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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 소설 1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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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의외로 하루에 2편을 쓰는군요...하도 심심해서도 있지만 방학숙제땜시;;못쓰게 될걸 감안해서;;빨리 쓰게 됬습니다..^^많은 조언 해주시는 분들 고맙구요..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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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 소설 14편(희망....)


'베르단디...베르단디....나 좀 살려줘...베르단....디..."
"케..케이씨!!!!!!!!!!!"

팟!
"아 꿈이었구나..하아...하...케이씨...."
벌써 며칠째 되는 꿈이자 악몽이었다..끈임없이 구원의 목소리를 청하는 케이....
베르단디는 늘 꿈을 꾸면서 날로 야위어져만 가는데....

그녀의 얼굴에서는 생기있는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한사람...케이의 죽음으로 인해서...
"엥~~울드,어떡해...언니 이대로 두다간...정말......."
"이런...할수없군...내가 유그드라실에다 말해볼께."
=이대로 라면 베르단디가 버티지 못하겠어...=
전화를 하러간 울드,근데 갑자기,

따르릉따르릉~~
"???"
철컥

"네..모리사토 댁입니다...아네...천신님....뭐라구요!!그게 지금 말이 됩니까?베르단디를 보세요!!..여보세요...여보세요!!
철컥!!
울드는 잔뜩 성이 난 얼굴로 수화기를 놓았다.

그 때 옆에 있는 스쿨드가,
"우..울드? 뭐래 천신님이.."
"이런 제길...케이를 살려내는게 약간 힘들것 같데..."
"뭐야!!그럼 언니는,우..우리 언니는!!"

울드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내가 내일 직접 하느님을 만날볼게.어쩔수 없어.."
"울드.....그러다가 잘못되면 면허 정지가 무한대라구!!"
"상관없어!!베르단디는 내 동생이야...내 동생이 잘못되는 날은 신이라도 용서 못해!!"

울드는 약간 화가 난듯 베르단디의 방으로 갔다.
그곳에서는 루나가 베르단디와 함께 있었다..
"어..엄마..."
"으..응?하아..."

베르단디는 매일 못 먹는게 에너지 소모가 큰듯 거친 숨을 몰아셨다.
그때 울드가 베르단디 방으로 들어오면서,
"베르단디!!이거 먹으면 힘이 날거야...먹어봐"
"죄송해요...당분간 먹고 싶지 않아요.."
그때 울드는 몹시 성이난듯 손에서 파지직 거리는 소리가 낫다.

그러고는 베르단디를 잡으면서,
"베르단디!!정신 차려!!너가 이런다고 케이가 좋아할것 같아?"
케이는..말이지..너의 이런 모습을 슬퍼한다구..알어!!케이는 니가 항상 밝게 웃고..또 활짝 미소를 지어주는 것에 행복을 느낀다고...!!

"흐..흐흑.....케이씨......너무 보고 싶어요...보고 싶어요!....케이씨....이 슬픔을 감출 수가 없어요..
=베르단디...미안해..=

울드는 슬픈 표정을 지으면서 밖으로 살며시 나갔다.
"어..엄마...루나도 엄마가 이러는거 싫어...언제나 미소 지어주는 엄마가 좋다고..."
"루...루나야...미안해....엄마가 잘못 했어...미안해..."

베르단디는 루나를 꼭 안아주면서...
"우리...함께 기다리자... 꼭 돌아오실거야...아빠는..."
"응"
루나는 활짝 웃음을 지어보며 말했다(너무 귀엽다;;)
베르단디 역시 살짝 미소를 지었다..
 
그때,밖에 나간 울드와 페이오스,스쿨드는..
"울드,페이오스 정말 갈거야?"
"응...베르단디를 위해서.."
"울드...페이오스..."

그렇게 둘은 천상계로 올라갔다..

삐..삐빅...

울드와 페이오스 신원 확인,그럼 천신이 있는곳으로 소환됩니다..

위이이이잉~~
"울드..페이오스...무슨 일이냐..설마 케이라는 인간 남자 일때문이냐?"
"그렇습니다..."
"하지만 케이는 이미 죽지 않았더냐..죽은 사람은....."

울드는 말을 잘라버리고,
"하지만 그 사람을 잃은 대가는 너무 큽니다...베르단디역시 그가 없으면 이대로는 버티지 못할것입니다....저희도 그가 사는게 행복하구요...."
"하...하지만.."
"천신님 부탁드립니다...저희는 그에게 많은 것을 알았습니다...행복,진실된 사랑..거짓없는 마음.. 부탁드립니다.."

천신은 할수 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음.......할수없구나...너희 둘까지 그런 생각을 가지다니..좋다.!!내 특별히 그가 여신을 구한 공로로 살리겠다..하지만..기억을 잃어버리는 부작용이 생길수가 있다.. 괜찮겠느냐..?"
"예.."
"그럼 정확히 2일 후에..너희 집으로 케이를 보내겠다.. 그럼.."
"감사합니다...천신님!!"
위이이잉~~

한편 스쿨드는 베르단디의 방으로 가서 베르단디를 간호하고 있었다..
"어..언니..괜찮아?"
"응..괜찮어..케이씨도 이제 곧 돌아오는걸.."
=뭐!!하...하지만 케이는 ..=
"으..응..;;그래..케이형부 꼭 돌아올거야.."
"응...고맙구나..스쿨드..."

