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빛 그리고 혼돈 -4화-창공을 날던 독수리의 날개가 부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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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을 날던 독수리의 날개가 부러졌다,
창공을 날던 독수리의 마음속에 있던 날개가 부러졌다,
그가 의지하던 날개가 부러졌다...
그리고 그날개는 자신의 몸에 자신의 피를 물들며
사랑을 고백하며 부러졌다....
그리고 독수리는 원래의 자리로 돌아갔다...하늘의 품으로.
================================
"에....돌아왔습니다...미나즈루 님"
카린은 허리를 숙여 미나즈루한테 인사를했고 미나즈루는 그런 카린을 쳐다보며 흐느껴 울기만
했다 그리고 시간이 꽤 지난후 미나즈루는 카린한테 다가갔다.
"죽은줄 알았잖아...카린"
그런 미나즈루에 행동에 카린은 가만히 있을수 밖에 없었다...
"으..으윽!수..숨..숨막!!"
미나즈루가 너무 세게 목을 껴안아 숨이 막혔기때문이다 카린은 잠시 바둥거렸고 미나즈루는
힘을 풀었다.
"크하하아아..허억...헉...사..사람 죽일 려고 작정 했습니까?"
"날 놀래킨 죄값이야! 얼마나 걱정했는 지 넌 알아?...죽었단 소리에..얼마나..얼마나
놀랬는데...다시는 못보는줄알고..흑..."
그리고 한동안 다시 울다가 이내 경비병에 말을 듣고 울음을 그쳤다.
"오펜의 군사들이 대대적으로 우리성으로 쳐들어 오고있습니다!!"
"미나즈루님 다녀오겠습니다...."
그리고 미나즈루는 느꼈다 엄청난 마나의 파동을...그리고..피해 경보기에 뜬 지역은
"아르!!!!!!!!!!!!!!"
[피해 지역:와이번 통제실.거기에서 일하고있던 관리인을 비롯 병사들과 와이번들의
생명반응:無]
카린은 미나즈루가 뭐라하기도전에 달려나갔고 그런 카린의 뒷모습을 보면서
미나즈루는 작게 중얼거릴뿐이였다.
"사랑하는..사람이...있구나...."
카린이 도착했을때 이미 통제실은 쑥대 밭이 된 상태..와이번들의 날개와 혈흔 들이 낭자하고
건물파편들이 여기저기에 뿌려져있었다...그리고 그가 발견 한것은 만들어지다 만 백색의갑옷
멀리떨어지지 않은곳에 희미하게 빛을 내고있는 깨진구슬을 보수해 다시 아르에게 줬던
백색의 구슬 그리고....그의 눈에 들어온...피에 물들인 백색의 와이번....인피니티
"크아아아아!!!!!!!!!!!"
순간 드래곤 로어 의 소리가 들렸고 병사들은 귀를 막기 시작했다,
그리고 속속들이 보이는 나이트엘프들 과 드래곤 장로들
"큰일이다....카린님의 봉인이.."
자신이 걸었던 봉인이 풀리고 한순간 잊고있었던 자신의 정체와 옛날기억들과 지금 펼쳐진 현
실에 이성을 잃어버리고 폭주를 한 카린...그가 중얼거리는건 오직 몇마디뿐
"오펜..오펜......오펜은..오늘부터 지도에서 사라진다"
그가 들고 있던 폰테인은 검은 빛을 발하고있었다...그리고 순간 앞으로 달려 성밖으로 나가는
카린 오펜 진영에서 그런 카린을보고 같이 달려나오는 요리토모 금색의 칠장검을 들고서...
"네가 카린이냐!!"
"대답은 하지 않겠다...아르의 목숨과,인피니티의 목숨,그리고 내 병사들의 와이번과 거기서
일하고 있던 병사들의 목숨을 앗아간 죄값...너의 나라가 지도에서 소멸하게 될것이다"
그말에 요리토모는 웃으면서 소리쳤다
"자신있으면 해봐라!!!"
오래동안 싸우던 그들...요리토모가 허리춤에 있는 구슬을 잡더니
"아마하가네여 나에게 힘을!!"
한순간 번쩍거리고 요리토모의 속도가 배로 빨라졌다, 하지만 카린은 훗하고 웃더니 폰테인을
꽉잡고 소리쳤다.
"레이징 하트...나에게 힘을"
강렬한 붉은 빛이 일어나고...순간이였다......오펜의 군사들이 본것은 카린의 폰테인이 요리토
모의 심장에 밖혀있고 혈조에서 흘러나오는 요리토모의 생명의 원천을....
"크윽...좋은...승부였다...."
