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여신님(자작외전) -제 3 화- New family and new room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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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저절로 쓰게 되네여 가뜩이나 시험이인데.....

이미 머리속으로는 벌써 소설 쓸 생각이나 하고 앉아있습니다.

아~ 어서써서 결말을 마치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

아 저의 자작 캐릭터 발데르.... 저도 알수없는 캐릭터랍니다..... 아마도 제가 생각하는 일부분으로 창조된 캐릭터 같습니다.


 

아차! 댓글은 반드시 꼭 ! 꼭! 달아주세여!!!!

 

 

 

 

 

 

 

 

발데르 집안으로 들어간다.

 

스쿨드:울드 언니?

울드:크윽 분해.... 힘이 내가 더욱더 딸려..... 저 녀석보다 강했으면 정체를 알수있었을 텐데....

스쿨드:하지만 저 사람이 1급신인지 아님 2급신이지 어떻게 알고 능력을 평가해?

울드:기운이 느껴져.... 그 누구도 대적 못할 힘.... 심지어는 그 힘이 마치 하느님처럼 느껴져...

스쿨드:뭐?! 그럼 저 신이 하나님?!

울드:확실한것은 알수가 없어 베르단디가 빨리 돌아와서 애기를 듣는것이 낮겠어...

 

발데르 방안에서 들어간후 주문으로 방안에 조그만한 마법진을 그려놓고 한책을 꺼낸다.

 

발데르:음... 찾았군 '삭막한 지상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물건....' 어디 볼까...

첫째.돈.

둘째.자격증(어느 자격증을 따든 이득이 있음)

셋째.편히 쉴수 있는 공간....

넷째.먹는것....

............만 이천번째.종이 --!

너무 많군.... 어디보자 우선 돈과 자격증 편히 쉴수있는 공간이라.... 어디 구해볼까...

 

발데르 지상계 인간 옷으로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선다.

울드와 스쿨드 경계하는 눈빛으로 나가는 발데르를 바라본다.

 

울드,스쿨드:어디가는 거야?!

발데르:지상계에서 필요한 물품 구하러!!! 금방 돌아오마....

울드:생각하면 짜증나네....

스쿨드:뭐가?

울드:아니! 나보다 나이도 어려보이는데.... 왜 자꾸 반말이지?

스쿨드:그러고 보니 저 사람한테 이름하고 나이 또 급수도 안 물어 봤잖아!!!

울드:돌아오기만 해봐라! 구냥!!!!

 

지로선배의 휠윈드....

 

지로:자! 수고했어 점심 시간이야....

케이이치:살았다~ 살았구나~

지로:훗! 훗! 케이 아직 수리할 머신이 15대 남았다~~~

케이이치:너무해여 선배!!!

베르단디:(전화를 건다)울드?! 그 신족은?

울드:방금전에 나갔어.... 뭐 지상계에 필요한 물건을 구한데나 어쩐대나... 뭐 금방 돌아온다했어...

베르단디:아.. 그래 울드언니 좀만 기다려줘 일끝나면 바로 갈께 나도 그 신에 대해서 궁금한것이 많거든....

울드:일찍 와야한다....(전화 끓는다.)

케이이치:어떻게 됐어 그 신족?

베르단디:잠깐 밖에 나갔대요....

케이이치:뭐?! 말렸어야지!!!

베르단디:걱정할것 없어요. 아마도 저 신족 이미 지상계로 온 경험이 많아보였어요.

케이이치:믿을수 있을까?

베르단디:믿어주세요. 이제 그 신족도 우리의 한식구 잖아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어느덧 밤이 되고 케이이치와 베르단디는 집에 도착한다.

 

베르단디:다녀왔어요. 어머? 아직 안 왔네보네요? 그 신족?

울드:아~ 그 신족 좀 있으면 도착한데....

베르단디:그걸 어떻게 알아요?

울드:어떻게 알긴 이 전화로... 엉?! 그러고 보니 우리집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았지?!!!!1

발데르:다녀왔습니다.

베르단디:기다리고 있었어요. 물어볼 이야기도 있고요.... 그럼 안으로 들어가죠?

 

잠시후 베르단디,울드,스쿨드,케이이치와 발데르가 모여 있다.

 

발데르:너무 많이 설명하면 좀 곤란하니깐 정확히 질문은 5가지로 하마....

스쿨드:앙~ 너무 쪼잔해요.....

발데르:그럼 안해준다....

베르단디:그럼 먼저 질문할께요. 당신의 이름은 뭐죠?

발데르:발데르. 순수한 백색의 영광이라는 뜻이다.

울드:급수와 한정은?

발데르:5급신 무한정이다.

울드:5급신?! 그런 급수도 있어어요?! 나보다 낮잖아!!!

스쿨드:나이는요?

발데르:너희가 태어나기 전이니깐 끙~ 아무래도 1000만 423살 일거다...

 

케이이치와 베르단디, 울드, 스쿨드는 놀란 상태로 10초간 굳어있었다.

그리고 천천히 베르단디가 말을 꺼낸다.

 

베르단디:그럼.... 왜 ... 지상계로 온것이죠.

발데르:첫째는 너희를 보호하기 위해서 왔고 둘째는 지상계의 인간에 대해 조사를 하라고 하나님께서 보내셨다.

울드:그럼 세라스틴과의 관계는?

발데르:마지막 질문이군....세라스틴과는 신마전쟁말기때 만났고 서로 벗으로 지냈다.

더 궁금한것은 없나? 보너스로 답해주지....

케이이치: 그럼 앞으로 우리와 함께 살것인데 방을 정해줘야 하는데 어디로 하실거에요?

발데르:걱정마라 미리 다 준비하고 왔으니....

 

발데르 밖에 나가더니 갑자기 낡은 우물에다가 무언가를 던진다.

잠시후 쿠궁하고 땅이 진동하더니 잠잠해진다.

 

울드:뭐야?!

 

그러고는 발데르는 낡은 우물속으로 들어간다.

모두들 낡은 우물을 쳐다 보왔다. 낡은 우물에는 계단이 생겼고 그 계단의 끝으로는 거대한 공간이 총10개의 방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발데르:앞으로 나는 여기서 생활할것이다. 그리고 남아 있는 방은 너희들한테 줄테니 알아서 하도록,.,

케이이치:정말.... 신이라 정말 모르는 존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