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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 소설 3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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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설명체가 많아짐에 따라 대화의 재미가 줄은것 같기는 하군요^^물론..설명체를 늘리니까 저도 보기좋지요^^만족만족합니다^^언제나 지켜봐주시고 코멘달아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학한지 지났지만..;연재속도는 여전합니다^^(초스피드..)끝까지 잘지켜봐 주세요^^
그리고..빠른연재 원하시는 분들..코멘 부탁드립니다^^빨리빨리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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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 소설 32편(케이의..진심....)

갑작스런 케이의 키스...물론..그의 진심은 아니지만,그의 마음속 한구석에서 하나의 감정일것이다..울드는 그의 마음속에있는 욕망을 끓어올려내 준다니...꽤나 짧은 키스였지만..
베르단디는 얼굴이 매우 붉어져있었다..
케이가 입을 때자,베르단디가 세삼 놀라듯 쳐다본다..

"아...케이씨..저기 오늘의 케이씨는 조금..."
"그...그러니까.."

베르단디는 말이 조금 떨린다..방금의 사건이 약간 당황했던것 같았다.물론 그녀도 당연히 떨릴수밖에 없는일..보통때라면..손만 잡아도 수줍은 케이였는데...갑자기 적극적으로 나오다니..
베르단디도 약간의 의하함을 가졌다.

케이는 여전히 눈에 초점이 풀린채로..힘 없듯이 말했다.

"베르단디...베르단디...너를...너를...너무나도 사랑해...이렇지 않으면..뭔가 내마음에서 끓어오르고 있는걸 주체를 못할것 같아...무슨일인지는 몰라도..그게...그게.."

케이는 마지막 말을 잇지는 않았다..아무래도 마음속에서 억제하려는 마음이 있는거 같았다..
아무래도 여전히 눈치를 못챈듯한 베르단디였다.

특유의 순진함때문일까...아니면 알고서도 그럴걸까...
케이는 베르단디의 마음을 눈치 챘는지..베르단디한테 슬쩍 물었다..
"저기 말이지...그게...나와 바람좀 쐬러 나갈래?오늘 날씨가 선선하고 좋은것 같거든..그래서 말야.."

베르단디는 약간 생각하는듯 가만히 있더니..미소를 지은다.. 어느때보다도 더 환한 미소를..
그러고는,
"아..케이씨..저는 여기 숲을 산책하고 싶은데 괜찮은가요?"

무슨일일까..베르단디의 마음속에서는 무언가 꿍꿍이가 있는 듯했다..
하지만 케이는 마음적으로 통제를 당하고 있는터라..좋겠다고 말할수밖에 없었다,..
물론..그녀..여신님께서 부탁하시는데 이것 하나 못들어주랴..

그렇게 산책로를 따라 숲을 거닐는 두사람..숲마다 가을 단풍이 활짝 폈고..여러가지 예쁜 꽃들과 다람쥐,새등.. 숲과 어우러져서 멋진 풍경을 자아내고 있었다.
베르단디는 잠시 케이와함께...
나무아래 그늘에서 잠시 쉬고 있었다..

베르단디는 웃고있었다..마치 이세상에 모든 행복인 듯 이..
그러고는 케이의 손을 살짝 잡아 준다...

"케이씨..오늘 울드언니랑 무슨 일이 있었던 것 다 알아요..마지막에 살짝 모른척한거예요..당신을 여기까지 데려오기 위해서..."

케이는 베르단디의 이 말에 멍하지만 살짝 미소를 짓는다..

"베...르단..디.."
베르단디는 갑자기 케이의 손을 잡고 주문을 외운다..

"그대..어둠속에 갖힌 마음을 푸노라.."
팟!!
잠시 동안의 환한 빛이 있고...케이의 눈은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러고는...베르단디를 향해 환하게 미소짓는다..그녀도 이 모습에 미소를 짓는다..
그러고는 케이는 베르단디를 향해 말한다.

"베르단디..미안해..나 때문에.."

그러나 베르단디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든다...그러고는 손으로 케이 입을 막더니,

"아니요..케이씨...당신이 저에게 있어주시는 것만해도..얼마나 큰 기쁨인데요..
물론...지금같이 나중에도 나쁜일도 있겠지만..그렇지만...."
베르단디는 마지막 말을 잇지 않았다..그녀는 울먹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말에 케이는 얼굴이 약간 붉어진채로,
"으응...너의 말대로 지금은 나쁠지도 몰라..하지만 말이지..보잘것 없던 나를 여기까지 행복하게 해주고..그와 더불어..루나까지 얻은 지금은..지금의 불행은 바로..너가 있어주는것...하나의 행복보다는 못해..진심이야..여신님이 내 곁에 있어주시는데 무슨 걱정이 있겠어..후훗."