털석 소리를 내며 요리토모는 생명이 끝났고, 오펜에 있던 쿠요가 가지고있던 구슬이
산산족각이 나면서 사라졌다. 그리고 쿠요는 슬픈 얼굴을 짓고 그자리에서 준비한 약을마셧다
"당신이 없는 세상...큭"
그리고 피를쏫으며...그녀는 쓰러졌다
"드래곤의 분노를 삼은 오펜이여..지도에서 사라지리라!!!"
카린은 폰테인을 오펜이 있는 쪽에 가리키면서 소리쳤고
"Unlock The Mana"
카린은 드래곤의 모습으로 돌아왔다..머리엔 육망성의 뿔이 있고 피빛의 몸을 들어낸 드래곤
드래곤은 포효하며 날아 올랐고 브레스를 뱉었다 커다란 용의 숨결을 오펜이란 나라에게....
한순간에 오펜은 지도에서 사라졌고 오펜의 무사들도 사라졌다 카린은...그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다 쓰러졌다...그리고 장로들의 부축하에 용의 도시로 돌아갔다...돌아가면서 카린은 계속
눈물을 흘리기만 했다....그리고 이걸 본 소수의 병사들은 나이트 엘프 에게 죽임을 당했다
비밀을 지키기위해...스커지가 곧 들고 일어날 이마당에..카이져 드래곤의 존재는 위엄하니...
그리고 암스테르담엔 카린이 정말로 죽었다는 소문이 돌았다...갑자기 날뛰던 드래곤에게 죽었
다고....미나즈루는 포기하고 히나이시 라는 돌을 모으기 시작했다.....미나모토노 요리토모 의
동생 미나모토노 쿠로 요시츠네 라는 인물에게 수거한 그리고 가지고 있었던 모든 아마하가네요세가네 해서 합친 아마하가네 집결체를 내주면서....닥쳐올 전쟁에 대비하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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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을 날던 독수리의 날개가 부러졌다
그 독수리는 자신의 몸에 자신의 피가 물들여지는 걸 보며
하늘에 품에서 떠나 대지로 떨어졌다..............
나의 별이 지고있다...내희망이....내소망이.....................
욱망성의 뿔....
드래곤 이마 가운데에 흔히들 그랑죠 별 이라고도 불르는(...)
중앙에 뿔이 튀어나온 형태
라고 정했습니다
창공을 날던 독수리의 날개가 부러졌다,
창공을 날던 독수리의 마음속에 있던 날개가 부러졌다,
그가 의지하던 날개가 부러졌다...
그리고 그날개는 자신의 몸에 자신의 피를 물들며
사랑을 고백하며 부러졌다....
그리고 독수리는 원래의 자리로 돌아갔다...하늘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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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돌아왔습니다...미나즈루 님"
카린은 허리를 숙여 미나즈루한테 인사를했고 미나즈루는 그런 카린을 쳐다보며 흐느껴 울기만
했다 그리고 시간이 꽤 지난후 미나즈루는 카린한테 다가갔다.
"죽은줄 알았잖아...카린"
그런 미나즈루에 행동에 카린은 가만히 있을수 밖에 없었다...
"으..으윽!수..숨..숨막!!"
미나즈루가 너무 세게 목을 껴안아 숨이 막혔기때문이다 카린은 잠시 바둥거렸고 미나즈루는
힘을 풀었다.
"크하하아아..허억...헉...사..사람 죽일 려고 작정 했습니까?"
"날 놀래킨 죄값이야! 얼마나 걱정했는 지 넌 알아?...죽었단 소리에..얼마나..얼마나
놀랬는데...다시는 못보는줄알고..흑..."
그리고 한동안 다시 울다가 이내 경비병에 말을 듣고 울음을 그쳤다.
"오펜의 군사들이 대대적으로 우리성으로 쳐들어 오고있습니다!!"
"미나즈루님 다녀오겠습니다...."
그리고 미나즈루는 느꼈다 엄청난 마나의 파동을...그리고..피해 경보기에 뜬 지역은
"아르!!!!!!!!!!!!!!"
[피해 지역:와이번 통제실.거기에서 일하고있던 관리인을 비롯 병사들과 와이번들의
생명반응:無]
카린은 미나즈루가 뭐라하기도전에 달려나갔고 그런 카린의 뒷모습을 보면서
미나즈루는 작게 중얼거릴뿐이였다.
"사랑하는..사람이...있구나...."
