는 크게 잃지 않았다.
퉁퉁!!
아직 무언가가 부족한 듯..
만월 도끼는 나의 한기에 쉽게 흩어졌다.
킨진은 방금 전 공격이 꽤 사력을 쏟은 듯..
벌써 땀에 흠뻑젖었다.
난 웃음을 계속 띄며 입을 열었다.
"킨진 장군.. 당신은 이 군대를 이끄는 사람이죠?~"
".......? 그렇다."
킨진은 잔뜩 긴장하여 입을 열었다.
사악!!
"........!!"
"군대를 물르시오.."
난 웃는 얼굴을 지우고
냉혹하게 킨진을 내려다 보며 말했다.
킨진은 순간 카스의 살기에
움츠려 들었다..
이 중압감.. 이 공포..
카스, 그는 이미 엄청난 괴수로 변해있었다.
자신의 필살 기술도 쉽게 막아 낼 줄은...
왠지.. 죽음에 대한 공포가 드리워 졌다.
다리가 후들 거렸다.
도끼를 꼭 놓칠 것 같았다.
"퇴, 퇴각...!"
킨진은 퇴각을 외치고
거의 이겨가던 전투에서 패배하였다.
왜군이 중강진에서 퇴각하고
난 창을 내리고 개나리를 일으켰다.
개나리의 눈은 감동을 받는 듯 눈..
"카스야.. 너 진짜로 카스 맞는겨?"
난 어깨에 창을 걸치며 말했다.
"내가 창을 되집기엔 아직 늦지 않았나 봐요.."
신나게 다가오던 왜구들은 카스의 한기를 보고 쉽게 다가 오질못했다.
그보다 개나리는 놀랐다.
이토록 자유로이 한기를 구사하다니..
더욱 놀라운건 여유로운 카스의 웃음이었다.
카스는 힘겹게 짜내는 한기가 아니라
정말 편안하게.. 손쉽게 한기를 발산했다.
"자, 어서 오너라 왜놈들아!!!"
이 기백...!!
왜놈들의 머리에서도 깊은 인상..!!
이 중압감은 자신들이 더 잘 기억했다.
그렇다..
카스가 발산해내는 기백은
왜군 자신들도 모를리없는
다크 의 기백이었다..
순간이었지만..
작은 체구의 카스가 그들의 눈엔
거구의 다크로 보였다.
카스는 맘속으로 중얼거렸다.
'다크장군... 당신은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과 칼을 마주했다는게 자랑스럽네요..'
"다, 다크 장군님이다..!!"
"다크님이야...!!!"
왜구들은 꼭 헛것을 본것 처럼 기겁했다..
카스는 웃음을 지을 정도로 여유를 보이며
한기를 어렵지 않게 방출했다.
"돌아왔구만...!!"
누군가 공중에서 빠르게 내려오며
큰 도끼를 사정없이 꽂아내렸다.
팡..!!
난 한손으로 창을 들어 공격을 받아쳐냈다.
튕겨져나가 자세를 잡는 이는..
바로 킨진 이였다.
".... 이봐.. 정말 강해졌군.. 뭘한거지?"
킨진은 약간은 당황한 빛을 보이며 말했다.
너무나 여유로운 나였다..
나도 이 들뜬 기분을 어찌 할 수 없었다.
콧노래가 흥얼 거려질 정도로..
너무 여유로왔다.
"덤벼..~"
난 웃음을 띄고 말했다.
킨진은 도끼로 강하게 땅을 쳐냈다.
자신 주변으로
손도끼가 생겨 났고
빠르고 날카롭게 내게 날아왔다.
화악!!
"........!!"
우기다는 식은 땀이 등줄기를 탔다.
이럴수가..
자신의 공격이 아무렇지 않게
자신에게 되 받아쳐 날아왔다.
"후..~ 위험하지만.. 어렵지 않는 기술이군요.."
"마, 말도 안돼... 나에 만월도끼가.."
킨진은 또다시 도끼로 땅을 내리 쳤다.
이번엔 좀 다른 기운이..?
난 여유로움을 조금 감추었다.
"이야!!!"
킨진은 소리를 지르며 만월도끼를 뽑아냈다..
".......!!"
놀라웠다..
이건.. 붉은 빛을 띈
이게 만월 도끼의 진짜 모습인가...?
도끼는 도끼의 형상으로 여러개의 붉은 한기가 날아왔다.
조금은 당황 했지만..
여유는 크게 잃지 않았다.
퉁퉁!!
아직 무언가가 부족한 듯..
만월 도끼는 나의 한기에 쉽게 흩어졌다.
킨진은 방금 전 공격이 꽤 사력을 쏟은 듯..
벌써 땀에 흠뻑젖었다.
난 웃음을 계속 띄며 입을 열었다.
"킨진 장군.. 당신은 이 군대를 이끄는 사람이죠?~"
".......? 그렇다."
킨진은 잔뜩 긴장하여 입을 열었다.
사악!!
"........!!"
"군대를 물르시오.."
난 웃는 얼굴을 지우고
냉혹하게 킨진을 내려다 보며 말했다.
킨진은 순간 카스의 살기에
움츠려 들었다..
이 중압감.. 이 공포..
카스, 그는 이미 엄청난 괴수로 변해있었다.
자신의 필살 기술도 쉽게 막아 낼 줄은...
왠지.. 죽음에 대한 공포가 드리워 졌다.
다리가 후들 거렸다.
도끼를 꼭 놓칠 것 같았다.
"퇴, 퇴각...!"
킨진은 퇴각을 외치고
거의 이겨가던 전투에서 패배하였다.
왜군이 중강진에서 퇴각하고
난 창을 내리고 개나리를 일으켰다.
개나리의 눈은 감동을 받는 듯 눈..
"카스야.. 너 진짜로 카스 맞는겨?"
난 어깨에 창을 걸치며 말했다.
"내가 창을 되집기엔 아직 늦지 않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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