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あっ!女神さまっ 17화 위기의 여신님~!!! > 소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소설

ああっ!女神さまっ 17화 위기의 여신님~!!!

페이지 정보

본문

새해 福 많이 많이 받으세요~!!!!!!!!!!!!!!!!!!!!!!!!!!!!!!!!!!!!!!!!!!!!!!!!


베르단디는 밖으로 나와 바위에 앉아서 멍하게 대문만 바라보고 있었다.

오지않을 그를 기다리며.....

때마침 밖에서 장미에게 물을주던 페이오스가 베르단디를 발견하고는 장미

한송이를 들고 그녀의 곁으로 살며시 다가갔다.


"베르단디!!! 이 장미 정말 아름답지? 내가 힘들게 키워 놓은거라고"

"으,응..."


베르단디는 힘없이 대답했고 페이오스는 그런 그녀의 모습에 왠지모를 쓸쓸함과

슬픔이 느껴졌다.
 

"...그래..하지만 말이야 베르단디.."

"왜...페이오스?"

"..네가 웃는 모습은 더욱 아름다워.."

"??"


베르단디가 그녀를보며 의아한 표정을 짓자 페이오스는 상~당히 무안했는지 말을

돌려버렸다.


"하!...하하하...벼,별말 아니야...아 그럼 이제난 점심 준비나 하러 가볼까?"

"미안, 페이오스 나는 여기서 케이씨를 기다려야돼..."

"무슨 소리야!!! 케이는!-...."


죽은 케이를 기다린다는 그녀의 말에 놀란 페이오스가 그녀를 바라봤을때....그녀의

뒤에있던 발드르가 자신을 보며 눈을 감고 고개를 흔들었다.

그 모습에 뭔가 눈치를 채고 말을 끊은 페이오스는 그에게 잽싸게 다가가 귓속말로

살며시 말했다.


"무슨일이야? 그리고 베르단디는 왜저래?"

"아가씨가 좀 충격을 받은거 같아서.. 내가 알아서할께"

"뭐야!! 멍청한 네가 뭘 어쩌려고"

"걱정마!!!"


발드르와 페이오스가 살며시 둘이서만 얘기하자 앞에있던 베르단디가 그들의 곁으로

다가와 말을 꺼냈다.


"무슨 일이에요?"


바람처럼 소리도 없이 곁에 다가온 그녀....당황한 발드르와 페이오스는 동시에 팔을

절래절래 휘두르며 말했다.


"아,아..아무것도 아니야"

"힉!! 아,아무것도 아니에요! 아가씨!!"


그러면서 발드르는 페이오스를 강제로 집안으로 밀어 넣으며 쥐도 새도 듣지못할 정도로

작게말했다.


"나한테 맡겨."

"하,하지만-"


콰앙! 발드르는 잽싸게 문을 닫아버렸고 베르단디는 뒤에서 멍하게 그를 바라봤다.

그러자 그는 멋쩍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하지만 그녀는 그의 멋쩍은 표정은 상관하지 않고 입을 열었다.
   

"그런데, 발드르..케이씨는 언제오는거죠?" 


갑작스런 그녀의 질문... 그러자 발드르는 말없이 그녀의 앞에다가섯다.

그의 표정에선 평소의 장난기라고는 눈씻고 봐도 찾아볼수 없었고 진지함과 무거운

표정이 그의 얼굴을 덮고있었다. 그리고 그는 천천히 입을열었다.


"....별수 없군요...아가씨...이제 케이는-"


슈아앙-!! 퍼버벅!! 그가 사실을 말하려던때...갑자기 땅에 검은빛이 솟아 오르더니

정체불명의 사내 두명이 튀어나왔다.

두명다 체격은 보통사람과 비슷했지만 그들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기운과 각각의 이마

에는 ◈,∪이런 표식이 세겨진걸로 봐서 마족이 분명했다.(다크형 많은 참고가 됐습니다.(__)) 

진지하게 폼을 잡았던 발드르는 황당할 수밖에 없을 노릇... 평소의 장난기어린 표정을

되찾아 버렸다.


"에엥??!! 뭐죠 당신들은?"


하지만 그들은 그의 질문에 대꾸없이 자기들끼리 대화를 나누기시작했다.


"릴리트 님이 말씀하신대로군! 땅속으로 들어오라고.."

"뭐야 이거 너무 간단하잔아..... 어엉??!!!"

"뭐야? 표정이 왜그래? 귀신이라도 봤어?


동료의 얼굴을 보며 귀신이라도 본듯 놀란표정을 짓는 마족... 그럴수 밖에 없었다.

어느새 동료의 등뒤로 보이는 발드르 뾰루퉁한 표정의 때문에...