케이는 부끄러운듯 살짝 웃음을 보인다..그러자 베르단디는 눈물을 흘리면서..

"케이씨..정말 고마워요..그리고 저 정말 행복해요..케이씨..당신이란 분이 저한테 있어주시고..
또한 저를 지켜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베르단디는 케이를 살짝 안는다...케이는 얼굴이 붉어지지않는채로...역시나 베르단디를 안아준다..둘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마치 예전에..심판의 문을 통과했을때의 아름다움과 기쁨과 행복처럼..
케이는 살짝 미소를 띄우면서 말했다..
"저기말야..베르단디..너의..노래가 듣고 싶어..기쁨과 행복을 느낄수 있기때문에.."
케이는 살짝 쑥스러운듯 말을 끊는다..베르단디는 환하게 웃어주면서..
"네!당신을 위해서라면..."

♩♬~♪♬♩~~

케이는 나무아래서 베르단디가 부르는 노래소리를 듣는다..부드럽고..편안한 노래이다..
이렇게..착하고 예쁜 여신님께서 나와 있어주시다니..케이는 새삼 깨달았고,
사랑하는 여자..그녀를 위해..아껴줄것을 생각하고 마음속에 새겨넣는다.
어느덧 노을이 진다..

"와아~케이씨..너무 아름다워요..저번에는 못봐서 몰랐지만...지금은 너무 아름다운걸요.."
"그래..너무나도 환상적인걸.."
베르단디는 부드러운 말투로 케이한테 말한다..
정말로였다..그들이 보는 노을...석양과 하늘이 주황색으로..마치 색칠한듯..
정말로 장관이었다..너무나도 아름다웠고..또한..둘만이 가지는 최고의 시간이자..기쁨이었다.

케이는..약간 고개를 돌린채로..부끄러운듯 얼굴에 홍조를 띄운다..그러고는,

"베르단디..나는 말이야..여자에게 대한 손재주도 별로 없고..마음도 잘 알지 못해..내가 해줄수 있는건..이런것들 뿐이지만 말이야..하지만 말이지.."
"너에게 해줄 수 있는건 뭐든지 다해주고 싶어..이런 것 처럼..너에 대해서 더 알아가고..앞으로도 많이 같이 다니면서..추억을 남기고..또한...행복을 남기지만..꼭...말이지..너를 실망시키지 않고 행복하게 해줄게..반드시.."

베르단디는...고개를 끄덕인다..그러고는 밝게 웃는다..그의 말에 동의를 하듯..
눈부신 노을 아래..베르단디 얼굴이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케이는 순간 얼굴이 붉어졌다..
그의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그녀를 더욱 사랑하는 마음이기때문에..

"저도..케이씨한테 모든걸 해드리고 싶어요...하나하나 세세하게..하지만..저도..그러지는 못해요..그렇지만..저는 누구보다도 당신을 기쁘게 해드릴 자신이 있어요..그렇기 때문에..당신을 좋아하는것이고,..또한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이예요.."
"응...고마워..그리고 말이지.."

케이가..머뭇머뭇 거린다..무슨 일인지..얼굴이 노을 때문인지는 몰라도 더욱 붉어져 있었다..
베르단디는 그런 케이한테 미소를 지어주었다..베르단디의 얼굴을 슬쩍 본 케이는..
편하게 웃으면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었던 말...있었어..너..너를..그러니까..너를..너를!!사랑해!!누구보다도....
그리고..정말 고마워...이런나를 따뜻하게 받아주고..또한 사랑해줘서..그리고...이건 선물이야."

케이는..꽃을 내민다..형형색색의 꽃들이다..아무래도 아까 숲에서..꺾은것 같았다..
그리고는 베르단디의 머리에다 꽃아준다...베르단디의 얼굴과..꽃들이 너무나도 잘어울렸다..
베르단디는 눈물을 떨어뜨린다..그리고는..

"케이씨..정말 고마워요..흐흑...저는 별로 해드린게 없는데..훌쩍..아..저도 선물이 하나 있어요..
바로...이거예요.."
쪽~!

