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님 소설 10편 > 소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소설

여신님 소설 10편

페이지 정보

본문

음.....드뎌!10편입니다(별로 쓰지도 않았구만;;)
지금까지 봐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구요..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여신님 소설 10편(행복한 나날)

케이는 서둘러서 병원으로 갔다...
"우..울드!베르단디는 어떻게 됬어?!!"
"....수술중이야...."

"의사말로는 약간 위험할수도 있다고..하지만 가능성도 많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쾅쾅!!

케이는 주먹으로 벽을 치면서..
"제..젠장할...계속 곁에 있어주었으면..이런일은 없었을텐데....제길!!!!"
그때 보다못한 스쿨드가 케이를 말리기 위해 말했다.
"케이...언니 꼭 괜찮을 거야..너무 걱정 하지마.."

"스...스쿨드..고마워.."
케이는 조용히 앉아서 기다린다......
그로부터 몇시간이 지났을까.........

의사가 밖으로 나왔다..
"저기 보호자 되십니까?"
"아....네!!어떻게 됬습니까?"
"축하드립니다.딸이예요.산모와 얼굴이 정말 많이 닮았더라군요..아!그리고 두사람다 무사하답니다.

하지만..
"???"
"시간이 좀 지났기에... 아무래도 좀 오래 입원을 하셔야 겠습니다."
"아....휴...다행이다...고마워요..선생님.."

뚜벅뚜벅...
의사가 가고나서 스쿨드는 울먹이면서 말햇다.
"흐...흐흑 우리 언니 정말 괜찮은거지 케이??"
"응..그래.."
"후..정말 다행이야 그치 케이?"
"그래 울드."
"케이..우리 베르단디 보러 갈까?"
"아니..울드..지금은 좀 늦었으니 내일 가보자..베르단디도 많이 힘들테니까.."
"그...그래."
"아.!!맞다....난 신인데 뭐하러 바이크를 타고 왔지..ㅜ.ㅜ 당황해서 그냥 와버렸다.."
"케이 그럼 열심히 와."
"앗!!.울드,스쿨드!!"

둘은 서로의 이동수단으로 돌아가 버렸고...케이는 할수 없이 바이크를 타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울드~!!나왔어..어..!이게 무슨 일이야..!"

둘은 나오자마자 잠들어 버렸던 것이다.밤새 베르단디에게 기도하느라고...
"고마워...울드,스쿨드.. 이제 맘 편히 자..."
케이는 술법으로 둘을 옮겨다 놓았다..

그후 케이는 잠을 자지않았다.. 잠이 안오는 것이었다.
"휴..~베르단디는 어떻게 됬을까..빨리 내일이 왔으면.."
그후...내일이 되고...

케이 혼자 병원으로 갔다.케이가 울드와스쿨드는 집에서 쉬고 있으라고 했던 것이었다.
거울로 통해 빠져 나온 케이는
"음...어디보자..회복실이..저기있다!!"

케이는 잠시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니 베르단디를 찾았다.
"아..베르단디! 괜찮어?"
아...케이씨."
"미안해....내가 곁에 있어주었어야 했는데..."
"아니예요..전 괜찮아요.."
"아...케이씨 아이는 어떻게 됬죠?"
"응???아... 아주 건강해..딸이래.."
"정말 잘됬군요...고마워요 케이씨"
"아냐...내가 더 고맙지...아..!베르단디 우리 아기좀 보러 갈까?"(하루밖에 안지났는데..;;여신이라서 회복속도가 좀 빠릅니다..;;)
"아...네 그래요..케이씨 한번 보고 싶어요.."

케이는 베르단디를 부축하고 신생아실에 가보았다.
응애응애~
"어디보자...아 저기있다.. 찾았어...저기 봐 베르단디.."
"아...정말 예뻐요..."
"응... 아 맞다..베르단디 여기.."