카린이 도착했을때 이미 통제실은 쑥대 밭이 된 상태..와이번들의 날개와 혈흔 들이 낭자하고
건물파편들이 여기저기에 뿌려져있었다...그리고 그가 발견 한것은 만들어지다 만 백색의갑옷
멀리떨어지지 않은곳에 희미하게 빛을 내고있는 깨진구슬을 보수해 다시 아르에게 줬던
백색의 구슬 그리고....그의 눈에 들어온...피에 물들인 백색의 와이번....인피니티
"크아아아아!!!!!!!!!!!"
순간 드래곤 로어 의 소리가 들렸고 병사들은 귀를 막기 시작했다,
그리고 속속들이 보이는 나이트엘프들 과 드래곤 장로들
"큰일이다....카린님의 봉인이.."
자신이 걸었던 봉인이 풀리고 한순간 잊고있었던 자신의 정체와 옛날기억들과 지금 펼쳐진 현
실에 이성을 잃어버리고 폭주를 한 카린...그가 중얼거리는건 오직 몇마디뿐
"오펜..오펜......오펜은..오늘부터 지도에서 사라진다"
그가 들고 있던 폰테인은 검은 빛을 발하고있었다...그리고 순간 앞으로 달려 성밖으로 나가는
카린 오펜 진영에서 그런 카린을보고 같이 달려나오는 요리토모 금색의 칠장검을 들고서...
"네가 카린이냐!!"
"대답은 하지 않겠다...아르의 목숨과,인피니티의 목숨,그리고 내 병사들의 와이번과 거기서
일하고 있던 병사들의 목숨을 앗아간 죄값...너의 나라가 지도에서 소멸하게 될것이다"
그말에 요리토모는 웃으면서 소리쳤다
"자신있으면 해봐라!!!"
오래동안 싸우던 그들...요리토모가 허리춤에 있는 구슬을 잡더니
"아마하가네여 나에게 힘을!!"
한순간 번쩍거리고 요리토모의 속도가 배로 빨라졌다, 하지만 카린은 훗하고 웃더니 폰테인을
꽉잡고 소리쳤다.
"레이징 하트...나에게 힘을"
강렬한 붉은 빛이 일어나고...순간이였다......오펜의 군사들이 본것은 카린의 폰테인이 요리토
모의 심장에 밖혀있고 혈조에서 흘러나오는 요리토모의 생명의 원천을....
"크윽...좋은...승부였다...."
털석 소리를 내며 요리토모는 생명이 끝났고, 오펜에 있던 쿠요가 가지고있던 구슬이
산산족각이 나면서 사라졌다. 그리고 쿠요는 슬픈 얼굴을 짓고 그자리에서 준비한 약을마셧다
"당신이 없는 세상...큭"
그리고 피를쏫으며...그녀는 쓰러졌다
"드래곤의 분노를 삼은 오펜이여..지도에서 사라지리라!!!"
카린은 폰테인을 오펜이 있는 쪽에 가리키면서 소리쳤고
"Unlock The Mana"
카린은 드래곤의 모습으로 돌아왔다..머리엔 육망성의 뿔이 있고 피빛의 몸을 들어낸 드래곤
드래곤은 포효하며 날아 올랐고 브레스를 뱉었다 커다란 용의 숨결을 오펜이란 나라에게....
한순간에 오펜은 지도에서 사라졌고 오펜의 무사들도 사라졌다 카린은...그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다 쓰러졌다...그리고 장로들의 부축하에 용의 도시로 돌아갔다...돌아가면서 카린은 계속
눈물을 흘리기만 했다....그리고 이걸 본 소수의 병사들은 나이트 엘프 에게 죽임을 당했다
비밀을 지키기위해...스커지가 곧 들고 일어날 이마당에..카이져 드래곤의 존재는 위엄하니...
그리고 암스테르담엔 카린이 정말로 죽었다는 소문이 돌았다...갑자기 날뛰던 드래곤에게 죽었
다고....미나즈루는 포기하고 히나이시 라는 돌을 모으기 시작했다.....미나모토노 요리토모 의
동생 미나모토노 쿠로 요시츠네 라는 인물에게 수거한 그리고 가지고 있었던 모든 아마하가네요세가네 해서 합친 아마하가네 집결체를 내주면서....닥쳐올 전쟁에 대비하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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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을 날던 독수리의 날개가 부러졌다
그 독수리는 자신의 몸에 자신의 피가 물들여지는 걸 보며
하늘에 품에서 떠나 대지로 떨어졌다..............
나의 별이 지고있다...내희망이....내소망이.....................
욱망성의 뿔....
드래곤 이마 가운데에 흔히들 그랑죠 별 이라고도 불르는(...)
중앙에 뿔이 튀어나온 형태
라고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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