케이의 볼에 키스하는 베르단디..케이는 잘익은 사과처럼 얼굴이 붉어진다.
그런데..갑자기..자기의 가슴에 말캉(??)한..물체가 닿는 느낌이 났다..
바로 베르단디가 케이를 안은 것이었다..정말 따스하고..편안한 느낌이 났다..
베르단디는 케이의 품에서 울으면서..

"저도..해주고 싶은 말 있어요..당신을..저도 사랑해요..정말로요.."
케이는..손으로 베르단디의 눈물을 닦아준다....그러고는..속으로..

=정말 고마워..앞으로..더 많은 추억...남겨줄께..=
그렇게..두사람은...노을과 숲이..전해주는 행복한 오후를 끝내고는 집으로 돌아왔다.
드르륵~~
"다녀왔습니다~!!"
"엉?;뭐지..이 살기는..;"

뒤에서는 스쿨드가 씩씩대는 소리가 났다..그러고는 곧바로 케이한테..
"이바보야!!언니를 대리고 도대체 어디로 간거야?킁킁...어라...이거 언니한테서 나는 향기 아니야?케이!왜 니 옷에서 언니 향기가 나는 거냐구!"
케이는 순간..들켰다라고 생각하면서..말을 더듬는다.

"그..그러..니까 말이지..그게 어찌된 거냐 하면은.."
그러나 스쿨드의 상태로봐서는 살려줄 생각이 없는듯(??)보였다..
"케이!!감..히 언니를..안아?이 변태변태변태야!!"
"으악!!살려줘!!"

파밧!!

케이의 얼굴에는 자랑스럽게(?)변태라는 3개의 글자가 새겨졌다..
"으아..나의 얼굴을..."
베르단디는..이런 케이의 모습을 보더니..살짝 웃는다..

그러고는 속으로 생각한다..그를 위해...물론...그녀에게있어서는 모두들 중요하다..하지만..케이는..그녀에게 있어서..생명줄이나 마찬가지였다..그가 없으면..그녀도 없고..그녀가 없으면..그도 없는 것이다..

=후훗..케이씨..앞으로는..더 행복하게 해드릴께요..=
드르륵~~

방문열리는 소리가 나고..루나가 뛰쳐나온다..왠지 눈밑이 빨갛다..운것 같았다..
루나는 뛰어서..베르단디한테 꽉 안기고는..

"엄마..으앙...어디갔었어..걱정했단 말이야..엄마 없어진줄 알고..훌쩍.."

베르단디는..미안한듯..루나에게 말했다..
"미안해..루나야..엄마가 잘못했어..다음부터 안그럴게..응?"

루나는..마음이 풀린듯...금방..얼굴이 밝아지고는..
"응!!알았어!"
그모습을 보고 있던 울드가..방에서 슬쩍 나온다..
그런데...
"언니!!"
베르단디의 목소리이다..울드는 살금살금 나가려다..베르단디한테 딱걸린것 같았다..
그러고는 등뒤로 식은땀을 흘리면서..
슬슬 앞으로 나갔다..그러고는..웃으면서...
"헤헤...미안해..;어떻게 될지 실험하려다가.."

그러나..베르단디는..많이 화가 난듯 하다..울드를 매섭게 보고는..

"언니..케이씨는..저한테..중요한 사람이예요..제가 사랑하는 사람이란 말이예요..
만약..한번더 언니가 이런 장난 치면..저도 용서하지 않겠어요!"

케이는..순간 속에서 울컥!하는 느낌을 받았다..베르단디같은 예쁜 사람이 한낱 자신을 위해서..이렇게..화를 낼수가 있다니..
울드는..베르단디한테..

"알았어..다신 안그럴게;용서해주라..응?"
그모습을 본 베르단디는..화를 풀고는 살짝 미소를 지으면서..

"네.언니 다신 장난치지 마세요.."
"으응.."

이렇게..울드의 사건은..무죄처리(?)로 끝이 났다..베르단디같이 착한 여신님이어서 그렇지..
다른 여자가 이 모습을 봤더라면..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올랐을것이다..
(베르단디님..정말 착하세요..)

그렇게..모두의 저녁식사가 왔다..
이번에도 역시..베르단디와 케이가 같이 붙어앉았다..루나는 베르단디 무릎에 앉아서 밥을 먹고 있었다..
케이는..미소를 지으면서..
"아..오늘 정말 우울한 날이면서..슬픈 날인걸.."
"그러냐..케이?"

울드가 약간 퉁명스런 말투로 말한다..
케이는..+모양의 주름을 보고는..당황한 표정으로..
"그렇담..말이지..이번 기회에..소풍이나..가는거 어떻가나?"

