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님 소설 2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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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편을 향해 달려가는 접니다;;^^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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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 소설 26편(she`s dead....)
베르단디가 케이의 곁으로 다시 돌아온날.....
그 만남의 하루가 지나갔다..오랜만에 둘은 장을 보기로 했다.
"울드,부탁해!우리 잠깐만 나갔다 올께"
"그래..걱정하지마 루나는 잘 돌보고 있을테니까"
"으..으응..;"왠지 걱정이 더되는 그..(;;)
=음..울드가 잘 돌볼수 있을까?=
"베르단디!그럼 갈까?"
"아..네!"
미소 짓는 그녀의 얼굴..하지만..저녁이 되면 무슨일이 벌어질지..상상조차 못하는 얼굴이다..
"케이씨..우리 오랜만에 바이크 타봐요."
케이는,그 말을 듣고 바이크를 한번 쓸어본다..대학교 시절부터 많은 추억이 담긴 바이크..
케이가 매우 아끼는 차였다...케이는,
"응.우리 한번 타보자..그때 좋았던 시절을 떠올리면서.."
"네!"
환하게 미소짓는 그녀..케이도 이게 부응하듯 미소를 지어준다.
부르르릉~~
"음..아직 멀쩡하네..요즘에는 혼자 탔지 둘이 타지는 못했거든..후훗."
왠지 모를 케이의 웃음에 베르단디는 고개를 갸웃 거린다.
"케이씨?무슨 일이세요?"
"응?아냐아냐; 아무일도."
"자...간다!"
부우웅!~~
그렇게..떠나는 둘을 지켜보는 한사람이 있었으니..울드였다..
하지만 그녀의 얼굴은 행복해보이는 얼굴이 아니었다.
=베르단디....정말...=
쓸쓸한 표정을 짓는 울드....
한편..케이와 베르단디는 시내에 나왔다..
오랜만에 나와보는 둘..여전히 인기가 많은 커플이자..부부였다.
스윽~
베르단디가 케이한테 팔짱을 꼈다..
"아.."
베르단디의 얼굴에 홍조가 띄었다.
"아..저기 케이씨."
"응?"
"파...팔짱 껴도 되..나요?"
베르단디가 약간 수줍은 듯 말했다.(귀여버라..)
케이는 그말에 잠시 당황하더니..
"으응;;...물론이지"
"네!그럼"
베르단디는 케이에게 환하게 웃으며 더 붙는다.
케이는 심장 박동수가 점점 빨라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는 속으로,
=침착,침착,..왜 이렇게 떨릴까..너무 오랜만이라서 그런건가..=
얼굴이 사과처럼 붉어진 케이를 보고,
"케이씨..어디 아프신건가요?"
"아..아냐;;괜찮아 어서 가자구"
"아..네"
베르단디는 약간 걱정스런 얼굴로 답했다..마음이 여린 사람이라....
"베르단디..정말 괜찮아!너랑 이렇게 만날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걸.."
"아..케이씨.."
베르단디는 케이를 안았다..그모습을 본 남자들은 뭔가의 아쉬움(???)
을 느꼈다.
케이는 얼굴이 더욱더 붉어지면서 귓속말로,
"아..저기 베르단디..일단 장보자"
"아..네"
얼른 손을 뗀 그녀..하지만 케이의 마음속에는 그 시간이 영원히 있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음..술하고..아이스크림..아!베르단디 뭐 먹고 싶어?"
'네?저요?"
케이의 갑작스런 질문에..베르단디는 잠깐 고민했다.
"아..저는 아무거나 좋아요.."
그 말은 들은 케이..화난듯한 표정을 지은다.(왜 여신님께 화내는거 앙?;;)
"베르단디...괜찮아...솔직하게 말해줘..난 그게 더 나으니까..."
"아..케이씨..죄송해요.."
그의 표정에 놀란 베르단디 그녀는 울먹이는 것 같았다...케이는 그런 모습을 보고는..얼른 손을 내저으며,
"아;...미안해..화내서...사과할께..나를 용서해 주겠어?"
"아..네! 물론이죠.."
베르단디는 웃으며 말했다.