"뭐야... 남의 집 마당을 함부로 쑤셔놓고.... 적인가?.. 아닌가?...흠..."

"커헉!!! 언제 내 등뒤로 온거지???"

"치이잇! 이렇게 됀이상!"


발드르가 마족을보며 팔짱을 끼고 고민하는사이... 마족 한명이 양손에 마력모아 그에게

던졌다. 꽈아앙!!!!


"크,크어억!!!" 털썩


팔짱을 끼며 고민하던 발드르는 마족이 던진 마력에 정통으로 맞아 눈이 돌아가고

몸 여기저기 상당한 상처를 입은체 쓰러져 버렸다.

그리고 양손을 입에 모으며 굉장히 놀란 표정으로 베르단디가 그의 이름을 크게 불렀다.


"바,발드르-!!!!!!"


그러나 쓰러진 발드르는 베르단디의 부름에도 일어날줄 몰랐다. 그리고 마족하나가

쓰러진 발드르를 쳐다보더니 말했다.
 
 
"멍청한 신족이군..방심하다니"

"흐흐 일이 더 쉬워졌군!!"

"목표는 저기 보이는 여신이다!!"


타아악!!!! 이마에 ◈표식이 세겨진 마족이 허리춤에있던 단검 하나를 빼들며

베르단디를 향해 빠르게 날아갔다.


"여신!! 멍청한 저녀석 말고 네 걱정이나 해라!!!"


그때였다. 그녀에게 날가던 마족의 옆에 갑자기 하얀빛이 따라붙었다.


"엉?..뭐지?"


뻐어억!!! 순간 둔탁한 소리와 함께 마족은 약 10m정도를 나가 떨어져 두바퀴나

뒹구른뒤 몸을 움찔거리며 일어나지 않았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에 뒤에 남아있던 다른 마족은 당황할수 밖에없었다.


"!!! 무,무슨? 이,이봐 피스!!!!"


나가떨어진 마족의 동료가 그의 이름을 불러봤지만 갑작스래 공격을 당한 피스 라는

마족은 일어날생각을 하지않았다.


"제길!!! 어떻게 됀거지??? 허억!!!"


그가 베르단디쪽을 바라보았을때 그의 앞에는 말없는 무표정의 발드르가 서있었다.


"아가씨에겐 손가락 하나 대지못한다."


하지만 조용한 말투와 무표정한 그에게서 나오는 살기는 숨이 턱턱 막힐 정도의

압박감이 와 닿았다.

그런 모습을 본 마족은 놀란듯 손가락을 그에게 향하며 입을 열었지만 그의 팔전체는

사시나무 떨듯 떨리고 있었다.


"네,네 녀석 어,어떻게 거기 있는거지???"


그러면서 그는 옆을 바라보았지만 그의 눈에 비춰진것은 아까 쓰러진 발드르 대신

불에 탄 작은 통나무였다. 


"누,눈속임이였나? 그,그렇다면 나의 독을 받아라!!! 데스 포이즌!!!"


마족의 손에서는 뱀처럼 흐느적 거리는 보라색의 액체가 나와 발드르와 베르단디

에게 날아갔다. 그러나 발드르는 그것을 피할 생각은 않은체 제자리에서 기합을

넣었다.


"타하앗!!!"


피유우웅!!! 그의 몸에서 하얀빛이 나와 베르단디와 자신을 향해 날아오던 보라빛

액체를 감싸안았다.


"크윽!!! 그런 기합따위로 사라질 나의 공격이 아니다!!!"
 

환한 빛 때문에 잠시눈을 감았던 마족은 빛이 점점 사그라들자 눈을떠 앞을보자

앞에는 아직 몸에서 빛이 나는 발드르와 베르단디가 상처하나없이 서있었다. 


"!!!어,어떻게? 나의 독화사를 정화시키다니?!"

"여기서 그만둔다면 용서해 줄테니 이만 돌아가라..."

"우,웃기는 소리!!! 그냥 돌아간다면 나는 그분께 죽는다!!!!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마찬가지!!!"


파아앙!! 꽈앙!!! 마족은 발악이라도 하듯 검은기를 양손에 모아 발드르에게 날렸지만

발드르는 그것을 가볍게 피하며 엄청난 속도로 마족의 옆으로 다가가 그의 옆구리를

주먹으로 후려쳤다.

빠아악!! 발드르의 주먹에 맞은 그는 마치 해머로 있는 힘껏 옆구리를 찍힌듯한 고통을

느끼며 입에서 피를 쏟아냈다.


"커,커허억..쿨럭!쿨럭!..어,엄청난 힘이다..."


쓰러진 마족은 일어나지 못한체 그대로 기절해버렸다.

발드르는 기절한 마족을 말없이 쳐다보았다. 그리고 어느새 그의 옆에는 베르단디가

다가왔다.