베르단디와 루나..스쿨드.는 이모습에 기뻐하면서,

"네!!좋아요!!"

일심동체였다.;케이는..베르단디의 얼굴을 살짝 보았다..너무나도 기뻐하는 그녀의 얼굴..
케이가 죽을때..그토록 보고 싶었던..그녀의 얼굴이었다..물론,...그때는..베르단디의 얼굴을 잘 못봤고..기억을 못했지만..지금은..1초라도..더 베르단디의 얼굴을 보고 싶은것이 케이였다..
그만큼..가을소풍은..베르단디한테..많은 행복을 주는 행사였다..
울드는..할 수없다는 표정으로..

"좋아..그럼 나도 따라가주지..베르단디에게 미안해서리..호호!"

순간 케이는..울드를 혼내주고(??)싶은 마음이 들었다..하지만 억지로 참았다..모두 식사를 끝마치고..베르단디와케이루나는 방에 들어갔다..
방에 들어간 베르단디는..케이한테..

"케이씨..이번 가을소풍 정말 재밌을것 같군요..산에 가실 건가요?"
"으응...북한산이나..가볼까..생각중인데..어때..괜찮겠어?"
"네!!물론이죠!"
"아빠!저도 좋아요.."

케이는..이상황은 싫어도..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다..물론 좋지만...베르단디와 베르단디를 매우 닮은 루나까지..두명이 합치면..거의 모든 남자들은 이부탁을 들어줄것이다..;

"오케이!그럼 일단 오늘은 푹~쉬고..가자고!"
"네!!"

그렇게 잠자리에 든 세사람..케이는..잠이 오지 않는듯하다..창문을 바라보았다..
별이 하늘을 수놓았다..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이었다..이세상 모든 보석들이..하늘에 박힌듯.
"케이씨..안자세요?"

케이는 화들짝 놀랐다..베르단디의 목소리 때문이었다..베르단디 역시 잠이 안오는 모양이었다..
케이는..살짝 웃으면서..

"응?으응..;베르단디도 안잤어?"
"아..네...그런데..별이 너무 예뻐요..케이씨.."
"응?아..그래..내가 지상계의 이런 아름다운 것들을 많이 보여줄께..많이 힘든일이 있더라도..참아주고..또한 기다려줘..언젠가는...너한테 이세상에서 바꿀수 없는 선물을 해줄테니.."

베르단디는..이말에...환하게 미소 짓는다..그러고는..행복한듯..
"네..물론이예요..저..당신..언제까지나..곁에 있어줄거예요..당신이 필요없다고 할때까지.."
케이는..이말에,..약간 화가 난듯..말했다..

"아냐!나는..절대로..너가 필요없지 않아..너는 이미 나에게 너무나도 큰 기쁨을 많이 줬는걸..
앞으로도..많이 부탁할께..응?"

베르단디는..울먹이면서..
"네..흐흑..케이씨..고마워요.."
그렇게..별들이 바라보는 환상적인 밤은 저물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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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이번편은 좀 길군요..아..사실성..이라..저는 사실에 많이 가깝도록 쓸것입니다..
뭐..생각은 없습니다..님들한테 재미를 주고 감동을 주는게 저의 기분좋은 일이거든요^^
앞으로 많이 지켜봐주시고요..다음편도 기대많이 해주세요..재밌을겁니다..
아..살짝 예상이라고 한다면야..케이가 약간 다친다는;(약간일까?)
많이많이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Forever Goddess.....http://www.higurasi.net/user/amgkorea/cunsangyusin/bel.mp3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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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여신님의 댓글

천상여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음..;
끝까지 봐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리고요^^앞으로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으음..요즘에 하루에 한편밖에 못쓰는거..상당히 죄송합니다..;;
빠른연재 꼭 하구요..코멘트 많이 부탁드립니다(왠지 코멘트 없으면 힘이 빠져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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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시련님의 댓글

천사의시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일어나자마자 봅니다 ㅎㅎ 잘보고있구요.. 앞으로도 잘부탁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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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a님의 댓글

pik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암.. 천상 씨의 글은.. 신입회원분께서 많이 읽으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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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a님의 댓글

pik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농담이 지나치달까...

이정도는... 많지 않습니다...

더 늘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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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godess님의 댓글

oh my godess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우리나라를 배경으로하고있군요 북한산이나와서.. ㅋㅋ 7화내용?(TV판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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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여신님의 댓글

천상여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빠른연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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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신님의 댓글

t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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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카모토텐마님의 댓글

츠카모토텐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잼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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