팟!!

"아...울드와 페이오스가 왔구나.."
둘은 황급히 베르단디의 방으로 향했다,..
"울드언니,페이오스 무슨 일이에요?"

울드는 매우 신난다는 표정으로,
"베르단디...축하해... 케이를 다시 살릴 수 있게 됬어.."

베르단디는 매우 놀라면서,
"예~~?!!정..정말요?울드 언니?거짓말 아니죠?언니.."
"그..그럼...이런 일에까지 거짓말을 할 정도로 눈치 없지는 않다구.."
'와,정말 잘됬어요!!울드 언니.........고마워요......페이오스도 고마워.."

베르단디는 울드는 와락 안으면서 눈물을 흘렸다..
"베..베르단디!!숨막혀..."

베르단디는 얼굴이 약간 빨개진 채로 얼른 놓으면서,
"아..죄송해요...제가 너무 기쁜 나머지..아...맞아..케이씨는 어디로?"
"아..2일후에 이집으로 송환된데.."
"와!!정말 잘됬어요!!!!"
"그래....하지만.."
"???"

울드는 약간 미안한 표정으로 말을 꺼냈다..

그 말을 들은 베르단디는 약간 놀라는 표정을 지었지만,
"괜찮아요..울드 언니...어쨌든 케이씨가 저에게 다시 돌아오는게 전 정말 기쁜걸요.."
"그...그래?;;"
"아...울드 언니..저 잠시 루나랑 산책좀 나갔다..올게요"베르단디는 한참 미소를 지으며 나갔다.

베르단디는 자기가 언제 그랬다는냥..다시 기운을 찾았다..얼굴의 혈색도 다시 돌아왔고..다시 밝아진 얼굴로 돌아왔다..
그걸 본 울드가 한숨을 내 쉬으면서..
"휴.....케이를 못 살렸으면 베르단디는......참..후훗.."
"그러게 말이야..울드.."페이오스가 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스쿨드가,
"흐흥....분명히 또 천신님을 협박한거 아냐?"
"뭐..뭐얏!!요것이...한번 혼나볼래?"
"흥!!나도 울드한테 혼날만큼 작지 않네요;"

그렇게 두 여신은 다시 물과 번개의 힘싸움이..;;"(스쿨드도 어느정도 자랐으므로..;;)
그렇게 되고 한편 베르단디와 루나는,

짹쨱~~
"와~~아.."
까르르까르르..
루나는 환하게 웃으며 새를 보면서 한바퀴를 돌았다..(닮았네..;;)
"엄마..그럼 이제 아빠 다시 볼 수 있는 거야?

베르단디는 가득 미소를 지으면서,
"그래,루나..아빠 다시 만날수있어"
"와...아 정말 신난다.(에구 귀여워라..)

얼굴까지 베르단디를 닮으니..정말 깜찍하고 귀엽다..
"엄마...나 있지.."
"응 왜그래??"
"아빠 돌아오면 미안하다고 할게.."

루나는 약간 얼굴이 벌개진 채로 말했다..
"응!그러렴.."
그렇게 두 모녀는 환하게 웃으며 산책길을 나왔다..

그후...밤..케이와베르단디의 방..
베르단디는 케이와자신의 결혼 사진을 보면서...
"케이씨..이제 다시 만날수 있어요.."
쪽..

베르단디는 사진의 케이한테 키스를 해주었다..
"어..엄마 뭐해?왜 아빠 사진에다 뽀뽀해.??"

베르단디는 얼굴이 약간 빨개지면서,,
"루...루나야..왜 잠 안잤어.?"
"아빠가 곧 온다고 생각 하니까 잠이 안와.."
"그래...엄마도 잠이 잘 안와..이리와,엄마가 안아줄께"
루나는 그렇게 베르단디의 품속에서 잠을 잤다.

케이의 만날수 있는 희망의 날이 조금씩 지고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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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부족한 제글을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케이가 돌아오기 전에 파티가 있을 것인데요..지로의..
많이 기대해주시고요..많은 코멘트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Forever  Goddess..........http://www.higurasi.net/user/amgkorea/cunsangyusin/bel.mp3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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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시련님의 댓글

천사의시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편이 갈수록 담편이 더욱더 궁금해진다는 ㅎㅎㅎ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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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godess님의 댓글

oh my godess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편기대됍니다.. 혹 케이가 기억을 잃어버리는...그런사태는일어나지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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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l eleicia님의 댓글

Ciel eleici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므크큭.. 케이군 안돌아 오셔도 됩니다..
제가 벨씨를 지키고 있으..[퍼퍼퍽!]
[울드와 스쿨드.. 그리고 페이오스까지 구타에 가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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