"....."

"발드르!!! 괜찮아요? 어디 다친곳은 없나요?"

"저는 괜찮습니다.. 아가씨는요?"

"발드르 덕택에!!"

.

.

이들을 뒤로하고.... 이미 울드와 힐드를 비롯한 나머지 여신들이 둘의 모습을 지붕위

에서 이를 몰래 지켜보고 있었다.

모두들 발드르를 도와주지않은 이유는 그의 실력을 한번 보고싶다는 힐드의 부탁때문

이였다. 그리고 발드르가 혼자서 두명의 마족을 처리하자 안심한듯 한표정의 울드가

입을 열었다.


"이것봐..안심해도 된다니까.."


그러나 스쿨드는 울드의 말에 수긍하지 못한듯 말을꺼냈다.
 

"하지만! 발드르는 너무 덜렁대고 멍청하고!!!"

"그래도 실력하나는 발군이니까 걱정하지마!!"


그리고 주최자인 힐드가 손바닥을 마주치며 입을 열었다.


"정말 그렇네♡ 나는 진짜 바보 인줄 알았단 말이야."

"하긴...저 녀석 평소모습은 진짜 바보니까..."


과연...평소 발드르는 바보가 맞다...

이렇게 모두들 한마디씩 쑥떡거리고 있을때 발드르는 집 지붕위에 숨어있던 그들을

발견하고선 엄청난 속도로 날아왔다. 쌔애앵!!!!


"여기서 뭣들 하고 계세요?"

"!!!!!"


갑작스래 등장한 발드르에 모두들 당황해서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때!! 울드의 입에서 정말 지나가던 강아지도 믿지못할 한마디가 튀어나왔다.


"아,아니!! 그냥 별이나 볼까하고"


데엥~!!! 어디선가 들려오는 종소리...당황한 울드...그런 울드를 이상하게 쳐다보는

시선들... 그러나 발드르의 반응은....
       

"별이요?! 지상계에는 낮에도 별을 볼수 있나요?"


그러면서 그는 둥근 해가 떠있는 맑은 하늘을 쳐다봤다. 그러나 하늘에 별은 커녕 솜사탕

같은 구름만 둥실둥실


"이잉? 울드 아가씨!! 별이 없잖아요!"


꽈아앙!!!! 모두가 뒤로 엎어진 탓에 잘못하면 지붕이 무너질 뻔했다. (만약 린드까지 뒤로

자빠졌다면 지붕은 무너졌을거다.)

그리고 모두들 속으로 똑같은 생각을 했다.


"(이,이런 녀석에게 경호를 맡겨도 될까?)"


모두들 발드르의 멍청함을 한번더 느끼는 하는사이... 마음씨착한 베르단디는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하는 마족에게 시선을 돌렸다.


"(....괜찮을까?)"

 
베르단디가 조심스래 마족에게 다가가 앞에 섯다.

그때 정신을 차린 마족은 자신의 앞에 보이는 베르단디를 보더니 있는힘을 다해 일어

서며 외쳤다.


"타하합!!! 데스 베리어!!!"

"!!!"


콰아아앙!!! 갑자기 들리는 폭음에 모두 베르단디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이런!!!! 베르단디 아가씨!!!!!"


발드르가 제일먼저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돌아봤지만 그의 시선이 꽂힌곳에는 검은

결계가 베르단디를 삼킨체 굳은 입을 닫아버린 후였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카오루』님의 댓글

†『카오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난왜케 스토리가꼬이지- -

profile_image

성자님의 댓글

성자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제가 보기엔 소설이 너무 길므로 ----__---.....
p.s 페이 냥은 그런말 않해요~!!!!!(네녀석 웃는 모습이 더 아름답다;;)

profile_image

제소원은....님의 댓글

제소원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햐~ 정말 잘 쓰세요 ㅜ 재미있당~ 기대할게요!

profile_image

신의보디가드님의 댓글

신의보디가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기상황이 너무 짧네요. 앞줄거리를 약간이라도 줄이더라도 ㅈ[목에 맞는 스토리를 만들어보세요

Total 2,713건 66 페이지
소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38 페이오스남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01-04
1737 『베르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1-04
1736 페이오스남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1-04
1735 노르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1-04
1734 블랙엔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1-02
1733 EVA-0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1-01
1732 노르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1-01
1731 블랙엔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1-01
1730 流浪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1-01
1729 페이오스남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1-01
1728 EVA-0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01-01
1727 流浪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1-01
열람중 노르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1-01
1725 §나그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12-31
1724 §나그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12-31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접속자 집계

오늘
806
어제
1,006
최대 (2005-03-19)
1,548
전체
817,282
네오의 오! 나의 여신님.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