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후회(그냥..줄거리..)
페이지 정보
본문
==================================
음 이건 대략
영화제작부에 제출할 시나리오인데
흠..
대본은 아니고 대략적인 줄거리...
라기 보단 한편의 소설을 써서 내보려고 하는...
몇몇 분은 이거 읽으면서 대략 뭔지는 알 것 입니다...(아..마...도?)
고쳐야 할 부분 지적 좀...
==================================
푸른 하늘 그리고 그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한쪽에 매고 있는 죽도를 만지 작 거리며 친구를 기다리고 있는
한 소년....
그리고 잠시 뒤 그 소년의 친구가 왔다 그들은 티격태격 거리다
검을 맞대었고 친구를 기다리던 소년이 졌다
흑발 그리고 약간 갈색의 눈동자...
그 소년의 이름은 아카이아
그리고 그 소년을 이 긴자는 샤테이엘..
그들은 두런두런 얘기를 하면서 지하철을 타러 내려갔다
그리고 거기서 만난 한 여자 대학생일까???
그녀와 아키이아 는 계단에서 부 딛 쳐 뒹굴었고
아카이아는 자신의 물건이 떨어 진줄 모르고 사과를 하고
그 여자와 해어졌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잃어버린걸 알아차리고
전화를 했다
전화를 받은 사람은 역에서 부딛 쳤던 사람...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
물건을 받으러 오란 말에 아키이아 장소를 확인하고
약속 날에 가본적도 없는 곳을 찾느라 2시간을 해매였다
결국 약속시간을 크게 오버해버린 그
그는 자포자기 하 면서 그 장소 로 나갔다
그리고 거기엔 그 여자가 자신을 기다려 주었다
얼굴은 화난듯하게 보였지만......
결국 아카이아는 자신을 기다리며 2시간을 소비한 여자와
2시간동안 공원에서 놀아달라는 반 협박에 못 이겨
그 여자와 함께 공원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함께 놀았다
해어질 때 그 여자의 말은.........
고마워 계속 만나기로 하지 꼬마신사
그렇게 그들의 사랑은....싹이 터갔다
그리고
그 여자는 집에 아무도 없는 날이면 무언가를 사와서
주고 가기도 했다 그리고 그 여자가 자기 집 으로
아카이아를 초대를 했다
아키이아는 부모님에게 인사를 해야 되겠군 하면서
여러 가지 예절을 친구에게 배워 찾아갔다
하지만........
그 여자의 부모님은 해외로 나갔다고 했다
자신은 그냥 한국에 혼자 산다고
얼마나...쓸쓸할까..
혹시 쓸쓸해서 나랑 사귀어 주는건 아닐까 란
의심을 가진 아카이아
그리고 그걸 바로 알아챈 그녀는
그런 그를 꼭 안아주면서
자신의 마음은 거짓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쳐다보며 그는 고백을 했다
다 크면 자신과 결혼해주겠냐고....
그 말에 그 여자는 웃으며 말했다
네 가 과연 그 나이가 되도록 날 게 속 좋아할까..
그리고 아카이아는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았다
절대 그럴 리가 없다고
그녀는 아키이아에게 키스를 하고 몇 분이 흘렀을까
그녀는 입을 때며 그에게 말을 했다
결혼은...하고 싶어도 못해...미안해
슬픈 눈을....무언가 말을 하고 싶어도 말을 하지 못했던
왜 난 그걸 눈치 채지못 했을까........그녀가 아프 다는걸...
그가 초등학교 졸업을 1달 정도 남긴 그날 그녀의 말은
그를 심란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중학생 이 되고 1달 동안 그녀에게 응답이 없었다...
그는 그녀의 전화나 문자를 계속해서 기다렸다
그 리고.........
어느 날 날아온 한통의 메세지
어느 병원으로 오라는 그녀의 말
그는 위치를 물어보며 병원에 찾아갔고
거기엔....
창백한 얼굴의 누나가 침대에 누워있었다
창밖을 쳐다보며
그녀는 문자를 날리는데도 엄청난 고민을 했다고 한 다
조그만 아키이아 에게 괴로움을 주 는 거 같다고
하지만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보고 싶었다고
그 말을 하자 아카이아는 소리치며 말했다
마지막 이란 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제발.....제발.......
그녀는 아카이아의 손을 잡더니 질문했다
내가 살면 뭘 할 꺼야?
무슨 일이든지 하겠다는 그의 말에
그녀는 방그레 웃었다
그리고
안아달라고......자신을 꽉 안아달라고
아카이아는 그녀의 말대로 그녀를 꼭 안아 주었다
죽지 말라는 말을 하면서
그런 그를 보며 그녀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내말 뜻은 이게 아닌데.....
