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일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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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르르르릉...... 탁!
"아..벌써 아침인가..."
나는 케이 백수라 할일도 없다. 오늘도 일자리를 얻지 못하면 하숙방에서 나갈지도 모른다..
오늘도 일자리를 알아보러 나가지만 막상 갈 곳이 없다 별로 내키진 않지만 타미야선배에게 부
탁해 보아야겠다.
"미안하지만 당신은 안되겠소"
몇십번은 듣는 똑같은 소리, 이젠 점점 지쳐간다...
"벌써 점심시간이군. 그럼 오늘은 짜장면 좀 먹자"
"그러니까 몇번이더라? 에이 모르겠다 아무렇게나 누르자."
"예, 행운의 여신 사무소입니다."
"이런, 잘못 걸었군."
거울에서 웬 여자가 나온다
"우악~! 저게 뭐야???"
케이, 놀라서 뛰쳐나간다 혹시나 해서 다시 들어가보지만 아무도 없다.
"...뭐야 잘못 본 건가..."
"잘못 본 게 아니에요."
어디서 나는 소리지? 유령인가? 아님 내가 지쳐서? (별별 생각이 다 든다) 그리고는 옆에서 아
까 그 여자가 튀어나온다
"... 뭐야?"
"전 여신이랍니다 소원을 이루어 주지요."
"소원을???"
"네 저희들은 전화를 거신분의 소원을 한가지 이루어 드려요."
"그럼 내가 소원을 말하면 들어주는 거야?"
"네."
말도 안되는 소리다... 하지만 지금 내 옆의 여자는 너무 예쁘다 눈이 부실정도야..."
"소원은 결정하셨나요?"
그래 밑져야 본전이니까...
"내 소원은..."
"아..벌써 아침인가..."
나는 케이 백수라 할일도 없다. 오늘도 일자리를 얻지 못하면 하숙방에서 나갈지도 모른다..
오늘도 일자리를 알아보러 나가지만 막상 갈 곳이 없다 별로 내키진 않지만 타미야선배에게 부
탁해 보아야겠다.
"미안하지만 당신은 안되겠소"
몇십번은 듣는 똑같은 소리, 이젠 점점 지쳐간다...
"벌써 점심시간이군. 그럼 오늘은 짜장면 좀 먹자"
"그러니까 몇번이더라? 에이 모르겠다 아무렇게나 누르자."
"예, 행운의 여신 사무소입니다."
"이런, 잘못 걸었군."
거울에서 웬 여자가 나온다
"우악~! 저게 뭐야???"
케이, 놀라서 뛰쳐나간다 혹시나 해서 다시 들어가보지만 아무도 없다.
"...뭐야 잘못 본 건가..."
"잘못 본 게 아니에요."
어디서 나는 소리지? 유령인가? 아님 내가 지쳐서? (별별 생각이 다 든다) 그리고는 옆에서 아
까 그 여자가 튀어나온다
"... 뭐야?"
"전 여신이랍니다 소원을 이루어 주지요."
"소원을???"
"네 저희들은 전화를 거신분의 소원을 한가지 이루어 드려요."
"그럼 내가 소원을 말하면 들어주는 거야?"
"네."
말도 안되는 소리다... 하지만 지금 내 옆의 여자는 너무 예쁘다 눈이 부실정도야..."
"소원은 결정하셨나요?"
그래 밑져야 본전이니까...
"내 소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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