케이는 그모습에 다행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아..고마워"
베르단디는 케이에게,
"아..전 과일 먹고 싶어요.사주실래요?"
"물론이지..여신님이 먹고 싶어하시는건데."
그렇게..하나씩 장을 보고 들어온 두사람..
노을이 지고 있었다.
"베르단디..잠깐만 나좀 따라와줄래?눈 감고.."
"아..네"
베르단디는 갑자기 케이의 말에 잠깐 멈칫했지만...이내 대답했다.
케이가 데려간곳은..
부우우우~~
유람선이었다..너무 나도 멋진...
그렇게 유람선의 표를 내고 탄 두사람 ...
"베르단디..이제 눈떠봐"
"아...!!"
베르단디는 유람선을 타있는 자신을 보았다..푸른바다와 함께 어우러지는..주황색의 노을...
그녀는 눈물이 맺히면서,
"아..케이씨.너무 예뻐요..."
케이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응..너가 제일 좋아하는 바다...난 이런것 밖에 못해주지만..읍...."
케이는 입술이 따뜻해 지는걸 느꼈다..베르단디가 키스해 준거였다!..눈을 감고 있는 그녀..
배경과 너무나도 잘 어울렸다.
서서히 눈을 뜨고는,
"케이씨..정말 고마워요..전 너무나도 기뻐요..케이씨가 이세상에 있으신게..그리고 제가 케이씨하고 함께 있는게.."
"아..고마워.."
너무나도 행복한 둘..신의 축복이 있을...단하나의 연인이었다..
하지만..금방 밤이 되었다..하늘은 행복한 둘사이를 갈라놓으려는 듯..하루는 금방 저물었다.
집으로 돌아온 케이는 울드에게,
"울드..우리 왔어..루나는??"
"응..자고 있어.."
"아..그래..후훗..녀석.."
그후... 밥을 먹고 난 후 마당으로 나간 케이 가족..
베르단디가 케이에게 말한다.
"케이씨..당신은 2일후면 죽어요..하지만 제가 백신을 받았어요.."
"응..고마워"
근데 베르단디의 안색이 좋아보이지 않았다.
"왜그래?베르단디"
"그게..성공률이 13%밖에 안되요..잘못되면 전 사.라.질.지도 몰라요"
케이는 그 말에 놀라며 베르단디를 붙잡는다.
"그건 안돼!!차라리..내가 죽겠어!"
"아니요!"
베르단디는 케이에게 무섭게 말했다..
"케이씨는 저에게 많은 행복을 주셨어요..제가 인제 그것을 갚을 차례예요."
"아..베르단디..하지만."
"걱정하지마세요...당신은 무슨일이 있어도 살릴테니"
그모습을 보고 있던 울드와스쿨드...착잡한 마음이 감돌았다.
"휴..언니가 너무 불쌍해"
"그래..하지만 말릴수 없어..베르단디 자신이 원하는 일이거든.."
그렇게 마법진을 그려 나가는 3사람...
케이는 조용히 앨범을 꺼내 본다.
모두 웃고 있는 사진들뿐..하지만...잘못되면 그녀를 잃어버리게 된다..
"베르단디....."
어느덧 마법진이 완성되고...
"케이씨..여기 서세요."
케이가 가운데에 서고 베르단디는 두손을 모은다.
"케이씨..가만히 있어주세요"
"으응.."
"대지여....여기 있는 그를 도와주소서..육체와영혼에 생명이 흐르길.."
위이잉!
파밧!
"읏!"
"아!!!"
"위이이......10..20.....30%..
그렇게 케이는 치료되고 있었다..그런데..!!
"파밧!!파밧!!..."
"헛..이럴수가!"
에너지가 떨어지기 시작하는 마법진..에너지 소모가 극심한듯 하다.
베르단디는 눈물을 흘리면서,
"아..안돼요.,당신을 살리기 위해서..제가 희생하겠어요.."
"케이씨..부디...행복하기를.."
"안돼!"
베르단디는 자신의 모든 힘을 백신에 불어넣었다..
팟!
"....40....60....70.........80..............100%!"
"치료되었습니다!"
파팟!