케이는 과일 바구니를 내민다.
"케이씨?이게 뭔가요?"
"아..과일이야..맛있으니까 많이 먹어.."
"고마워요..케이씨"

베르단디는 눈을 글썽이며 말했다..
그럼,베르단디...나 가볼게..일때문에....다음에 꼭 올께"
"네.조심하시고요.."
"응......"
케이는 뭔가 시무룩한 표정이었다..
=미안해 베르단디=

그렇게...일주일이 지나고...
"저기 보호자분 되십니까?"
"아..네 그렇습니다만.."
"이제 퇴원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놀랍도록 회복속도가 빠르더군요.."
"아.네!"

케이는 베르단디에게 갔다..
베르단디는 아기와 함께 놀고 있었다
"베르단디.이제 퇴원해도 된데.."
"아!정말요 케이씨?이제 집에 갈수있는 거예요?"
"응.자 인제 옷 갈아입고 가자"(이건 문말..;;)

그렇게 베르단디와 케이는 병원을 나왔다..
"아..햇빛이 참 그리웠어요.."
"응 인제.가보자고"케이는 살짝 웃으며 말했다
"네.아..케이씨 근데 거울로 안가세요?"
"아..네가 거울로 가면 에너지 소모가 있잖아..그래서 바이크 타고 가려고.."
"아...고마워요..케이씨.그럼 빨리가요"
"응.가자!!"

그렇게 베르단디와 케이는 집으로 도착했다.
"우리 왔어!울드,스쿨드"
"응??어 왔어?!아기좀 보자.."

그때 울드와 스쿨드가 아기를 만지려하자
"두분 모두 손씻고 오셔야죠."

베르단디는 미소를 머금은채로 대답했다.
'아.~~맞다..잠깐만 기다려 금방 올께"
케이와 베르단디는 웃었다..

케이는 아기를 보면서,
"이야..정말 베르단디와 닮았는걸..아..참. 이름은 뭘로 하지??"
"음..."루나"가 어떨까요?"
"음..좋아! 그래 이제 루나라고 부르자."

그렇게 아이 이름까지 지어졌다..
그때 두사람이 오면서..
"우리 손 다씻었어..아기좀 보자..와!정말 귀엽다.~!"

울드가 보면서 말을 꺼냈다.
"나도 좀 보자구!와..정말 예쁘다.언니를 정말 닮았어."
"후훗..고마워 스쿨드."
"이야..언니 정말 예뻐..아기....이름은 뭘로 졌어?"
"응?아..루나라고 지었어."
"그래??그럼..루나야~!아..알아듣는 것 같아!!"

스쿨드는 매우 신기해 하는 눈치였다
"그럼 이제 나는 이모가 되는 건가?"
"그런 셈이지"

케이가 말했다.
"흐흐...스쿨드 앞으로 이모니까 잘해야돼"
"응!!!케이..아니 형부!"

이렇게 쉽게 형부라는 말이 입에서 튀어나올줄이야...(고마워 베르단디.;;)
응애응애~
"그때 갑자기 루나가 울기 시작했다
"??무슨일이지?"
"아...저기 배가 고픈가봐요.."
"응?아..그래??=잠깐만...이건 그래가 아니잖아...;;서..설마..;;=
"저기..케이씨... 젖을 좀 먹여야 겠는데요.."

베르단디 얼굴이 약간 발그레해졌다...(으악;;)
역시나 예상했던일..케이 머리에선 이상한 생각이....;;
"응?..헉..하..할수 없지..방에 들어가 있어..나는 밖에서 기다릴께..."

"고마워요..케이씨
케이의 얼굴에서는 약간은??아쉬운표정이었다..;;
그때 케이는 잡생각을 지우기 위해..
"음..나라 생각을 하자...도..독일..호주,중국,영국........아..?;;"
"으아!!!생각이 안나.."

"저..저기 케이씨.."
"응?"

방에서 나오면서 베르단디가 말했다..그런데 어찌된것은 아이를 낳아도 몸매의변화가 없다는것;;(여신이자나.바보야;;)
"저..저기 다 했어요..케이씨"

역시나 부끄러운듯.얼굴이 빨개져있는 베르단디...정말 귀엽다....!!
"응.?응...그래..아.. 맞다..베르단디..집에서 잠시 셔..이따 밤에 외식하러가자!!"
"와~케이씨 정말요?! 정말 기뻐요.."
베르단디얼굴에서는 어린아이와 같은 미소가 퍼졌다.