윗옷을 벗으려하자
아카이아는 만류하며
아픈 사람이 뭐하냐고.....옷은 왜 벗 냐 고
그 말에 그녀는 웃으면서 말했다
장난이야.....키스를 해줘....
아카이아는 머뭇거리다 입을 맞추어 주었다
고마워.......이제.....가봐
가늘게 떨리는 그녀의 목소리
아카이아 는 눈물을 훔치며 병실을 나갔다
그리고 다음날
그가 찾아 갔을 땐.........병실은 비어 있었다
꽃 몇 송이만 놓여 있는 채
그는 지나가던 간호사에게 물어 보았고
그녀의 말을 들은 그는
울면서 뛰어 나갔다
그리고 한 산속에서 그는 죽도를 부셨다
그리고 태웠다
신을 저주하며
신을 경멸하며...
신을 다시는 찬양하지 않을 것 이라며...........
그녀의 잊어달라는 말........
그는 아직 까지도 그녀를 잊지 못하였다
중학교 졸업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편지가 왔다
그편지엔 그녀의 진실한 마음과
고백 그리고 용서를 비는 편지
그 편지 를 읽은 소년은 울면서 말했다
바보....바보......저도 당신을 사랑했다 는걸........
그는 달을 쳐다보며 손을 뻗었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누나를 잡 을 수 있을까요..... .라는 말을 남기며
그는 잠이 들 었다.
이것으로 세례식 을 마치겠습니다.........
난....모하는 것일까...
그렇게 신을 저주 했으면서
그렇게 신을 싫어했으면서
배재고에 입학 하게 되는 나.......
그는 편지를 태우면서 말했다
누나...내가 사랑하는 나의 여자.......
이 편지를 태운다 해도 내가 누나를 잊을 리 없 겠죠
하지만... 언젠간 잊어 버리 고 말 겠죠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도 하니
다음 생에는 같이 사랑하는 사이가 될 수 있도록............
난...아직도 그녀를 잊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에 난........................................
오늘도 난 하늘에 떠있는 달을 보며
그녀를 생각 한다
눈물을 훔치며..........
====================================================
하아................................
오타나 이상한 점 지적 부탁
음 이건 대략
영화제작부에 제출할 시나리오인데
흠..
대본은 아니고 대략적인 줄거리...
라기 보단 한편의 소설을 써서 내보려고 하는...
몇몇 분은 이거 읽으면서 대략 뭔지는 알 것 입니다...(아..마...도?)
고쳐야 할 부분 지적 좀...
==================================
푸른 하늘 그리고 그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한쪽에 매고 있는 죽도를 만지 작 거리며 친구를 기다리고 있는
한 소년....
그리고 잠시 뒤 그 소년의 친구가 왔다 그들은 티격태격 거리다
검을 맞대었고 친구를 기다리던 소년이 졌다
흑발 그리고 약간 갈색의 눈동자...
그 소년의 이름은 아카이아
그리고 그 소년을 이 긴자는 샤테이엘..
그들은 두런두런 얘기를 하면서 지하철을 타러 내려갔다
그리고 거기서 만난 한 여자 대학생일까???
그녀와 아키이아 는 계단에서 부 딛 쳐 뒹굴었고
아카이아는 자신의 물건이 떨어 진줄 모르고 사과를 하고
그 여자와 해어졌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잃어버린걸 알아차리고
전화를 했다
전화를 받은 사람은 역에서 부딛 쳤던 사람...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
물건을 받으러 오란 말에 아키이아 장소를 확인하고
약속 날에 가본적도 없는 곳을 찾느라 2시간을 해매였다
결국 약속시간을 크게 오버해버린 그
그는 자포자기 하 면서 그 장소 로 나갔다
그리고 거기엔 그 여자가 자신을 기다려 주었다
얼굴은 화난듯하게 보였지만......
결국 아카이아는 자신을 기다리며 2시간을 소비한 여자와
2시간동안 공원에서 놀아달라는 반 협박에 못 이겨
그 여자와 함께 공원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함께 놀았다
해어질 때 그 여자의 말은.........
고마워 계속 만나기로 하지 꼬마신사
그렇게 그들의 사랑은....싹이 터갔다
그리고
그 여자는 집에 아무도 없는 날이면 무언가를 사와서
주고 가기도 했다 그리고 그 여자가 자기 집 으로
아카이아를 초대를 했다
아키이아는 부모님에게 인사를 해야 되겠군 하면서
여러 가지 예절을 친구에게 배워 찾아갔다
하지만........