그러면서..마법진은 사라졌다.
케이는 빛이 사라지자 마자...베르단디에게 달려갔다..
베르단디는 쓰러져 있었다..케이는 얼른 일으켜 세우면서,
"베르단디!!죽으면 안돼..흐흑...죽으면 안됀다구!"
"정시차려!"
눈을 살짝 뜬 베르단디.....
"아..케이씨....다행이예요..살아나셔서.."
울드와 스쿨드는 베르단디를 잡으면서,
"베르단디...죽으면 안돼!"
"언니..흐흑..죽으면 안된단 말이야.."
베르단디는 미소를 지으면서,
"꼭..꼭 행복하세요.."
털썩...그가 꽉잡고 있던 손의 힘이 풀리면서..
그녀의 몸은 천상계로 올라가고 말았다..
"아....안돼!!!!!!"
휘이이.....
그후...케이는 벽을 쾅쾅친다
"이...이런!!!!베르단디...뭐가...뭐가,..행복하라는 거냐구!난...난....."
"케이.."
두명의 여신도 슬퍼할수밖에 없었다.
"젠장할!!젠장할!!"
그의 손은 피가 묻어있었다..그렇게 밖에 할수 없는 자신이 었기 때문에 더 원망스러운 그..
"이..이럴 순 없어..이럴순.."
파밧!!!
"어..??"
"서신이야!!"
3사람은 모두 그 서신을 바라보았다..
"베르단디가 죽은 걸 알았다..우리 천상계에서도 모두가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그녀를 살릴방법이 있다.."
"뭐라구!베르단디를 살릴수 있다구?"
"응...그렇다나봐..잠깐만"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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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재밌게 썻는지 모르겠네요(재미있을리가 없잔아!!여신님이 죽으셨는데..)
아..양해 부탁드리고요;;
앞으로도 많이 쓸것입니다.연재 빠르구요^^
코멘트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언제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Forever Goddess.....http://www.higurasi.net/user/amgkorea/cunsangyusin/bel.mp3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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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 소설 26편(she`s dead....)
베르단디가 케이의 곁으로 다시 돌아온날.....
그 만남의 하루가 지나갔다..오랜만에 둘은 장을 보기로 했다.
"울드,부탁해!우리 잠깐만 나갔다 올께"
"그래..걱정하지마 루나는 잘 돌보고 있을테니까"
"으..으응..;"왠지 걱정이 더되는 그..(;;)
=음..울드가 잘 돌볼수 있을까?=
"베르단디!그럼 갈까?"
"아..네!"
미소 짓는 그녀의 얼굴..하지만..저녁이 되면 무슨일이 벌어질지..상상조차 못하는 얼굴이다..
"케이씨..우리 오랜만에 바이크 타봐요."
케이는,그 말을 듣고 바이크를 한번 쓸어본다..대학교 시절부터 많은 추억이 담긴 바이크..
케이가 매우 아끼는 차였다...케이는,
"응.우리 한번 타보자..그때 좋았던 시절을 떠올리면서.."
"네!"
환하게 미소짓는 그녀..케이도 이게 부응하듯 미소를 지어준다.
부르르릉~~
"음..아직 멀쩡하네..요즘에는 혼자 탔지 둘이 타지는 못했거든..후훗."
왠지 모를 케이의 웃음에 베르단디는 고개를 갸웃 거린다.
"케이씨?무슨 일이세요?"
"응?아냐아냐; 아무일도."
"자...간다!"
부우웅!~~
그렇게..떠나는 둘을 지켜보는 한사람이 있었으니..울드였다..
하지만 그녀의 얼굴은 행복해보이는 얼굴이 아니었다.
=베르단디....정말...=
쓸쓸한 표정을 짓는 울드....
한편..케이와 베르단디는 시내에 나왔다..
오랜만에 나와보는 둘..여전히 인기가 많은 커플이자..부부였다.
스윽~
베르단디가 케이한테 팔짱을 꼈다..
"아.."
베르단디의 얼굴에 홍조가 띄었다.
"아..저기 케이씨."
"응?"
"파...팔짱 껴도 되..나요?"
