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일상...(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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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만 내쫓는거야...돈도 없는데 어떻게 하겠어?
"...케이씨."
베르단디가 내게 말을 건다.
"왜그래?"
"저 카이토란 분 웬지 좋지 않아요 뒤에 어둠이 씌여있어요..."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지만 카이토는 나쁜녀석이 아닌데...
"하지만 케이씨 카이토씨는 뭔가 욕망에 휘말려있어요."
"그래? 어떻게 못해?"
"저건 자기자신이 아니면 고칠 수 없어요..."
"그래..."
'그러고보니 베르단디를 보고부터 좀 이상해진거 같아... 하지만 카이토는...'
"케이, 심부름좀 시키도 되겠니? 생선좀 사다주면 좋겠는데..."
"그래."
'설마 카이토가 무슨짓 하려고...'
그렇게 케이는 집밖을 나갔다
'......카이토가 그럴리가...'
'...그렇지 않아...'
결국 생선은 사지않고 문밖을 몰래 본다...
'케이는 나간것 같군... 그렇다면 내가 베르단디를...!'
'카이토...왠지 눈빛이 이상해...'
"케이씨가 좀 늦네..."
"그러게 말이야... 베르단디, 이쪽으로 와줄래?'
"네..."
방안으로 들어간다
'카이토? 거긴 왜 들어가? 그것도 베르단디랑?'
결국 케이 참지 못하고 집안에 들어간다
"베르단디!!!"
"어머.케이씨..."
카이토가 쓰러져있다 베르단디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하다
"어떻게 된 거야?"
"그게...카이토씨가..."
'카이토... 널 믿었는데...'
"베르단디 여기 계속 남을수는 없어 이제 가자."
"네!"
'결국 카이토가 저렇게 되다니......'
"베르단디 그럼 카이토는 평생 저래야 돼?"
"그건 아니에요 하지만 저 욕망을 없애지 못한다면 불행한 삶을 살게 될거예요..."
"..."
"그 일은 접어두자 그런데 우리 집은 어떻게하지?"
"호호호, 그건 나한테 맡겨!"
'이건 또 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 하늘에서 왠 소리가?'
"울드언니!"
"울드?"
"제 언니에요 저번에 허락없이 지상계로 내려오다가 면허정지를 당했는데... 언니! 내려오면 안
돼!!"
"웃기지 마! 그 할아방탱이가 무슨 신이라고..."
'베르단디 언니인데도 엄청 당당하네...;;'
콰앙!!!!!!!!
하늘에서 번개가 내려친다
"우악! 이건 또 뭐야?"
"울드언니... 결국 또 내려왔군요..."
"엥? 그럼 이 사람이 울드언니?"
"그래! 내가 울드다! 오호호호호호~"
'베르단디하고는 완전히 성격이 반대야...'
"그럼 울드언니 내려온 용건을 말해! 이상한 거면 내가 가만 안 둘거야!"
울드 겁먹고 케이도 조금 놀란다
'베르단디도 화나면 무섭구나...'
"사...사실은 내가 천상계에서 보니까 케이가 가난뱅이라서 집도 없으니까 내가 온거야..."
'뜨끔!'
케이는 완전히 풀이 죽었다
"그래서 내가 집을 만들어주려고."
"...언니 이렇게 우리를 생각해주다니..."
'엥? 베르단디는 눈치가 없잖아? 울드씨는 분명 성격으로 보아 지루해서 온 거일거야 그런데
집이라니?'
"내가 집 만들어줄 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케이 너도 직장 좀 구해!"
'뜨끔!!'
땅을 부리는 정령들이여 내가 부르는 소리를 들어라!
쿠구구구구궁~!
"우앗! 땅이 움직인다!"
"케이씨, 피하세요!"
'너무 세게 했나...'
10분이 지나고 집이 순식간에 만들어졌다
"우와..."
"여기서 살면 되겠네요 케이씨."
"그래 울드씨도 잘 하는데요?"
"이젠 말 놓아도 돼 울드라고."
