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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uality & Dream-현실]꿈의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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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허접한 글을 쓰기 전에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이건 여신과는 전혀 상관 없는 무방한 이야기 임을 강조합니다.
ps다소 지루할수 있으니 제가 올리는 이 이야기를 읽음으로써 정신수양을 할수 있다는점
인내심을 기를수 있다는점 을 알려드립니다.


당신은 꿈을 잘 꾸는 편인가?
아니면 꿈 없이 깊은 잠을 자는 사람인가?
꿈, 꿈 속에서는 무수한 일들이 가능하다.
하늘을 날아다닐 수도,  억만장자도, 천재도, 현실에서는 이룰 수 없는 것들을 꿈 속에서는 이룰 수 있다.
하지만 꿈에서 깨어나면 그 순간부터 꿈의 기억은 서서이 사라진다. 하지만 무의식 중에 꿈 속에 보앗던 광경이 떠 오르기도 한다.
꿈은 구름 같은 존재이다 눈으로 보이고 만질 수 있는 것 같지만 손을 뻗어 잡으며 하면 스르르 없어지는 구름…




한 소년이 길을 걷고 있다. 어떤 사람이 보아도 저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하면서 걷는 것일까? 저러다 넘어지지나 않을까? 라는 불안함이 들 정도로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다.

“야 어떤 생각을 하면서 걷는 거야? 그러다 넘어지지 않을까? 옆에서 지켜보는 내가다 불안하다.”

“아 그게 어젯밤에 꾼 꿈 생각…”

“왜? 가릴 부분만 가린 쭉 쭉 빵빵 아가씨가 나오던?”

무언가를 생각하며 걷던 소년에게 다시 생각에서 현실로 돌아오게 해준 소년의 친구 둘이 같이 길을 걷고 있다. 가방을 어깨에 매고 교복을 입고 친구의 장난기 어린 말에 소년은 얼굴을 붉힌다 그렇게 말없이 걷고 있다.

“야 너 꿈 자주 꾸나?”

“뭐 몽정? 몽정은 해본적 없어 나야 워낙 손으로… 알지?”

친구의 흐믓한 표정과 말투 하지만 소년은 한치의 동요도 없이 친구이게 이야기 했다.

“그 말도 맞지만 내가 물어 보는 건 그게 아니라…”

“됬내요 이 사람아! 너랑 말만 하면 이렇게 심각하게 빠지냐! 아~ 몰라 버스나 타자”

소년의 말을 끊고 친구는 버스에 탔다. 소년도 따라서 버스에 탔고 하나 남은 자리는 친구가 앉았다. 친구는 소년은 손짓으로 불렀고 소년은 친구에게 다가갔다.

“야 가방 무겁지 나 줘라”

“괜찮아. 중학교 때라면 무거웠겠지만 공고 생인 우리 가방 속에는 많아야 4권이야”

친구의 배려를 마다하고 흔들리는 버스에 몸을 마 겼다. 버스는 와~앙 소리를 내며 힘겹게 고개를 넘어간 뒤 정거장에 멈추어 섰다.

“끼~이익 푸쉭~ 드르륵”

“띠딕 학생입니다.”

여학생들이 탔다. 단발 머리 점점 봉긋해 지는 가슴, 엉덩이 그리고 잘록해 지는 허리 자라고 있는 소녀들 3~4 명 끼리끼리 뭉쳐서 재잘재잘 참새처럼 이야기를 하고 까르르 웃는다. 그 이야기 소리에 소년은 그 소녀들을 쳐다본다. 단발머리 같은 교복 조금씩 차이가 나는 키 또 각 또 각 소리 내는 구두 모두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소년은 버스의 유리창에 반사되어 흐릿하게 소녀들의 얼굴을 훔쳐본다. 하지만 그렇게 오래 보고 있지는 못했다. 뒤통수에서 따가운 시선이 느껴짐에 고개를 돌렸다.

“야 뭘 그리 쳐다보냐? 왜? 저 중에 마음에 드는 얘 있냐?”

“아니 그냥… 그냥 궁금해서”

“뭐가?”

“아니 그냥…”

소년의 그냥 이라는 말에 친구는 궁금하다는 듯 소년을 쳐다보지만 소년은 마냥 입가에 작은 미소를 흘리고 친구를 쳐다본다. 그런 모습에 친구는 피식 웃고 소년의 어깨를 툭툭 친다.

“너 마음 다 알 어 짜 식~”

“뭐를?”

이번에는 소년이 친구에게 궁금하다는 듯 한 표정으로 되물었지만 친구는 피식 웃음소리로 마무리 하고 창 밖을 바라본다. 소년도 단념한 체로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창 밖 풍경을 바라보며 다시 생각을 한다. 하지만 소년은 뿌연 안개에 가려 한치 압도 보이지 않고 출구를 찾는 사람처럼 답답한 표정을 짓고 소년은 자신도 모르게 가슴을 움켜 쥐었다. 마침 그 모습을 본 친구가 놀라 소년의 복부를 가격하고 다급하게 말을 했다.

“욱!”

“야 어디 아파? 왜 그래 오 바이트 쏠리냐? 어?”

소년은 배를 움켜쥐고 허리를 숙였다. 친구의 목소리가 꽤나 컸던지 버스에 탄 사람들은 소년 과 친구를 쳐다보았다. 친구는 따가운 시선도 모른체 소년에게 모든 관심을 쏟았다.

“야 이것 아 어디 아프냐고? 어? 말 좀 해봐”

친구의 목소리는 어느 누가 들어도 다급하고 또 급박한 상황 이라고 알려 주는 말투 였고 그 여파가 어찌나 강력했던지 주변 사람들이 동조하기 시작했다.

“재 어디 아프나 봐”

“쏠린대 조심해 묻을라”

“재는 왜? 저래?”

사람들의 동조의 목소리에 친구는 드디어 주변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느꼈고 그와 동시에 일어나 소년을 자신의 자리에 앉게 한 후 소년을 걱정스러운 눈길로 쳐다보며 애써 사람들의 시선을 무시했다. 소년은 서서히 몸을 일으켰고 소년이 몸을 일으키고 있을 때에는 사람들은 소년에게 관심을 두지 않았을 때였다.

“야 너 왜 그랬어? 어디 아팠어?”

“으… 다 너 때문이야 너 는 이것을 평생 너의 가슴속 자서전에 적어두고 읽고 또 읽어라 모든 게 다 네 탓이오 네 탓이오 모든 게 다 네 탓 이오”

“어? 그게 뭐야?”


이까지 읽으신 분들께 인내심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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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바보님의 댓글

카렌바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약간의 오타와 띄어쓰기..쿨럭,

2편 연재 빨랑 하시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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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루님의 댓글

†카오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미있는데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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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a님의 댓글

pik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딱히... 뭐랄까..

분량은 시작점이라니깐 패스..

한호흡이 꽤나 길군요...

막판에 이해가 안되기도....

뭐, 그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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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님의 댓글

♥베르단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해가 안가고 분량만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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