베르단디가 약간 수줍은 듯 말했다.(귀여버라..)
케이는 그말에 잠시 당황하더니..
"으응;;...물론이지"
"네!그럼"
베르단디는 케이에게 환하게 웃으며 더 붙는다.
케이는 심장 박동수가 점점 빨라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는 속으로,
=침착,침착,..왜 이렇게 떨릴까..너무 오랜만이라서 그런건가..=
얼굴이 사과처럼 붉어진 케이를 보고,
"케이씨..어디 아프신건가요?"
"아..아냐;;괜찮아 어서 가자구"
"아..네"
베르단디는 약간 걱정스런 얼굴로 답했다..마음이 여린 사람이라....
"베르단디..정말 괜찮아!너랑 이렇게 만날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걸.."
"아..케이씨.."
베르단디는 케이를 안았다..그모습을 본 남자들은 뭔가의 아쉬움(???)
을 느꼈다.
케이는 얼굴이 더욱더 붉어지면서 귓속말로,
"아..저기 베르단디..일단 장보자"
"아..네"
얼른 손을 뗀 그녀..하지만 케이의 마음속에는 그 시간이 영원히 있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음..술하고..아이스크림..아!베르단디 뭐 먹고 싶어?"
'네?저요?"
케이의 갑작스런 질문에..베르단디는 잠깐 고민했다.
"아..저는 아무거나 좋아요.."
그 말은 들은 케이..화난듯한 표정을 지은다.(왜 여신님께 화내는거 앙?;;)
"베르단디...괜찮아...솔직하게 말해줘..난 그게 더 나으니까..."
"아..케이씨..죄송해요.."
그의 표정에 놀란 베르단디 그녀는 울먹이는 것 같았다...케이는 그런 모습을 보고는..얼른 손을 내저으며,
"아;...미안해..화내서...사과할께..나를 용서해 주겠어?"
"아..네! 물론이죠.."
베르단디는 웃으며 말했다.
케이는 그모습에 다행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아..고마워"
베르단디는 케이에게,
"아..전 과일 먹고 싶어요.사주실래요?"
"물론이지..여신님이 먹고 싶어하시는건데."
그렇게..하나씩 장을 보고 들어온 두사람..
노을이 지고 있었다.
"베르단디..잠깐만 나좀 따라와줄래?눈 감고.."
"아..네"
베르단디는 갑자기 케이의 말에 잠깐 멈칫했지만...이내 대답했다.
케이가 데려간곳은..
부우우우~~
유람선이었다..너무 나도 멋진...
그렇게 유람선의 표를 내고 탄 두사람 ...
"베르단디..이제 눈떠봐"
"아...!!"
베르단디는 유람선을 타있는 자신을 보았다..푸른바다와 함께 어우러지는..주황색의 노을...
그녀는 눈물이 맺히면서,
"아..케이씨.너무 예뻐요..."
케이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응..너가 제일 좋아하는 바다...난 이런것 밖에 못해주지만..읍...."
케이는 입술이 따뜻해 지는걸 느꼈다..베르단디가 키스해 준거였다!..눈을 감고 있는 그녀..
배경과 너무나도 잘 어울렸다.
서서히 눈을 뜨고는,
"케이씨..정말 고마워요..전 너무나도 기뻐요..케이씨가 이세상에 있으신게..그리고 제가 케이씨하고 함께 있는게.."
"아..고마워.."
너무나도 행복한 둘..신의 축복이 있을...단하나의 연인이었다..
하지만..금방 밤이 되었다..하늘은 행복한 둘사이를 갈라놓으려는 듯..하루는 금방 저물었다.
집으로 돌아온 케이는 울드에게,
"울드..우리 왔어..루나는??"
"응..자고 있어.."
"아..그래..후훗..녀석.."
그후... 밥을 먹고 난 후 마당으로 나간 케이 가족..
베르단디가 케이에게 말한다.
"케이씨..당신은 2일후면 죽어요..하지만 제가 백신을 받았어요.."
"응..고마워"
근데 베르단디의 안색이 좋아보이지 않았다.
