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of Moon[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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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폐해질대로 황페해진 인간들의 대륙에서 벗어나 저하늘에 떠잇는 보름달이 은은하면서도 찬란하게 이땅을 밝혀주고 있었다. 그들에겐 시작을뜻하는 즉 인간들의 전투가 이어질것이고 이것은 같은 인간이라할지라도 혼란스러운 경지에 이른듯하다.
"후우.. 정말이지 한심한세상이군 그래.."
난 달빛이 비추어지는 창가에놓인 홍차를 조금들이켰다. 은은한 달빛이 홍차의 향기와 어우러져 마시니 한결 낳은것같은것같다. 마치 무언가 약속이라도 해놓은듯이 해가뜨는 순간부터 시작이라는 의미를 갖게되었다.
이것은 전쟁이아니다. 전투인것뿐이다 전쟁은 언젠간 끝나겠지만 영원한 전쟁 즉 전투를이르는말을 하는것일까 정말이지 혼돈의 대륙이라 불러도 걸맞는 이름일것이다.
"이제 아니스[북쪽대륙]과 베르돈[서북연합군] 이 이성을 칠날도 그리 멀지않았군. "
왠지 조금 씁슬하였다. 하지만 지금 보고싶은것은 달뿐. 이곳과더불어 전투가이어질날밤에도 모든걸 용서하듯이 찬란한 빛을 내뿜은 달빛만큼은 살아있을것이다.
이땅에서 전투가 시작한걸 생각하면 머리가너무 복잡하다.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된것인지 세력다툼? 아니면 인간들의 외적 내적 갈등? 아마도 아닐것이다 이 전투는 인간들에 의해서 시작된것이아니다.
단지 땅을 차지하려는 욕망은 더욱더 아닐것이라 믿는다. 그다지 시간이흐르면서 그림자처럼 서서히다가오기 시작하였다. 아주 서서히.
과거 대조상의 시대를 부러워할뿐이다. 그시대에는 인간이아닌 다른생물체와의 전투가 수차레 즉 몇 세대를 이어졌지만 결국 인간의승리로 이끌었지다. 다만 세상의 잡초보다 많은게 인간의 생각이고 세상에서 가장악한것이 사람의 마음 인데 서로 죽이는시대가 되어버리니 같은 인간으로서의 나도 변명할 처지가 못되었다.
"벌써 이전투가 시작된지 1000년째 후우.. 단지 화가나는게있다면 어떻게 더럽히지 않고 신성한 인간의 새생명에게 그같이 더럽혀 어둠의자식으로 만들어 버린단 말인가!. 수차례 새생명이태어나는걸보았지만 그들도 어느새 전투에 참여 하여 죽어버린지 오래 썩을때로 썩은 땅에 시신이 썩혀 가고있을것같군.."
입으로 이렇게 큰소리로 소리쳐도 들어주는이는 아무도없다. 마음속으로말하면 나라도 들어줄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어느새 새벽이 다끝나가기시작하고 해가 돋으기시작하였다. 난 홍차를 나의좌측탁자로 옮기고 마음의준비를하고있었다.
"앞으로... 4시간..'
"내비록 이대륙의 모든전쟁은 잠재울수없다하더라도 해가 돋기시작한 오늘로시작하여금 내가죽을날로 하여 끝내버리겠다."
"대.. 전투가 이어지겠군.. 크큭..."
[아아.. 오랜만에또써봅니다... 어디까지나 프롤로그 ㅡ00ㅡ;;; 그저 나라의 이름만바뀌었을뿐
이해하기 쉬울겁니다. 그저 지금은 전투시대입니다. 혼란의시기?흐음 글쎄요 앞으로 구상좀해보겟습니다 이만 씁니다 리플많이달아주시고요 에헤.. 그리고 또 옆의말은 간절한부탁?
흐음 그렇고 많이읽어주세요 -잉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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