그 여자의 부모님은 해외로 나갔다고 했다
자신은 그냥 한국에 혼자 산다고
얼마나...쓸쓸할까..
혹시 쓸쓸해서 나랑 사귀어 주는건 아닐까 란
의심을 가진 아카이아
그리고 그걸 바로 알아챈 그녀는
그런 그를 꼭 안아주면서
자신의 마음은 거짓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쳐다보며 그는 고백을 했다
다 크면 자신과 결혼해주겠냐고....
그 말에 그 여자는 웃으며 말했다
네 가 과연 그 나이가 되도록 날 게 속 좋아할까..
그리고 아카이아는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았다
절대 그럴 리가 없다고
그녀는 아키이아에게 키스를 하고 몇 분이 흘렀을까
그녀는 입을 때며 그에게 말을 했다
결혼은...하고 싶어도 못해...미안해
슬픈 눈을....무언가 말을 하고 싶어도 말을 하지 못했던
왜 난 그걸 눈치 채지못 했을까........그녀가 아프 다는걸...
그가 초등학교 졸업을 1달 정도 남긴 그날 그녀의 말은
그를 심란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중학생 이 되고 1달 동안 그녀에게 응답이 없었다...
그는 그녀의 전화나 문자를 계속해서 기다렸다
그 리고.........
어느 날 날아온 한통의 메세지
어느 병원으로 오라는 그녀의 말
그는 위치를 물어보며 병원에 찾아갔고
거기엔....
창백한 얼굴의 누나가 침대에 누워있었다
창밖을 쳐다보며
그녀는 문자를 날리는데도 엄청난 고민을 했다고 한 다
조그만 아키이아 에게 괴로움을 주 는 거 같다고
하지만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보고 싶었다고
그 말을 하자 아카이아는 소리치며 말했다
마지막 이란 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제발.....제발.......
그녀는 아카이아의 손을 잡더니 질문했다
내가 살면 뭘 할 꺼야?
무슨 일이든지 하겠다는 그의 말에
그녀는 방그레 웃었다
그리고
안아달라고......자신을 꽉 안아달라고
아카이아는 그녀의 말대로 그녀를 꼭 안아 주었다
죽지 말라는 말을 하면서
그런 그를 보며 그녀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내말 뜻은 이게 아닌데.....
윗옷을 벗으려하자
아카이아는 만류하며
아픈 사람이 뭐하냐고.....옷은 왜 벗 냐 고
그 말에 그녀는 웃으면서 말했다
장난이야.....키스를 해줘....
아카이아는 머뭇거리다 입을 맞추어 주었다
고마워.......이제.....가봐
가늘게 떨리는 그녀의 목소리
아카이아 는 눈물을 훔치며 병실을 나갔다
그리고 다음날
그가 찾아 갔을 땐.........병실은 비어 있었다
꽃 몇 송이만 놓여 있는 채
그는 지나가던 간호사에게 물어 보았고
그녀의 말을 들은 그는
울면서 뛰어 나갔다
그리고 한 산속에서 그는 죽도를 부셨다
그리고 태웠다
신을 저주하며
신을 경멸하며...
신을 다시는 찬양하지 않을 것 이라며...........
그녀의 잊어달라는 말........
그는 아직 까지도 그녀를 잊지 못하였다
중학교 졸업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편지가 왔다
그편지엔 그녀의 진실한 마음과
고백 그리고 용서를 비는 편지
그 편지 를 읽은 소년은 울면서 말했다
바보....바보......저도 당신을 사랑했다 는걸........
그는 달을 쳐다보며 손을 뻗었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누나를 잡 을 수 있을까요..... .라는 말을 남기며
그는 잠이 들 었다.
이것으로 세례식 을 마치겠습니다.........
난....모하는 것일까...
그렇게 신을 저주 했으면서
그렇게 신을 싫어했으면서
배재고에 입학 하게 되는 나.......
그는 편지를 태우면서 말했다
누나...내가 사랑하는 나의 여자.......
이 편지를 태운다 해도 내가 누나를 잊을 리 없 겠죠
하지만... 언젠간 잊어 버리 고 말 겠죠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도 하니
다음 생에는 같이 사랑하는 사이가 될 수 있도록............
난...아직도 그녀를 잊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에 난........................................
오늘도 난 하늘에 떠있는 달을 보며
그녀를 생각 한다
눈물을 훔치며..........
====================================================
하아................................
오타나 이상한 점 지적 부탁
댓글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