그후...저녁이 되자.
자고 있는 베르단디를 케이는 깨우러 갔다.
"음..베르단디?"

자고 잇는 그녀의 모습은 정말 예쁘다...아이를 안고 자고 잇는 베르단디모습...케이는 자신이 아기가 됬으면..하는 생각을 한다..
"아...케..이씨?"
"으?아..외식하러 가자,베르단디"
"아!죄송해요..얼른 가죠"
"아니야..미안할거 없어..스쿨드하고울드는 이미..."

둘은 이미 준비를 마친후였다..(빠르다..;;)
"자 그럼 let`go!"

어쩔수 없이 걸어서 갔다..(사람들이 많아서..;;)
"좋아...숯불고기...집..여깄다.!!"
"와..형부 정말 멋져.."(왠 어울리지도 않는 말을??)
케이는 자리에 앉았다...
"베르단디,뭐 먹을래??"
"음..저는...아무거나 먹어도 괜찮아요."
"그래?..그럼......여기 소갈비3인분이요"
"네!알겠습니다~"
"그게 무슨 말이야?갈비라니??"
"아..그런게 있어.. 먹어보면 알어"(씨익)
"갈비 3인분 나왔습니다.."

지글지글지글~~~
"자 베르단디..아~해.."
"아..케이씨 고마워요...아~"
냠냠~~

맛있게 먹는 베르단디,그것을 보는 케이 얼굴조차 매우 행복하게 보인다
그런데 옆에 있는 남자들이..베르단딩에게 정신이 빼앗겨 정신을 못차리고있다.;;
=이런...어디서나 베르단디의 인기는 식을줄 모르는군;;=
"와~형부 정말 맛있어"
"케이.이거 정말 맛있는걸.."
"그래??그래 많이 먹어,베르단디도"
"네 케이씨"

그렇게 밤의 외식을 마치고 나서 집으로 돌아온 4식구..
그리고 모두 행복한 단잠을 꾸었다.
------------------------------------------------------------------------------------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__)약간의 시간 변동이 있을껀데요..5년정도후로..;;
ㅈㅅ하구요..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 코멘트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http://www.higurasi.net/user/amgkorea/cunsangyusin/bel.mp3

댓글목록

profile_image

†『카오루』님의 댓글

†『카오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르가

ㅈㅅ해요.....ㅈㅅ해요..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ㅅ

베르가 그말을..

저히는...............잊지 않았다구요 배X을!!!(그얘기가 왜나와!!)

profile_image

oh my godess님의 댓글

oh my godess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년..빠르네요.. ㅋㅋ "ㅈㅅ해요" ㅋㅋ 문장을줄이기위한방법? 길게써도돼는데 킁

profile_image

천상여신님의 댓글

천상여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7년이 넘 빠르나요???아무래도 5년정도로 수정하겠습니다..^^ 그리고 ㅈㅅ해요.←요거 정신없이 쓰다 보니 ㅋㅋ죄송하고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profile_image

Ciel eleicia님의 댓글

Ciel eleici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생활 깊숙히 잠입한 초등학생 문구...
청산하라!! [타타탕!]

profile_image

츠카모토텐마님의 댓글

츠카모토텐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신도 보통사람들이랑 몸구조가 똑같나용??????? 만화책으로보니까 보통사람들이 먹는 약은 안듣는다고 하던뎅....

Total 2,713건 49 페이지
소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93 천상여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8-18
1992 천상여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8-18
1991 Ciel eleici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8-18
1990 아르휘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8-18
1989 천상여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8-17
1988 천상여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08-16
1987 월류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8-16
1986 AUTOB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8-16
1985 월류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8-15
열람중 천상여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8-15
1983 천상여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8-14
1982 천상여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8-14
1981 천상여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08-13
1980 천상여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08-12
1979 노르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8-12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접속자 집계

오늘
589
어제
626
최대 (2005-03-19)
1,548
전체
818,500
네오의 오! 나의 여신님.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