"왜그래?베르단디"
"그게..성공률이 13%밖에 안되요..잘못되면 전 사.라.질.지도 몰라요"
케이는 그 말에 놀라며 베르단디를 붙잡는다.
"그건 안돼!!차라리..내가 죽겠어!"
"아니요!"
베르단디는 케이에게 무섭게 말했다..
"케이씨는 저에게 많은 행복을 주셨어요..제가 인제 그것을 갚을 차례예요."
"아..베르단디..하지만."
"걱정하지마세요...당신은 무슨일이 있어도 살릴테니"
그모습을 보고 있던 울드와스쿨드...착잡한 마음이 감돌았다.
"휴..언니가 너무 불쌍해"
"그래..하지만 말릴수 없어..베르단디 자신이 원하는 일이거든.."
그렇게 마법진을 그려 나가는 3사람...
케이는 조용히 앨범을 꺼내 본다.
모두 웃고 있는 사진들뿐..하지만...잘못되면 그녀를 잃어버리게 된다..
"베르단디....."
어느덧 마법진이 완성되고...
"케이씨..여기 서세요."
케이가 가운데에 서고 베르단디는 두손을 모은다.
"케이씨..가만히 있어주세요"
"으응.."
"대지여....여기 있는 그를 도와주소서..육체와영혼에 생명이 흐르길.."
위이잉!
파밧!
"읏!"
"아!!!"
"위이이......10..20.....30%..
그렇게 케이는 치료되고 있었다..그런데..!!
"파밧!!파밧!!..."
"헛..이럴수가!"
에너지가 떨어지기 시작하는 마법진..에너지 소모가 극심한듯 하다.
베르단디는 눈물을 흘리면서,
"아..안돼요.,당신을 살리기 위해서..제가 희생하겠어요.."
"케이씨..부디...행복하기를.."
"안돼!"
베르단디는 자신의 모든 힘을 백신에 불어넣었다..
팟!
"....40....60....70.........80..............100%!"
"치료되었습니다!"
파팟!
그러면서..마법진은 사라졌다.
케이는 빛이 사라지자 마자...베르단디에게 달려갔다..
베르단디는 쓰러져 있었다..케이는 얼른 일으켜 세우면서,
"베르단디!!죽으면 안돼..흐흑...죽으면 안됀다구!"
"정시차려!"
눈을 살짝 뜬 베르단디.....
"아..케이씨....다행이예요..살아나셔서.."
울드와 스쿨드는 베르단디를 잡으면서,
"베르단디...죽으면 안돼!"
"언니..흐흑..죽으면 안된단 말이야.."
베르단디는 미소를 지으면서,
"꼭..꼭 행복하세요.."
털썩...그가 꽉잡고 있던 손의 힘이 풀리면서..
그녀의 몸은 천상계로 올라가고 말았다..
"아....안돼!!!!!!"
휘이이.....
그후...케이는 벽을 쾅쾅친다
"이...이런!!!!베르단디...뭐가...뭐가,..행복하라는 거냐구!난...난....."
"케이.."
두명의 여신도 슬퍼할수밖에 없었다.
"젠장할!!젠장할!!"
그의 손은 피가 묻어있었다..그렇게 밖에 할수 없는 자신이 었기 때문에 더 원망스러운 그..
"이..이럴 순 없어..이럴순.."
파밧!!!
"어..??"
"서신이야!!"
3사람은 모두 그 서신을 바라보았다..
"베르단디가 죽은 걸 알았다..우리 천상계에서도 모두가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그녀를 살릴방법이 있다.."
"뭐라구!베르단디를 살릴수 있다구?"
"응...그렇다나봐..잠깐만"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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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재밌게 썻는지 모르겠네요(재미있을리가 없잔아!!여신님이 죽으셨는데..)
아..양해 부탁드리고요;;
앞으로도 많이 쓸것입니다.연재 빠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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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godess님의 댓글
oh my godess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TV판2기..20화내용..이생각나는건왜일까나.. ㅋㅋ 머그때는 별사탕먹어서 팔짱을낀상황이엿는데 이번에는... 하튼 재밋게 잘봤구요 빠른연재 부탁드립니다. 베드엔딩 싫.어.요! 건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