'이렇게 무서운데 무슨 말을 놓으라고...'
"...케이씨."
베르단디가 내게 말을 건다.
"왜그래?"
"저 카이토란 분 웬지 좋지 않아요 뒤에 어둠이 씌여있어요..."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지만 카이토는 나쁜녀석이 아닌데...
"하지만 케이씨 카이토씨는 뭔가 욕망에 휘말려있어요."
"그래? 어떻게 못해?"
"저건 자기자신이 아니면 고칠 수 없어요..."
"그래..."
'그러고보니 베르단디를 보고부터 좀 이상해진거 같아... 하지만 카이토는...'
"케이, 심부름좀 시키도 되겠니? 생선좀 사다주면 좋겠는데..."
"그래."
'설마 카이토가 무슨짓 하려고...'
그렇게 케이는 집밖을 나갔다
'......카이토가 그럴리가...'
'...그렇지 않아...'
결국 생선은 사지않고 문밖을 몰래 본다...
'케이는 나간것 같군... 그렇다면 내가 베르단디를...!'
'카이토...왠지 눈빛이 이상해...'
"케이씨가 좀 늦네..."
"그러게 말이야... 베르단디, 이쪽으로 와줄래?'
"네..."
방안으로 들어간다
'카이토? 거긴 왜 들어가? 그것도 베르단디랑?'
결국 케이 참지 못하고 집안에 들어간다
"베르단디!!!"
"어머.케이씨..."
카이토가 쓰러져있다 베르단디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하다
"어떻게 된 거야?"
"그게...카이토씨가..."
'카이토... 널 믿었는데...'
"베르단디 여기 계속 남을수는 없어 이제 가자."
"네!"
'결국 카이토가 저렇게 되다니......'
"베르단디 그럼 카이토는 평생 저래야 돼?"
"그건 아니에요 하지만 저 욕망을 없애지 못한다면 불행한 삶을 살게 될거예요..."
"..."
"그 일은 접어두자 그런데 우리 집은 어떻게하지?"
"호호호, 그건 나한테 맡겨!"
'이건 또 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 하늘에서 왠 소리가?'
"울드언니!"
"울드?"
"제 언니에요 저번에 허락없이 지상계로 내려오다가 면허정지를 당했는데... 언니! 내려오면 안
돼!!"
"웃기지 마! 그 할아방탱이가 무슨 신이라고..."
'베르단디 언니인데도 엄청 당당하네...;;'
콰앙!!!!!!!!
하늘에서 번개가 내려친다
"우악! 이건 또 뭐야?"
"울드언니... 결국 또 내려왔군요..."
"엥? 그럼 이 사람이 울드언니?"
"그래! 내가 울드다! 오호호호호호~"
'베르단디하고는 완전히 성격이 반대야...'
"그럼 울드언니 내려온 용건을 말해! 이상한 거면 내가 가만 안 둘거야!"
울드 겁먹고 케이도 조금 놀란다
'베르단디도 화나면 무섭구나...'
"사...사실은 내가 천상계에서 보니까 케이가 가난뱅이라서 집도 없으니까 내가 온거야..."
'뜨끔!'
케이는 완전히 풀이 죽었다
"그래서 내가 집을 만들어주려고."
"...언니 이렇게 우리를 생각해주다니..."
'엥? 베르단디는 눈치가 없잖아? 울드씨는 분명 성격으로 보아 지루해서 온 거일거야 그런데
집이라니?'
"내가 집 만들어줄 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케이 너도 직장 좀 구해!"
'뜨끔!!'
땅을 부리는 정령들이여 내가 부르는 소리를 들어라!
쿠구구구구궁~!
"우앗! 땅이 움직인다!"
"케이씨, 피하세요!"
'너무 세게 했나...'
10분이 지나고 집이 순식간에 만들어졌다
"우와..."
"여기서 살면 되겠네요 케이씨."
"그래 울드씨도 잘 하는데요?"
"이젠 말 놓아도 돼 울드라고."
'이렇게 무서운데 무슨 말을 놓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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